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한다고 눈치주는 아빠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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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청 열심히 공부했었을때도, 응원은 커녕 뒤에서 "아무리 저렇게해도 최상위권으로 뛰어오르긴 힘들거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녀서 제 친언니한테 욕먹고 저는 그거 나중에 듣고 배신감에 펑펑 울고 하룻동안 공부도 못했던 적이 있는데,
제가 재수하고 나서 공부 몇일 좀 빡쎄게 안하고 주말에 침대 좀 누워있었다고 다 들리게 혀 끌끌 차면서 "저렇게 누워있어서..ㅉㅉ" 이러고 지나가네요. 오늘 독서실 일찍 갔다왔다는 이유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제 앞에서 강아지 괴롭히고 기분 안좋은티 팍팍 내더만.
독재라서 재수학원비 매달 몇백씩 드는것도 아니고, 매일 독서실 비 천원과 밥값 주는게 땡이면서 왜 저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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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붙으셔서 자취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네요 아버지한테 따져봤자 본인만 힘들어질거에요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닉..ㅋㅋ
제 성격상 진짜 참을 수가 없어서..진짜 따지고 싶은데 제 주윗사람들은 다 님같이 말하더라구요. 참고 공부해서 자취하라고..
따져봤자 좋아질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하시는걸 거에요 저도 그리 생각하구요 오히려 공부도 안되고 멘탈만 깨질거에요
대학가면 독립하는게 답일듯..
저...카톡차단하셨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