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6-01 16:24:43
조회수 9,824

[그믐달]6평 보기전에 꼭 드리고 싶은 말!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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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믐달입니다.


6평이 내일인데,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급하게 글을 써요.










6평 국어 잘 치려고 애쓸 필요 없어요~(너라면 이런 얘기하겠냐? 발끈하지말고 잘들어봐요)


8시40분에 이미 점수는 결정되어있습니다.


아무리 잘보려고 발버둥쳐도, 6평 시험지에 한해서는 자기 실력이 '그대로 산출'될 겁니다.


못 보려고해도, 정답, 오답은 보일 것이고, 


평소 논리훈련양, 평소 공부습관, 비슷한 상황에서 평소행동패턴


이런 것들은 그냥 무아지경 속에서 주욱 나오니까요~


수능 아니니, 너무 부담갖지말고, 담담하게 보고 와용~











시간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화작문을 22분  


독서 28분


문학 28분


이렇게 큰틀을 잡고 +-되는 만큼 가져다 쓰시고 아끼면 됩니다.



어차피 본인의 평소 훈련패턴이 있을테니,


몇가지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관점 전환'만 이야기 해볼게요. 








1) 쌤 한번에 읽고 한번에 풀죠? 응 아니야 끄져. 


이해가 안되면,


괜히 '패닉'되지말고, 


'한 번 더' 읽으면 됩니다. 


안 된다구요? '한 번 더' 읽으세요.


작년 국B 문돌이 치고, 부력 한번에 읽고 한번에 푼 사람 없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왔어도, 당연한 겁니다.


글 자체가 애초에 그렇게 '설계' 되어있어요. 


'추상적'이라서, 여러 번 읽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구조.








야구 선수가 항상 9할 칠 수 있다고 하면, 뭐라고 할래요? 


끄져 이것아. 이럴 꺼 아닙니까


모든 지문을 항상 한번 읽고 한번에 다 풀 수 있다. 이것도 비슷한 겁니다. 







현재 나의 레베루에서 가장 최대치의 독해력을 발휘하는 방법이 


바로 


'여러번 읽기'입니다.


'독서세번의자현'


(독서세번읽으면 의미가 자연스레 명확해진다.)








(물론 한번에 읽고 한번에 풀 수 있도록 


독해력/추론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해야함은 당연한 겁니다.


지금은 '학습'이 아니라, '실전'의 관점에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2) 쌤 7분놓고 풀면 되죠? 응 아니야 


(상위권이라면) 쉬운문제는 4~6분만에 풀면 됩니다. - 양민학살


독서 부력, 기판력, 돌림힘 등 같이 킬러문항이 나온다면, 8~10분정도에 풀면 됩니다. 킬러몰빵


쉽게말해, '양민학살과 킬러몰빵'이 핵심입니다.


'(양민학살하고) 아낀만큼 (킬러에) 몰빵해서 쓰세요'








이 두가지만 실전에 녹여내더라도,


쓸데없는 자학을 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결론 : 

1. 독서세번의자현

2. 양민학살과 킬러몰빵



















마지막으로!


내일 시험보는데 기분이 어때? 물어보면,


"무감각한데요?" 츤츤거리는 애들도 있지만, (괜히 그러는 거 안다ㅋㅋ)



대부분은 마음이 초조하기도 하고 그럴텐데.....







혹, 내일 못 쳤다고 울고 술먹고 자빠지고,

재수 생각하고 그러지 말고, 

(못 칠 수는 있는데, 그렇게 대처하진 마세요)











제가 어떤 학습지/출판된 책보다

핵고퀄, 많은 의 학습자료로 다 도와드릴테니

(기존 교육청 선별에다가 ebs 선별자료도 준비 중입니다.)





"6평이후에도 흔들리지말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잘봤다고, 자만하지도 말고"














"저도 여러분과 함께..

 아침부터 일어나서..



좋은 해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꾸잉♡ -그믐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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