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입시에서 가장 대단해보이는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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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점수대로 스나이핑 시도하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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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이 최종컷가면 중위과에 불과합니다.
컷이 경영>인문>하위 이럴거라고 착각은 금물..
작년엔 그랬습니다. 저도 재수생이니까 알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배치표는 경정자가 가장 높은걸로 나오죠. 재수생은 한번 경험해봐서 그거 개소린거 알지만... 현역은 그 배치표가 개소리라는걸 알기 어렵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알아도 별로 실감을 못한다고 해야겠군요. 대다수의 현역들은(저도 작년에 그랬죠) 경영은 무서워서 언홍영으로 간다는 식의,성냥불이 무서워서 용암에 뛰어드는 선택을 하기 쉽죠. 물론 재수생이라고 그 판단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만.
그리고,,, 장기적으로 평균내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연대 경영 경제가 연대 컷의 상위권 그룹을 차지하는건 맞습니다. 언제나 연대 경영 위의 컷을 차지하는 과는 있지만, 그 과는 계속 바뀌고 경영은 상위권 위치를 유지하니까요.
상위권그룹은 맞는데..
최상위는 절대 아닙니다.
님말대로 성냥불 무서워 용암에 뛰어드는 수많은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최상위라고 보는게 맞겠죠. 입시회사들이 내는 배치표에선 언제나 경영 경제가 가장 위에 있습니다. 항상 틀리죠. 근데 입시 회사들이 그걸 몰라서 경영 경제를 맨 위에 둘까요? 경영 경제 위에 한두개(작년엔 그게 매우 심했지만 일반적으로는 한두개정도가 위로 올라가죠.) 과가 항상 있지만 그 과들은 항상 바뀌고 예측도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경영 경제는 언제나 전교 2~4등을 하는 아이들이고 전교 1등은 계속 바뀌지만 평균내면 경영 경제가 전교 1등인걸로 보면 되겠습니다.
5년통계보시면..
연고경은 항상 중간~중상위 수준이에요.
평균내도 그정도에요.
정원이 많아서 어쩔수없습니다.
배치표는 실제컷보단 사실상 사회적인식에 따라 임의로 줄세운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저도 에프킬라님 자료 보고 했었는데,,, 5년 통계에서 연고경이 최종컷이 중위권이라는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군요.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대형빵꾸 아니면 애초에 중위권 밖으로 거의 안나가는데 어떻게 평균이 중위권이라는건지...하다못해 작년에도 연경 위에 4~5개였지만 밑에는 훨씬 많았는데요.
학과의 갯수로 보지마시고
전체 인원으로 봐보시면..
중간정도 입니다.
6명뽑고 이러는 하위과들이 다다닥 그밑에 있을뿐이지요.
그부분은 글쎄... 이경우엔 오히려 학과로 세야 더 유의미하다고 봅니다만. 인원수비중으로 셀 이유를 못느끼겠네요.
음..그런가요.
그냥 전체연고대합격자중에서
연고경합격자들의 성적대가
어디에 분포하느냐..
이걸 말하려면 인원수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서요
뭐 이건 사람마다 보는게 다를수도 있곘네요 ㅎ;
음,,, 이부분은 저도 왜 학과로 세야 하는가를 명확히 설명을 못하겠네요,,, 하지만 애초에 컷이라는게 전체 인원과 상관 없이 마지막 한명을 기준으로 보는만큼(연고대 경영대 합격생들의 평균성적이 연고대에서 가장 높다는거야 mustThink님도 동의 하실테니까요.) 전체 인원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 장기적인 관점은 사실 우리 수험생에겐 아무 의미 없는 소립니다 ㅋㅋ 장기적? 내 입시는 평생에 한번인데 10년 평균 이런게 대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ㅋㅋ 열심히 쓰긴 했지만 결국 개소리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