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었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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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잠시 어울렸었는데요
초6때부터 중1때까진가ㅋㅋㅋㅋ
그러다가 전 걔랑 싸워서 소위 떨궈짐을 당하고 평범하게 살다가 다른학교로 전학감.
재수생이 된 지금 시점에, 페북 타고타다가 결국 얘를 발견했네요;
연예인이 많이 타니는 그 노란색 교복의 학교를 졸업했더군요.
얘가 초딩때부터 노래방에서 그래도 노래 좀 한다싶은 애였긴했는데 공부 지지리도 못해서 그렇게 높이 평가하진 않았었는데 무대도 서고..
그 무리에서 마르고 예쁘다는 말 듣던건 언제나 저였는데, 저는 6년새에 3cm크고 몸무게는 15kg증가ㅋㅋㅋㅋ해서 개통통해졌는데 걔는 마른몸 꾸준히 유지해서 몸매두 되게 이뻐보이고.. 화장도 엄청 잘해서 되게 이뻐보이더라구요..
아 이 이상한 기분 머죠;;;;
사람 이간질시키고 뒷담까고 무시하던 애가 사진상이지만 이렇게 잘된것처럼 보이는걸 보는게 먼가 음.....머 저랑은 상관없다고 신경끄면 땡인거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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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활용법에 대해(저자 및 사용하신 분들께..) 2
수학2 하 미분편을 보는데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더군요..일단, CP내용을 처음...
노란교복이라면 서공예 말씀하시는건강 ㅋㅋㅋ
네 ㅋㅋㅋ
배아픈갑네여...ㅠㅠ 그마음 잘 알죠.. 저도 싫어하는애가 막 나보다 잘하고 그럼 자존심상하기도하고 그래요ㅋㅋㅋㅋ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듯..ㅠ
배 아프다기보다 뭔가 기분이 묘해서요ㅋㅋㅋ아 이게 배 아픈건가?
굳이 신경쓰지 마세요 ㅠㅠ
그친구에게 오르비하라 하시면 되요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