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qpwocn9 [646545] · 쪽지

2016-03-08 22:52:13
조회수 958

일진이었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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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잠시 어울렸었는데요
초6때부터 중1때까진가ㅋㅋㅋㅋ
그러다가 전 걔랑 싸워서 소위 떨궈짐을 당하고 평범하게 살다가 다른학교로 전학감.
재수생이 된 지금 시점에, 페북 타고타다가 결국 얘를 발견했네요;
연예인이 많이 타니는 그 노란색 교복의 학교를 졸업했더군요.
얘가 초딩때부터 노래방에서 그래도 노래 좀 한다싶은 애였긴했는데 공부 지지리도 못해서 그렇게 높이 평가하진 않았었는데 무대도 서고..
그 무리에서 마르고 예쁘다는 말 듣던건 언제나 저였는데, 저는 6년새에 3cm크고 몸무게는 15kg증가ㅋㅋㅋㅋ해서 개통통해졌는데 걔는 마른몸 꾸준히 유지해서 몸매두 되게 이뻐보이고.. 화장도 엄청 잘해서 되게 이뻐보이더라구요..

아 이 이상한 기분 머죠;;;;

사람 이간질시키고 뒷담까고 무시하던 애가 사진상이지만 이렇게 잘된것처럼 보이는걸 보는게 먼가 음.....머 저랑은 상관없다고 신경끄면 땡인거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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