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생활 빡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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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면서 음악도 하고싶은데...
과제 , 시험 이런거 하느라 시간이 없을까요?
노래도 하고싶고 한의사도 하고싶고 (만약 가수 한의사 둘중 고르라면 가수를 하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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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는 좀 별로
별로 안힘들다는 뜻인가요? 공대보단 힘들겠죠...?
별로 안 좋다고요
왜요?
저분 한까네요.. ㅋ
남은 한빠짓한고 저격하신분이 이렇게대놓고 한까짓하시는게 굉장한이중성이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 부정적이면 다 까는 거군요. 문과 전망 나쁘다고 하면 문까? 너무 편협하고 이분법적인 사고방식 같습니다.
아뇨 부정적인의견 표출할수있죠 근데님논리면 님이저격한분도 자신의 의견표춣한건데 님태도가 이중적이라는겁니다
몇몇 한의대학생들이 문과전망 안좋게 말한걸로 한빠라고 엄청 까이지 않았었나요?
안 좋게 말한 거에서 나아가 그냥 개쓰레기 취급하면서 우월감을 표출했죠. 저를 그런 인간들이랑 똑같이 보지 마시길 ^^ 불쾌합니다
아니죠. '죽었다'랑 '뒤졌다'가 다른 점이 많은 것처럼
'별로 안 좋다'랑 '망했다', '저런 데 안 가길 잘했다', '나는 저기 붙었지만 여기 왔는데 다시 생각해도 줘도 안 갔을 것이다.'랑 같습니까? 여기까지 합시다.
시간 많아요 그냥 남는게 시간입니다 다만 유급을 당할뿐
ㄷㄷ
살려주세요...
ㅋㅋㅋ그정도로 빡세요?
오늘 잠은 다잤네요
어렵습니다..
학교생활에 치이시다 보면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왜 글에서 생생함이 느껴지지... ㅋㅋㅋㅋㅋ암튼 저도 22
끄앍
시험기간땐 엄청 힘들어요ㅜ - 본2
방학 땐 온전히 본인이 하고싶은 걸 할 수 있어요. 스펙 쌓을 걱정은 안해도되니깐요. 평소에도 학교에서 하는 동아리같은거 안하면 셤기간만 아니면 할만 합니다. 시험이 좀 많아서 문제죠 ㅎㅎ...
몇몇 핫스팟이 있어요. 진짜 힘든 순간들.
근데 그외엔 저는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어요.
가끔 빡칠때마다 같이 똘끼분출하면서 웃을 동기들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았네요.
새벽에 텅빈 골목길에서 영원한건 절대없다며 삐딱하게 뮤비찍으며 지드래곤걸음으로 뛰어다닌다든지ㅋㅋ
스트레스에 비례해서 재미도 컸었던거 같아요.
어떤 방법이든지 스트레스를 승화시킬 수 있으면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솔직히 의대보단 훨씬 널럴하고요.
아 물론 본3 1학기는 제외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그때가 최고 핫스팟인데 그땐 좀 힘들어요.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순간
학교별 차이가 커요.
예과는 시간표나 시험 과목이 거의 두 배 차이.
유급 잘 안주는 곳 찾아 가시면 널널할 듯.
어딜 가던 힘들듯 ㅎㅎ
예과때는 할만합니다. 그리고 한의대는 방학이 비교적 자유로워서..괜찮아요
도레미..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