[사회] 대체 전문가들이 아는 것이 있기는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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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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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컷이 82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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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거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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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근거는 알빠노고 아무거나 갖다쓰고 증원하면 대학가기 더 쉬워지니까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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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한 번은 봐야된다고 해서 시발점 3회독 하자마자 자이 3권 하루 90문제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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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업하는거따라 그쪽부터 인강으로 복습?하면서 시작하는거랑 그냥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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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도 어디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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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공주 메이드 깡패 같이 평범한거 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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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면 만점수렴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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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안보 우려가 커지는 독일이 병력 수급책으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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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수특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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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강기분 지문 한번에 5개 다 풀고 인강 몰아서 들어도 됨? 0
꼭 현강처럼 한번에 하나씩 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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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성격상 절대로 안빼주는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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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 중위권 이하 사탐런 겁나많아짐 의치한 노리는 실수 1과목러들은 굳이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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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vs 자이 0
뉴런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걍 자이스토리 푸는게 나을까요 뉴런하는건 ㄱㅊ은데 인강 양때문에 고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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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형용사 과거진행형 등등 1도 안헷갈리는데 부사는 왜 ㅅㅂ 항상 헷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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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불교를 대중적으로 널리 퍼뜨리는데 공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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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응애취급 받고싶어 27
왜 친구들은 다들 나보다 어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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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서 정오표 있나 헀는데 atom 페이지에서 잘 안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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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편이신가요? 이번주부터 라이브 수강하려고 하는데 수2랑 미적 개념 수업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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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수생들 언제 시작함 보통 재종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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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수학 5평이 천사네... 5평이 쉬워보이는건 ㅋㅋㅋ 2. 국어 작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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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지방대생의 삶 이런 거였음 근데 알고보니까 그 사람 경기권 대학이더라 경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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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성균이 제일 높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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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와 비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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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다듬을당하기 16
안그래도 없는 머리숱 더 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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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란곳이 뭐 어디 북한이라도 살아서 수능공부 못하게 무장공비들이 감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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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산경북같은데도 다포함해서말하는거임? 아니면 고신대 목포대 이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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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마세요 0
연대든 고대든 과기원이든 서성한이든 동급 구간 대학들은 말 그대로 동급 취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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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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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애미뒤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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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면허 소지자 1/10토막 내면 우리나라 최고 직업 됨 의대 정원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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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문제풀면서 놓친 관점이 있을까싶어 이왕이면 전 강좌 수강하고싶긴한데 그러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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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스타일은 4규처럼 문제만 있기보가는 행동강령 딱 잘 짚어주고 난이도는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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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껄로 만들어야하는데 시냅스 풀때도 그렇고 개념을 적용하면서 푼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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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 vs 드릴4,5 vs 이해원2025 vs 킬러극킬 1
공통 기준으로 가장 어려운 순서부터 어떻게 되나요? 킬러극킬 ㅈㄴ 유기 마려워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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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하는 스타일은 4규처럼 문제만 있기보가는 행동강령 딱 잘 짚어주고 난이도는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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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시킬 것 같아요??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 가네..수업 내내 단어만 돌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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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한게 아닌가 싶은 오후3시군요 공부시간은 8시간이면,, 적당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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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단체 '3천명 증원' 제안에 의사들 '신상털기'…"집단테러"(종합) 5
대한종합병원협의회, 5년간 3천명 의사 증원 제안…복지부, 관련 자료 법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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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 13
나는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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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 멘탈 2
여러분 좀 멘탈관리 잘하는 법좀요 몇년간 제 담당 일진이었던 수학 때문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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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하면 그때부터 국어 영어 각잡고 할까 쌍윤은 고정 50이라 놔두고..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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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훑어보고 기출풀고있는데 보기에 나온 내용들? 같은게 개념에서 안나온것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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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계속풀어봐도 똑같이 답나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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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퍼센트x37.5퍼센트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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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보이는 분 계셔서ㅠ
특히 우리나라 교육은.. "이게 왜 이렇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면 눈치주며 그냥 외우라고 하는 분위기를 어려서부터 학생들에게 철저히 각인시키기 때문에..(다큐멘터리 보니까 대학 가서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자신이 배운 과거의 지식에만 사로잡혀 격동하는 현대 사회에 전혀 맞지 않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 같음..
상당히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의 엘리트주의와 비전문가들이 왜 전문가들의 '가설'들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는지
항상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합리적인 설명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네요
2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트의식이 없는 똑똑한 전문가들을 사회곳곳에 심어둘 수 있을까.. 똑똑하면 많이벌고 많이벌면 생활이 바뀌고 더 이상 본래 속했던 조직을 민감하게 대변하지 못할텐데 .. 이건 사회구조상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예전부터 생각해봤는데 대책이 쉽게 마련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고 앞으로도 아래 딸린 다른 칼럼들도 다 읽어보고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