햝쨕 [640530] · MS 2016 · 쪽지

2016-04-05 00:07:40
조회수 4,761

국부 이승만 선생님을 기리는 시.jpg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234340




이해가 안가시면 세로로...

자유경제원 공모전 입상작임미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El Clasico · 651333 · 16/04/05 00:10 · MS 2016

    ZARA

  • 햝쨕 · 640530 · 16/04/05 00:10 · MS 2016

    너나 ZARA

  • El Clasico · 651333 · 16/04/05 00:11 · MS 2016

    신검 두근거려서 잠이 안오네

  • 햝쨕 · 640530 · 16/04/05 00:22 · MS 2016

    응 어차피 현역이야

  • 웰메이드 · 486911 · 16/04/05 13:21 · MS 2014

    웰★컴

  • 하이드로펌프 · 604028 · 16/04/05 00:10 · MS 2015

    어떻게 저걸 모를 수가 있지

  • 햝쨕 · 640530 · 16/04/05 00:11 · MS 2016

    자유경제원이 워낙 좀 할아재들 모임이라...

  • 오늘은엑써싸이즈 · 549631 · 16/04/05 00:16 · MS 2014

    ㅋㅋㅋㅋ 굿굿

  • 쩝쩝접 · 591036 · 16/04/05 00:19 · MS 2015

    셐ㅋㅋㅋ롴ㅋㅋㅋ듴ㅋㅋㅋ립

  • 조선독립만세 · 646273 · 16/04/05 00:30 · MS 2016

    이승만 국부 아니지 않나여? 헌법조문보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승했다고 되있는뎅(2016 수능  법정선택자)

  • 햝쨕 · 640530 · 16/04/05 01:14 · MS 2016

    자유경제원 할아재들한테는 국부인가보죠

  • 씨스붐바 · 452553 · 16/04/05 20:12 · MS 2013

    ㅋㅋㅋㅋ근데 임시정부초대대통령도 이승만이에요ㅋㅋㅋ

  • 4DY0sZbIVMASNX · 650242 · 16/04/05 00:31 · MS 2016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최수종 · 553745 · 16/04/05 09:57 · MS 2015

    똥만 가득해서 미안합니다.

  • 멘탈리스트 · 437712 · 16/04/05 11:50 · MS 2012

    모든 대통령은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가집니다. 저 또한 이승만 대통령을 좋게 평가하지는 않으나, 이 댓글은 경솔한 게 아닌가 싶네요.

  • 머모바 · 643728 · 16/04/05 12:02 · MS 2016

    대통령의 명암을 가리는 건 좋지만
    적어도 민족을 배신한 대통령을
    찬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멘탈리스트 · 437712 · 16/04/05 12:1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不材之木 · 610723 · 16/04/05 13:40 · MS 2015

    한강다리 폭☆파

  • ㅇㅇㅇㅁㅁㅁㅇㅇㅇ · 653693 · 16/04/05 14:59 · MS 2016

    이승만없었으면 우리나라이렇게 발전못했어요 한미연합훈련하고 주한미군주둔시키는것도 한미상호조약다져놓은덕분인데 ㅋㅋ 이승만은천재맞음

  • 냥냥센세 · 604514 · 16/04/05 15:03 · MS 2015

  • 웰메이드 · 486911 · 16/04/05 15:07 · MS 2014

    뉴라이트는~오늘도~열심히~일을하네★

  • ㅇㅇㅇㅁㅁㅁㅇㅇㅇ · 653693 · 16/04/05 15:10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웰메이드 · 486911 · 16/04/05 15:24 · MS 2014

    힝... 왜 댓글 삭제해써여! 일베충스런 본색 드러내놓고오오오! 비겁해애애애

  • 냥냥센세 · 604514 · 16/04/05 16:38 · MS 2015

    빨리 박제를....

  • ㅇㅇㅇㅁㅁㅁㅇㅇㅇ · 653693 · 16/04/05 17:52 · MS 2016

    댓글읽어본것같은데 암말없어서 걍 지운건데 왜 지우니깐 답글다세요;ㅋㅋ 박제할꺼면 빨리댓글을 달아야지 할말없어서 가만히있어놓고 이런식으로정신승리하시면안돼요

  • 웰메이드 · 486911 · 16/04/05 17:58 · MS 2014

    열심히 장문댓글 쓰는데 다 쓰고 댓글달기 누른 순간 삭제된 글입니다~ 뜰 때 그 심정을 아시나여어ㅓ어어ㅓㅓ어
    14분만에 삭제했으면 뭔가 찔리는 게 있으니까 삭제한거겠져!!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흥!

  • ㅇㅇㅇㅁㅁㅁㅇㅇㅇ · 653693 · 16/04/05 18:09 · MS 2016

    솔직히말하면 5분이상기다렸는데 아무말없으셔서 뻘쭘하실까봐 삭제해드린거에요 저는 뉴라이트보지도않고 이승만정책중 일부존경하는점도 있어서 저런댓글쓴겁니다 암튼죄송합니다

  • 웰메이드 · 486911 · 16/04/05 19:33 · MS 2014

    저도 생각없이 뉴라이트 드립친 건 잘못한 것 같네영! 서로 쌤쌤치고 훈훈하게 끝냅시당! 미안해여!

  • jSYCKxkbA2Lcu7 · 632622 · 16/04/05 15:36 · MS 2015

    네다음 매국노 다리폭파 부정선거 런승만

  • 최수종 · 553745 · 16/04/05 15:55 · MS 2015

    미국입장에선 거의 삥뜯긴거나 마찬가지일정도로 외교는 귀신급이었음. 토지개혁도 이승만의 업적이고

  • 머모바 · 643728 · 16/04/05 17:10 · MS 2016

    그건 인정

  • 최수종 · 553745 · 16/04/05 17:16 · MS 2015

    선조가 존나게까이는 이유가
    백성 팽개치고 튄것보다는 무능한주제에 화풀이나 쳐한 양심리스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승만도 튄건 잘못이지만 그만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공이 있습니다

  • be a bee · 646300 · 16/04/06 00:0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사 김재규 · 636155 · 16/04/05 17:30 · MS 2015

    외교는 장면 업적이고 토지개혁은 조봉암 업적이죠. 나중에 이승만은 둘다 죽이려고 했음

  • 냥냥센세 · 604514 · 16/04/05 17:47 · MS 2015

    토지개혁안 리승만이 통과시켰습니까? 초대국회가 한거지 ㅋㅋ 미국입장에서 삥뜯? 뭔소리세여 미국에서 남아도는 농산물 줘서 미국내 농민 불만은 완화하고 한국에서 대충자금 갖고 미국산 무기 팔아댔는뎅 반공포로 석방만해도 그래요 명백한 제네박협약위반으로 국제법 어긴건데 오죽했음 미국이 빡쳐서 리승만 죽일수도 있었다는 얘기가 나왔겠어요ㅋㅋ 리승만씨가 자본주의를 수호했다는건 머 어떤 면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민주주의는 확.실.히 퇴행한거 맞아요 리승만씨 재임시절에

  • 최수종 · 553745 · 16/04/05 19:58 · MS 2015

    그말은
    경제발전을 박정희가 시켰습니까? 그당시 국민들이 한거지
    랑 같은 논리 아닙니까?
    독재정권이니 권위주의적이긴했지요. 근데 문맹률을 낮추는 등의 업적도 많습니다
    미국 부시부통령도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했구요

  • 냥냥센세 · 604514 · 16/04/05 20:44 · MS 2015

    아닠ㅋㅋㅋ 최수종씨 막말로 박정희가 경제발전 시켰나요? 착각이 심하시네요 한국의 경제발전은 굴욕적 한일외교 독립축하금이라는 말도안돼는 명목의 보상금과 파독 광부 간호사들 그리고 월남전 파병용사들이 피와 땀과 눈물 흘려가며 받은 자본을 바탕삼아 이룩한것이지 박.정.희 가 한게 아니란말입니다ㅋㅋㅋ 권위주의적이긴 했다고요? 아니요 그냥 권위주의입니다. 그리고 부시 대통령의 평가? 중요합니다 근데 그 긍정적 평가란게 적어도 한강다리 폭파하고 나홀로 도망에 관함은 아니겠지요. 마지막으로 문맹률 낮춘거 지금 우리나라가 실질문맹률 oecd 최하위권인거는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한글 따라 읽는거 누가 못 가르치나요...

  • 의사 김재규 · 636155 · 16/04/05 22:01 · MS 2015

    한국경제발전은 미국,일본,독일이 다했죠

  • 최수종 · 553745 · 16/04/05 22:06 · MS 2015

    맞아요. 그당시 국민들이 고생 많이했죠
    한국 경제발전이 미국 일본 독일이 다했다고하면
    왜 아프리카의 가난한나라는 엄청난 돈을 받고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합니까?
    왜 그당시만해도 우리보다 잘살던 북한이나 필리핀은 지금 그렇게 가난해졌나요?
    리더의 역량이 그렇게 중요한겁니다
    이승만의 한강다리폭파하고 ㅌㅌ한건 과죠. 저도 인정합니다

  • be a bee · 646300 · 16/04/06 00:03 · MS 2016

    박정희의 업적이 과대평가 된건 맞습니다만...첫째 논거는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본 것이다. 한국의 공정환율(official exchange rate)은 1960년 겨울, 미국에 의해 1달러 500환(50원)에서 1달러 650환(65원)으로 조정되어 불과 1여년만에 화폐가치가 77%로 감소하였는데[38] 이때 평가절하당한 화폐가치로써, 한국은행에서 집계한 그해 명목국민소득 2조 4490억환(2449억원)[39]과 명목국내총생산 2조 4310억환(2431억원)[40]을 미달러로 환산하면 GNP는 37.6억 달러, GDP 37.4억 달러로서, 세계은행 및 OECD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세계와 비교할 때 39~36억달러로서, 1960년도 남한의 경제규모는 105국 중 30위권 초반에 이른다.[41]

    이는 당시 남한 갑절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던 37억 달러급의 파키스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그해, 1945년 남한급 인구를 가지고, 독립한 34억달러급 자이르(콩고민주공화국)[42]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이었고, 당시 한국보다 잘살던 홍콩이나 가나의 세배, 그리고 케냐의 4배, 마다가스카르의 6배, 코트디부아르의 7배, 우간다의 8배 심지어 소말리아의 15배에 이르는 것이었다. 오늘날 인도와 네덜란드의 경제규모 격차가 3배이고 중국과 이탈리아의 차이가 6배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더 쉬웠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총산출이 아닌 최종재 기준이라는 점에서 통계적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인구의 규모와 인구성장률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는데, 곧 오늘날 한국의 40%~60% 수준의 인구를 보유한 가나, 케냐, 마다가스카르, 우간다 등의 당시 인구는 동시대 한국의 15%~30%에 불과하였음을 지적해야 할 것이며 다시말해 전근대부터 지속적으로 인구가 밀집, 성장해온 한국과 다르게 그러지 못한 3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현대에 들어 인구가 한국에 비해 훨씬 늘어나 그들 경제적 지표의 개선을 상쇄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be a bee · 646300 · 16/04/06 00:04 · MS 2016

    이에따르면, 1960년대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독립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인구성장률은 해방에 따른 해외동포 귀국, 월남, 한국전쟁 베이비붐 등의 특수로 경제생산이 하락(해방), 정체(전쟁)하였음에도 불구, 단기간만에 타국보다 부쩍늘어 인구가 연평균 2% 중반을 넘나들며[43] 세계 수위권에 머물렀고, 특히 1960년~1961년에는 2년연속 무려 3%를 초과하는 등 수년간 인구증가율 세계 1위를 기록했음[44]을 필시 따져봐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전쟁으로 인해 물질적 재산 요소가 다수 파괴되었다는 단절론자들의 주장이나 이승만 정권의 경제성장이 볼품없었다는 일각의 주장을 고려할 경우 한국의 경제규모가 상당했다는 것은 더욱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한국이 최빈국이었다는 상황은 일시적이었던 것이며, 이러한 현상은 전후 국민 소득이 100달러 밑으로 추락한 일본에서도 똑같이 목도되었던 점[45], 공정환율로 따질 경우 1960년 이후 한국이 최빈국이었던 기간은 화폐가치 50% 절하에 따른 1961년과 1962년이 전부라는 점 끝으로 1인당 GDP가 취학률 및 문맹률과 상관관계를 지닌다는 것을 생각할 때 1960년도 한국이 이미 다른 개발도상국에 비해 취학률이 높고 문맹률이 낮은 편이었고 60~92년 세계에서 가장 인적자원 개발률가 경제성장률의 상관성이 강한 나라였다는 UN개발계획의 보고서[46]가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즉, 1인당 소득으로 볼 때는 남아공, 가봉, 세이셸, 리비아, 짐바브웨, 세네갈,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 가나, 모로코, 라이베리아 총 아프리카 11개국보다 낮고 시에라리온,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3국과 비슷하며, 니제르, 마다가스카르, 콩고, 카메룬, 차드, 모리타니, 스와질랜드, 케냐, 수단, 베냉, 나이지리아, 토고, 중아공,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소말리아, 우간다, 보츠와나, 말라위, 르완다, 레소토 총 아프리카 24국보다 1인당 GDP가 높았던 한국의 위치마저도 한국의 특수적인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과소평과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으며 61년도 장면내각-미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650환에서 1300환으로 반토막난 해인 61년도로 볼때조차 1961년 GNP와 GDP는 22억불로 줄어들지만, 경제규모가 세계 105국 중 40위인 말레이시아 바로 뒤에 오게 되고[47] 레소토, 르완다, 말라위, 보츠와나, 우간다, 소말리아,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토고, 중아공 10개국보다 1인당 소득이 근소하게 혹은 훨씬 높았으므로 이시기 한국을 최빈국이라 폄하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을 뿐더러, 1963년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 (재)돌파, 절대빈곤선을 월 천원으로 잡아 농촌의 절대적 인구비가 36%, 전인구 대비 40.9%라고 추산한 한국경제연구원의 연구결과[48], 1962년 이후 엥겔계수가 60%(Absolute poverty) 미만으로 관측된 김창남 교수의 한국경제발전론[49]를 고려할 때 해방과 전쟁, 인구폭발에의해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나 이미 그 정도가 절대빈곤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기존의 정적인 자료로서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한국의 공정환율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사실에 입각해서 미 도매물가지수를 가지고 한국만 독자적으로 재계산할경우 브레튼우즈 체제 당시 국제간 비교가 불가하게 되므로, 비록 과거로 갈수록 과거추계 값이 왜곡되어 원 용도가 국제간의 비교는 아니나, 금융자유화 이후를 기준으로 한 1인당 실질GDP나 PPP 등으로써 일괄환산해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인데, 오히려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의 사례처럼 고속성장한 국가의 소득이 저성장한 국가보다 훨씬 낮게 잡히기때문이다.[50]

    이에 따르면 한국의 수준은 당시 한국보다 근소하게 높은 명목gdp를 가지고 있던 코트디부아르보다 약간 양호한 반면, 명목소득으로 한국의 배를 넘었고 코드디부아르보다 더욱 고속성장했던 말레이시아가 1인당 소득으로 훨씬 아래에 오게 되는데, 이러한 지표를 참고하면 당시 한국이 특수한 어려움을 겪은 직후였음에도 조차 당시의 현재 개도국에 비해 한국이 딱히 뒤쳐지고 있었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 be a bee · 646300 · 16/04/06 00:04 · MS 2016

    첫째 논거를 반대로 뒤집으면, 그만큼 인구가 많고 내수가 타 국가에 비해 발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르게 말하면 노동력이 풍부하고, 내수 잠재력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70년대 노동집약형 건설업의 중동진출은 미국의 학계로부터 한강의 기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와 함께 일본 기술 이전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노동집약형 및 조립가공형 조선, 가전, 자동차 산업의 발달에 유례없는 인구폭발이 일어난 50년대 세대가 크게 기여했음은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내수의 경우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이전부터 인구밀도가 제곱키로미터당 292명의 인구밀도로 네덜란드, 벨기에, 대만에 이어 세계 4위를 달리고 있었음은 물론[51] 전 국토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처럼 처럼 전 국토가 여러개의 섬으로 쪼개져 있거나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러시아처럼 사용하기 곤란한 땅이 광활하지가 않았기에 타국에 비해 효용이 더욱 극대화 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1963년부터 1979년까지의 경제성장률 연 7.36% 중 4.36%(6할)가 노동에 의한 것, 특히 2.95%가 노동자 수이고 0.41%이 노동시간이었으며, 덧붙여 첫 째 논거였던 규모의 경제가 1.31%(1할 7푼)이고 그외 지식의 진보가 1.21%(1할6푼), 자본이 0.97%(차관 등 1할3푼), 자원 배분의 개선이 0.48%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결과[52]와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산업생산 증가의 78%가, 1963년부터 1975년까까즈이 산업생산 증가의 64%가 내수에 의한 성장이었으며, 특히 제조업의 경우는 전자가 61.6%, 후자가 50.4%, 경공업의 경우는 전자가 78.9%, 후자가 47.2%, 중공업의 경우는 전자가 45.4%, 후자가 42.9%로서 1963년~1975년 수출에 힘입어 성장한 경공업과 수출, 내수 기여도가 비슷한 기계류공업을 제외하고 1955년부터 1963년까지나, 1963년부터 1975년까지 산업전반, 제조업전반, 식품가공업, 식품가공업을 제회한 경공업 전반, 기계류공업, 기계류공업을 제외한 중공업전반 모두 수출의 기여도보다 국내수요의 확대가 결정적이었으며 63~75년 기계류를 제외한 중공업 20%로 1.8%였던 경공업보다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53]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요컨대 1963 ~ 1975 경공업 성장 요인은 내수대 수출 5:5에 수입대체는 1%에 미치지 못했던 반면, 동기간 중공업은 내수, 수입대체, 수출주도 4:2:3으로서, 내수가 미약하여 수입대체의 효용은 낮고 수출주도전략을 실시했었다는 관점을 취할경우, 1975년까지 한국의 수출 동력은 경공업이었으며 비록 70년대부터 경공업이 수출 증가가 둔화됨에따라 중공업 수출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게 되나, 80년대까지 섬유제품이 압도적인 제1 수출상품이었던 점을 따질 때 자연스럽게 성장동력이 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고도화 되는 것임에도 중공업 하는 건 좋은데, 박정희는 시장과 은행의 자율권을 박탈하고 중공업에 비정상적으로 투자를 할당함에따라 원활한 한국경제 성장을 방해, 저해했고 그것도 차입 경영을 조장하거나 경제적 방만을 일삼아 금융권 부실을 초래함으로써 imf구제 금융과 같은 제2의 장애까지 남겨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be a bee · 646300 · 16/04/06 00:06 · MS 2016

    1960년대 한국의 원조 정책은 저금리의 유상원조로 전환되지만, 그렇다고 무상원조를 아니 받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환율 현실화와 같은 조건이 조건부 원조가 있었는데,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이것 역시 한국에 큰 이득을 가져왔고, 1963년까지 미국의 연간 무상원조금액은 2억달러가 넘었으며, 그것도 바로 중단된 것이 아니라, 억~수천만달러 수준으로60년대 후반까지 계속 이루어 졌다.[56] 특히 1946년~1962년 미국 대외 경제원조 규모는 약 660억불인데 이 중 대한민국은 무려 5%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이루어진 베트남과 필리핀 두 국가에 대한 미국의 경제원조 합보다 4억불이나 많은 것이었다. 이와 비슷한 것은 한국보다 인구가 스무 배 많았던 인도인데, 인도는 차관비율이 70%에 이르는 반면 한국은 고작 2.3%였다.[57]

    다시말해 차관이 유의미할만한 액수로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60년대부터였고 70년대 박정희가 외채상환의 압박을 받았던 것을 고려한다면, 60년대 초 한국에게 주어진 원조 상황은 당시의 현재의 개도국에 비해 참으로 유리한 것이다. 또한, 80년대 이후로 한국에 대한 원조는 거의 끊기는 반면 다른 개도국들에 대한 원조는 그러지 아니하는 것을 근거로 한국의 원조 수혜율이 타국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이는 명백히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명예교수[58]가 지적하였듯 80년대 이후의 국제환경은 60년대 이후와 비교해볼때 너무나도 판이하였기 때문이다.

    61년도 초 바로 옆에 있는 일본의 수입 자유화에 이어 케네디 라운드가 타결되고, 선진국으로 도약해 자본 이전국을 몰색하고 있던 일본과의 미일의 주도하에 이룩된 긴밀한 경제 협업, 외채압박을 보다 완화는 월남특수가 박정희를 매우 자유롭게 했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도 박정희는 안정적인 성장을 하지 못했고 그렇다고 다른 동아시아 국가에 비해 빠른 성장을 하지도 못했다.

    중앙선데이에 대한 답신에서 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명예교수가 "박정희 시기는 평균 성장률 8.5%의 고도성장시대였으나, 경제 성장만 놓고 보더라도 폭과 깊이가 널뛰기했던 불확실하고 아슬아슬한 시기였으며, 외환보유액이 언제든지 바닥날 수 있는 불안한 나라였다[59],"고 지적하였듯 5.16부터 1979년까지 한국은 여러 차례 외환위기와 부도위기를 겪었고, 마이너스 성장만해도 1970년과 1978년 1분기, 1963년과 1964년의 2분기, 1961년, 1962년, 1965년, 1966년, 1979년의 각각 3분기, 1967년과 1968년의 4분기 등 1961~1979 박정희 집권 74분기 중 14분기(19%)에 이르고[60] 매년 두자릿수 심지어 두차례의 2차 오일쇼크후로는 20%에 육박하는 물가인상 겪어 방만, 차입경영이 만연했던 등 일본과 같은 다른 동아시아의 국가들의 성장보다 뒤쳐졌음은 물론 안정성역시 떨어지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80년도 중국이 7.8% 성장하고 필리핀이 5.2% 성장할 때 비록 한국은 -1.7% 성장을 하였지만, 이시기 중공업을 축소, 합리화하고나서부터 보다 높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한 점, 북한을 크게 따돌리기 시작하며, 대만 등을 무섭게 추격한 점을 볼 때,불안정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성장의 까닭이 박정희의 방만하고 과도한 비합리적 투자가가 아니었는가 생각된다.
    즉, 그때의 상황으로 비추어 봤을때 박정희가 아닌 정상적인 사람 중 어느 누가 오더라도 그정도 업적을 못남기는게 이상한 상황이고 또한 박정희가 옴으로써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미친 부분도 존재한다는 겁니다.

  • 의사 김재규 · 636155 · 16/04/06 00:24 · MS 2015

    1965년에 한일협정 당시 일본 외환보유고 14억달러였는데 그중 8억달러를 한국에 쏟아부었습니다. 그밖에도 추가로 미국이 55억달러를 쏟아부었고 일본이 50억달러 쏟아부었습니다. 전세계 통틀어서 지원금 이것보다 더 많이 받은 나라가 있나요? 그리고 아프리카는 한국보다 식민지 몇십년은 늦게 독립했고 내전에 시달리는 국가나라 투성이입니다.

  • 의사 김재규 · 636155 · 16/04/06 00:28 · MS 2015

    이승만이 어디로 튈까 고민하던 중에 장면 미국대사가 미국이 한국 버리려는거 설득해서 주한미군 유치시켰습니다. 이승만은 반탁운동으로 반미선동이나 하고 다니고 미국 말 안듣는다고 휴전협상에도 못끼었죠.

  • 4DY0sZbIVMASNX · 650242 · 16/04/06 00:24 · MS 2016

    이승만의 수많은 업적에도 그를 빠는자를 머가리에 똥만 가득 든 놈들이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부정선거와 비리인사 시민에 대한 발포 이 세가지 때문이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 정신과 국민의 생명 이상으로 중요한 가치가 존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서울대 17학번 · 554365 · 16/04/05 00:47 · MS 2015

    최우수상은 'NIGA GARA HAWAII' ..ㅎ

  • 햝쨕 · 640530 · 16/04/05 00:48 · MS 2016

    그것도 존웃 ㅋㅋㅋㅋㅋ

  • 울티마 · 639214 · 16/04/05 02:52 · MS 2015

    존웃 ㅇㅈ

  • 울티마 · 639214 · 16/04/05 02:52 · MS 2015

    쩌네요ㅋㅋㅋ

  • 웰메이드 · 486911 · 16/04/05 13:21 · MS 2014

    가로로 읽어도 잘썼고 세로로 읽어도 잘썼네여 ㅋㅋㅋㅋㅋ

  • jSYCKxkbA2Lcu7 · 632622 · 16/04/05 15:37 · MS 2015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jSYCKxkbA2Lcu7 · 632622 · 16/04/05 15:38 · MS 2015

    다카키 마사오도 했으면 좋겠다.

  • moka12227 · 571494 · 16/04/05 16:10 · MS 2015

    전직대통령을 풍자를 하든 욕을 하든 그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허용하는 범위에 있는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자유경제원 설립취지상 저런 짓을 한건 업무방해 행위 아닌가요?
    여기 반응도 참 웃긴게 일베가 노무현 재단에서 노무현을 세로드립으로 욕하는 추모시 공모해서 당선됐으면 다 욕하실 분들 아닌 가?
    노무현 욕하고 운지운지 거리는 사람들 보면 다 일베충 일베충 거리기 바쁘시던데 그러한 행위도 정치적 이념에 따라서 정당화 되는 곳이 대한민국인가 봅니다

  • 냥냥센세 · 604514 · 16/04/05 16:24 · MS 2015

    구미위원부에서 후원금 땡깡치고 대통령아니면 임정안들어갈거얌 빼애액 한강다리 폭파! 여러분 괜찮습니다 는 이념상의 문제가 아닌데요... 글구 자유경제원이 무슨 국가기관도 아니고 업무방해라뇨.. 누구도 님께서 노무현 욕하는거에대해서 하지말라 한적 없으니 하세요

  • moka12227 · 571494 · 16/04/05 16:43 · MS 2015

    이승만 추모사업이 자유경제원 주 업무 중 하난데 저런짓이 업무방해가 아니면 뭐가 업무 방핸가요?

  • 냥냥센세 · 604514 · 16/04/05 16:44 · MS 2015

    ㅋㅋㅋㅋ 그럼 린민군 리승만 딱봐도 이상한 저 단어들 보고도 이상한점을 캐치하지 못한건 업무태만인가여

  • 냥냥센세 · 604514 · 16/04/05 16:47 · MS 2015

    글구 자유경제원 주요사업란에 어딜봐도 리승만추모사업은 업는뎅... 설마 리승만씨께서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는 아니실테구요

  • 햝쨕 · 640530 · 16/04/05 19:13 · MS 2016

    ㄴㄴ 일베에서 세로드립으로 노무현 깠는데 노무현재단에서 그거 상주면 지금이랑 똑같이 보면서 낄낄댈거임

  • be a bee · 646300 · 16/04/06 00:07 · MS 2016

    이건 걍 자유경제원이 멍청한것같은데요...

  • 설이 · 463916 · 16/04/06 00:26 · MS 2013

    그런 것도 있지만 자유경제원 취지상 의도적으로 저런 짓하면 법적으로 조치를 한다해도 할말은 없음.. 본인은 짓궂은 장난쯤으로 생각했겠지만 분명 용인되기 어려운 짓이죠 저 사람들 입장에선

  • 내가이상호다 · 574917 · 16/04/05 18:27 · MS 2015

    이승만덕분에 우리나라경제가 많이 발전했고 외교도 잘한건 맞지만 국부라고 하면서 찬양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왜 이승만이 나라의 아버지입니까?ㅋㅋㅋ

  • 백진희 · 603638 · 16/04/05 18:41 · MS 2015

    떠받들 사람이 필요한거죠 그대상이 하와이안 갱스터랑 박통이라는게 안타깝지만

  • 황달 · 642317 · 16/04/05 19:25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인문95 · 509724 · 16/04/05 22:51 · MS 2014

    도요타 다이쥬도 했으면 좋겠다.

  • jSYCKxkbA2Lcu7 · 632622 · 16/04/06 10:15 · MS 2015

    에휴 일베충

  • 치의 · 556291 · 16/04/07 00:36 · MS 2015

    다른 대통령은 되지만 그분은 안된다??

  • 햝쨕 · 640530 · 16/04/07 00:38 · MS 2016

    도요타 다이쥬? 그게 누구졍

  • jSYCKxkbA2Lcu7 · 632622 · 16/04/07 16:34 · MS 2015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십니다. 일베충들이 런승만 까이니깐 물타기하네요

  • jSYCKxkbA2Lcu7 · 632622 · 16/04/07 16:33 · MS 2015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누구처럼 다리폭파하고 국민 버리고 튀었습니까? 부정선거했습니까? 친일 혈서를 썼습니까? 생각 좀;

  • physics62518 · 659624 · 16/04/07 00:38 · MS 2016

    위에 댓글들 읽어보면

    다까끼 마사오. 낄낄 ㅋㅋ 박정희가 한게 뭐가있냐 다 국민들이 한거지.

    도요타 다이쥬 언급하니깐 ㅂㄷㅂㄷ 어휴 일베충.

  • jSYCKxkbA2Lcu7 · 632622 · 16/04/07 16:29 · MS 2015

    내가 언제 국민이 다한거라고함? 민족반역자 친일 남로당 혈서 다카키 마사오깐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