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 [349073] · MS 2010 · 쪽지

2011-02-13 13:23:01
조회수 849

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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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공학계열 정시합격생 입니다.
단천의 추합권인데 추세상 90% 될것같습니다.
공학계열은 꼭 공대쪽에서 제가 하고싶은 길이 있어서 간것은 아니고 점수에 맞춰서 넣은것입니다.
우선 공대쪽 길을 걷게 된다면
서울공대내에서는 전과를 할수있기때문에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제가 가고싶은 길을 갈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딱히 정해놓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것이 단천의 인데..

특별히 공대쪽공부나 의대쪽 공부나 저에게 성향상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공대쪽에서 특별히 저만의 꿈이나 길은 아직 설정되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저의  상태를 고려했을때에 어디로 가는것이 추천될까요>?
물론 최종결정은 저만의 문제이고 저에게 전적으로달려있지만
오르비언님, 혹은 오르비언님들의 지인들의 경험을 통해  한말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무척고민이 되네요.

서울대라는 것을 포기할것인지 의사라는것을 포기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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