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썽T] 재수 생활 유의 사항 (3. 학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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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퍼썽 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3편을 약속한지 꽤 됬는데 일정이 밀려 좀 늦었습니다.!!
자 그럼 1. 대인관계편 / 2. 생활편 에 이은 3편을 시작해 봅시다.
7. 계획표 - 월단위 주단위로 미리 큰 그림을 그려둬라.
최근에는 인강 업체나 재종학원등에서 '플래너'라는 이름으로 이런 계획표를 상당히 많이
배포하고 있어, 아마 여러분들 다수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쌤때는 이와 같은 서비스들이 없어 여러분이 가진 계획표 같은 것은 없었네요.
여러분이 쓰시는 플래너는 매우 유용합니다.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허나 일단 쌤은 (고백합니다.) 쌤 스스로가 플래너를 쓸만큼 꼼꼼한 인간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럼 쌤은 계획표 없이 공부했나요??
아닙니다. 제게도 계획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어떻게 계획표를 사용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여러분이 이를 활용하여 어떻게 계획을 짜는게 적절한가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대다수의 플래너들은 그날 학습할, 그리고 학습한 내용들을 적는 식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무엇을 공부해야할지를 적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보니,
나중에는 그날 공부했던 것을 적는 식으로 많이 활용되는 듯 해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 매일 플래너를 시간들여 쓰는게 부담이 되어 용두사미 격이 되는 경우도 많이 보네요.
만약 여러분이 그런 학생이라면, 매일매일 일단위로 쪼개기 보다는 크게 주단위 월단위로
큼직큼직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먼저 11월까지의 월단위 큰 그림을 그립니다.
가령 예를 들어 영어다. 근데 본인이 3등급이다. 이러면
현 3월부터 11월까지를 쭉 길게 보는겁니다.
만약 현재 구문강의를 듣고 잇다면
--------------------------------------------------
3월: 구문강의 / 4,5,6월: EBS 수특, 영어독해연습 2회독
7월~8월초: eBS 수완 2회독 / 8월~9월: 평가원 기출 + 고난도 비연계 대비 문제 풀이
9월~10월: EBS 재정리 + 실모 풀이 (약 4권)
--------------------------------------------------
뭐 이런식으로 크게 그림을 그리세요.
개인별 인강은 여러분 본인의 일정 따라 추가하셔야 할거에요.
이렇게 과목별로 큰 아웃라인을 일단 먼저 그리고 나면,
월 단위, 주 단위 에 끝내야 되는 범위 설정을 시작합니다.
가령 3월 현재 구문강의를 듣고 있고 인강이 8강정도 남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2주 남았으니 이제부터 1주에 최소 4강씩 들으면
3월 내에 끝날 수 있다는 주 단위 양을 설정할 수가 있죠.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만약 위의 예시대로 4,5,6월을 보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일단 크게 4월 수특, 5월 영독연습, 6월 전체 복습 이렇게 나뉘게 되고,
수능특강이 일단 챕터 기준으로만 보면 33챕터니까 하루에 1챕터를 최소치로 잡으면서
가면 아무리 늦어도 5월 3일 기준으로는 수특 완성이 끝나겠구나!
라는 그 주단위 최소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또다시 영어 독해연습을 6월초까지로 잡고 위와같이 분배하고 나면
복습까지 해서 6월에 끝내는 전체적 월단위 계획, 구체적 주 단위 범위를 할당할 수가 있게 되죠.
이런 식으로 전체 과목들에 대해서 1년치의 긴 커리를 세우고 간다고 생각하세요.
조금더 구체적인 주간 계획까지 세우고 나면,
본인이 지금 목표치까지 잘 해나가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체계적인 자가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결국 공부 중에 느슨해져서 해야할 분량들이 밀리는 일을 막을 수 있고,
공부의 방향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8. 학습 만족도표를 쓰자! - 방황은 흔적을 남기고!
최근의 플래너는 대게 그 안에 학습 만족도를 표시하는 란을 가지고 있어,
제가 말할 학습 만족표가 학생에게 거추장 스럽다고 느껴지실 경우에는,
표를 따로 만들기 보다는 본인이 가진 기존의 플래너, 달력 등을 사용하여
충분히 작성할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저는 한눈에 들어오게 하는게 보기 좋다고 생각해 이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상단에 첨부한 파일은 제가 수능 공부 당시 사용하던 만족표를 그대로 다시 만든 것입니다.
하나의 A4 용지에 전체 달력을 그려넣었고, 그 상단에는 만족표의 이름을,
그 우측에는 본인의 좌우명, 목표, 의지를 깨우는 나만의 말 등을 적은 이후
이를 책상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까맣게 칠한 날은 만족스럽게 공부를 한 날입니다.
그리고 위에만 반이 칠해진 부분은 오전에만 열심히 한날,
아래만 반이 칠해진 부분은 오후에만 열심히 한날,
아얘 X자가 되어있는 부분은 공부를 제대로 못한 날이 되죠.
학생들이 슬럼프에 빠졌을때 보통 가지는 문제는,
본인이 얼마나 공부를 안한채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를 인지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플래너, 좋긴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슬럼프에 빠지면 할 일을 죽~ 적어야 하는 만족표 자체를 쓰는게 귀찮아 못씁니다.
그리고 한눈에 내 수험생활 전체를, 모아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에반에 이 만족표는 그저 책상에 붙여 놓고, 공부를 안한 날도 X자만 쳐주면 되니
사용이 매우 간단합니다.
이렇게 표시를 해놓으면 슬럼프에 빠져 X자가 늘어날 때,
얼마나 놀고 있고, 얼마나 공부를 심각히 안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깨우치게 도와주어 보다 빨리 슬럼프를 극복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또, 3월부터 4월까지 한 달 놀았다고 죽 놀았다고 쳐봅니다.
머리속으로 놀았다 생각하는거랑 이렇게 전체 달력에 한달을 통으로
x자 쳐놓고 보는거랑 본인을 일깨움에 있어 그 정도가 다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또한 여름 이후, 그리고 9월 이후 쳐지는 시기를 맞을때
훨씬 전에 방황했던 그 시기의 흔적들이 이후에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옛 추억을 살리며 손으로 그렸는데, 귀찮으면 컴퓨터로 만들어도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뭐랄까. 1년을 보는 것이다 라는 생각에 정성을 다해 손으로 쓰고,
이름을 정하고, 제 좌우명 등을 적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손으로 그려봤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학습 만족표는 강추합니다.
9. 오답노트 - 틀린 문제를 꼭 내것으로 만들고 넘어가자
오답 노트는 필수입니다. 특히 수학이나 탐구와 같은 경우에 큰 도움을 줄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이나 탐구 문제집은 문제집에 답만 쓰거나,
아님 답도 연습장에 쓰고 채점하는 등 책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었습니다.
오답노트에 틀린 문항을 전부 적는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귀찮았고
따라서 틀린 문항들에 틀렸다고 찍 긋는 표시만 하는 정도로 책을 썼습니다.
그렇게 1회독이 끝나면 찍 그어진 틀린 문항들만 처음부터 다시 풀었습니다.
또 틀리면 찍 한번 더 긋습니다.
자 이제 2회독에 들어갑니다. 찍, 찍, 두번 그어진 문제만 처음부터 다시 풉니다.
그리고 그렇게 책 한권에서 틀린 표시가 된 문항이 전체 5~10개 정도 될 때까지
오답노트를 새로 만들기 보다는 책 자체를 오답 노트로 썼습니다.
그 이후에 문항수가 줄어들면 이 때 이제 오답노트에 따로 옮겨적거나
책 자체를 그냥 잘라서 붙여버리는 식으로 오답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하나의 책 속에 있는 내용을 100% 머리 속에 가져 오게 도와주었습니다.
지금도 항상 학생들이게 하는 말이네요.
'어설프게 10권을 보는 것보다는 1권이라도 정확하게 보는게 낫다' 라구요.
흠. 개인적으로는 영어나 국어는 지문 쓰고 이런 것 때문에 오답노트를 만들지는 않았어요.
그냥 책에 표시해 놓은 부분을 나중에 다시 보는 식으로 사용했는데,
영어는 구문 노트를, 국어는 문학작품의 경우 작품 정리 등을 활용한다면 도움이 되겠네요.
10. (추가) 흡연 - 요청 사항
이번 내용은 지난번 지침사항 2편에서 나온 질문으로, '흡연'에 대한 제 생각을 밝혀봅니다.
일단 담배를 배우지 않은 학생이라면 배우지 마세요.
흡연. 그리 좋은 것이 없기에 절대적으로 비추하는 바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공부와 흡연의 직접적인 연관 관계라. 저는 개인적으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담배를 핀다고 머리가 멍청해지거나, 혹은 머리가 맑아진다거나 이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학적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흡연이 수험생에게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은 있습니다.
흡연생들은 대게 함께 우르르 몰려다니며, 흡연간에 수다를 떨게 됩니다.
재종에서 금연을 실시하는 학원들의 장점은, 기본적으로 학생들 간의 대화가
늘어날 루트 자체를 막는다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대화의 시간은.. 결국 재수생들간의 친밀집단을 형성하게 하여,
재수생활 주의사항 1편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문제를 이끌 수 있거든요.
머리가 멍해지는 문제도 있는데, 이는 본인의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되니
공통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본인이 머리가 멍해진다면, 당연히 줄이는게 맞습니다.
추가해서 이야기하자면. 꼭 흡연 때문은 아닌데, 하나 좋을 수 있는 점은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머리를 식힌다는 점을 들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흡연자 학생들은 화장실 갈때만 일어나기에 중간에 앉은 자리에서
멍때리고 다른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
그에 반해 흡연자 학생들은 멍때리는 순간이 오거나 졸릴때
잠을 깨기 위해 흡연을 한다는 이유로 움직이고,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다시 집중하는 계기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 흡연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
비흡연자라면 머리를 식히는 타이밍을 가지고 바람을 쐬며 음악을 한곡 듣는다거나,
커피를 한잔 마신다거나 하는 등으로 다른 습관을 찾는다면,
굳이 흡연을 하지 않고서도 위와 같은 환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흡연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학생 본인의 인생에도 흡연은 배우지 않으면 좋은 것이구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흡연 그 자체가 공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흠연으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 쉽다 정도로 정리하면 되겠네요.
자. 이렇게 해서 그간의 재수 생활 지침 3편을 마무리 짓습니다.
그동안의 글들에 대해서 호응해 주신 오르비언 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을 댓글을 통해서 받으며,
강의 관련 문의 사항은 강의 내 질문게시판을 통해 부탁드릴게요
질문게시판 -> http://class.orbi.kr/board/508/bbs
재수생활 유의사항 1편 대인관계편
재수생활 유의사항 2편 생활편
나아가, 슈퍼썽 개념 독해가 열렸습니다.
슈퍼썽 개념 독해의 경우에는 '정답의 근거는 지문안에 있다.'라는 점을 중점으로
추론적 독해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는데 그 중점이 있네요.
처음 주제문 찾기, 지문의 구성에서부터 시작하여
각 영역별 문제풀이법으로 이어지며,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근거를 찾아서 답을 내는 방식으로,
지문의 논리적 구성에 대한 학습이 함께 이루어지는 강의입니다.
기출 문제를 활용한 강의로, 자세한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본 강좌는 추후에 이어질 슈퍼썽 실전 독해와 연계되는 강좌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글좀 자주 써야하는데 하면서 교재 준비에 수업에 미뤄지네요.
양질의 글과 자료를 올리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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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까지 못끊으면 수능날에도 피워야겠죠?
수능 날 피는 거는 주의할게 있는게 너무 많이 피면 머리아파요. 수능 날은 쉬는시간에 하나. 가 적당합니다. 줄담배는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