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요즘 점점 좋아지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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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표인데 ㅠ 흔들린다.
요즘 한방병원 보험처리되니까 사람몰리던데 의대 도 엄청 좋지만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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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학문이라면 하세요
돈 목적보단
꿈은 흉부외과의지만 한의학도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ㅠㅠ
흉부외과할바에는 한의대갈듯
의대오면 외산비흉이 왜 까이는지 알게됨
의대가실 수 있으면 가세요.
경제적인 부분이야 정책에 따라 미래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와 별개로 미래에도 아마 현대의학이 주류이고 한의학은 비주류일겁니다.
어차피 의료직은 다 특별한 가치와 자기만족이 주어지는 것이니
점수만 된다면 굳이 비주류의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맞는말인듯
공감합니다
한의대생이지만
별생각없으면 주류의학 하는게
속편한거 같네요
한의학을 까고 그럴 의도는 아니지만 의대를 갈 수 있다면 의대를 가는걸 권해드립니다.
한의사도 직업으로서는 좋은 조건의 직업이지만 의대를 버리고 한의대 갈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한의사도 의사 못지않게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라 과거보다 상황이 나아지진 않습니다.
의사든, 한의사든 앞으로 1인당 돈벌이는 점점 더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획기적으로 나아질일은 없어요.
뱀닥터님 옛날과는 달리 옳은 말씀 하시네요.
의료인은 이미 포화상태죠. 다만 의사들은 개원못할 분들을 받아주는 병원이 많으니 한의사보다 좀 더 안정적인 구직시장을 가지고 있죠
한의사가 수입과 안정성 측면에서 좋은 직업이라 얘기한거구요. 한의헉에 대해서는 저는 입장이 변한게 없습니다요.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한의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시니 그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옛날과는 달리이?????ㅋ
음.. 한의사 좋아진다고 누가 그럽니까 ㅋㅋ 자기하기나름입니다
'환자를 보는 의료인' 입장으로 보면 절대 한의사는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양의사쪽은 당연히 수술도 하며, 응급도 많이 보기에 한의사보다 훨씬 환자군을 많이 가져갈 수 있죠.
하지만, 서양의학적으로 케어하지 못하는 환자를 또 한의사가 케어가 가능한 부분이 있기에 이 부분에서 한의사는 분명 볼매입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A병원 S병원등에서 디스크수술하자, 또는 파킨슨병이 도무지 호전이 없으셨던 분들이 저희 병원에서 디스크가 나아지고, 파킨슨병의 증세도 호전증세를 보이는 것 보면 확실히 서양의학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일원화 까지도 한번 나름대로 찾아보고 염두에 두시면서 진로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둘다 좋은 직업이에요
한의학에 뜻이 있거나 적성이 맞는거 같다고 생각하시면 뛰어 드시고
점수되고 돈 벌어서 잘살고 싶으면 의대가세요.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의사 월1000~5000 vs 한의사 월500~1000
제대로 조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