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이 고백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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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수중이고요...
여자는 스카이중 한군데 재학중입니다.
여자랑 어떻게든 이어지고 싶은데
도무지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그녀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준이 되어서 내 마음을 전할려고 생각했는데...
재수를 망치고 이젠 그냥 포기하자라고 생각했는데
포기할 수가 없네요..
남은 1년동안, 성격도 좋고 이쁘기까지한 여자를 다른남자들이 내버려 둘까요?
물론 나라고 잘되리란 보장도 없지만...
너무 늦은걸까요?...
너무 심란해서 펜도 잘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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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도 바쁜데 이런고민 하고 있다는게 참 나도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싶기도 하고...
이 감정을 도저히 포기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쪽지보냈습니다..
서울대의대가면 가능
4수각
이런말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의지대로 될수있는일이 아닙니다..
+1수를 하고싶어서하겠습니까..
삼수하시는데 지금 연애가 급합니까? 삼수하면서 딴생각하다가 수능망하는 케이스만해도 A4 4천장은 되겠군요.
안 되는건 안 되는 겁니다. 일단 포기할건 포기하고 챙길건 챙기세요. 불확실한 연애사업때문에 인생사업 망칠일 있습니까?
수능 망친 대가는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큽니다. 저도 늦게 공부를 시작해 나이먹고 대학가니 참으로 슬픈 일을 많이 겪는군요. 명심하세요. 대학에 늦게 간 죄값, 그 빚은 인생전체에서 나눠 갚아야 하는 겁니다.
제가 작년에 반수할 때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 반수하기 3주 전부터 꾸준히 연락하다가 공부에 집중하려고 연락을 끊었었습니다. 중간에 보고싶어서 연락한 번 했다가 더 마음이 심란해 지기만 하고..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 했죠. 작성자 분처럼 반 년 동안 다른사람 안생기고 수능 잘 보고나서 만날 수 있기를 빌면서요. 말씀 드리고 싶은건 삼수가 얼마나 본인에게 절실한가 인것 같네요
재수를 실패했을 때의 그 기분을 떠올려 보세요! 아마 그분에 대한 생각보다는 미래에 대한 막막한 기분이 들었을 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아마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외롭고 하시겠지만... 더 마음 고쳐먹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저도 그 친구가 정말 보고싶지만 이 악물고 1년 더합니다
저도 똑같아요 덜 심란할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