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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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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490점 이게 맞냐 어찌된일이오 수능 끝나고 3달 사이에 퇴화를 해버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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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공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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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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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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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맛잇당 0
집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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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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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0점만 더 줘 카투사 좀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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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번 위로는 슬슬 제적당할만큼 학고 모으지 않았나 우리학교는 학고 3번 모으면 제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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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키로대를 딸깍 한번으로 도달시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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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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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인증 좀
인증??????ㅋㅋㅋㅋ내가 내인생한탄하는데 인증하고 한탄해야하니??
인증하면 뭐 해줄건데 니가 인증하라마라야
원래 행복은 개원 후에 찾아옴
안철수도 의대 시절이 가장 빡쎘다고 했음..
개원후 의사의삶이 아무리 행복하다해도 그때는 이미 너무 늙어버린 뒤입니다. 젊은 시절을 갖다바치고 맹목적으로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는게 과연 의미있는 삶일까요...
딴소리;;;
그런 삶이라도 원하는 사람들이 오르비엔 다수죠..ㅜㅜㅜ
자살이 답이다.
ㅠㅠ
한편의 시인줄 알았네요. 동일한 어미의 반복과 대구법
운율잼
인증없으면 뭐어다아?
겁나 힘들어보이긴함..
맞는말인거 같아
다 욕심이지 욕심버리면 더행복해지지 않을까
전 억지로하기싫은수능공부안하고 내가재밌는공부해서 수시로감ㅋㅋ
공부재밌어하는사람도 많음
많지는 않아여;;
행복은 주로 소소한 일에서 오죠. 크게 보면 행복하지 않을수 있어도 하루하루 작은 일이라도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면 행복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ㄹㅇ이에요 소소한 즐거움!
전 언젠가 친구 두명이랑 당구장가서 그 둘이 당구치는거 구경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악 흘러나오면서 친구들이랑 웃고 떠드는게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아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엇어요 행복의 그릇은 너무 크게 키워서 가득차길 바라기보단 작게 만들어서 채우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런작은 행복을 위해
너무 큰고통을 감당하고있는거같아서 그럽니다
그렇게 작은행복만이 답이라면
뭐하러 이렇게 개고생하고 있는걸까요?
글쎄요 저도 세상을 오래 살아본게 아니라서 ㅜㅜ 저는 님께서 지금의 길을 계속가시려는거라면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해서 답글단거엿어요~
노인증은뭐다ㅏㅏㅏ????
노인증명서입니다
Zzzzzzzz
전글봐서도 구라는 아닌거같네요.. 노인증은 조금 아니라고 보는데
여기서도 인증가지고 ㅈㄹ하지 왜 이분은 정말 힘들어서 그러는데 꼭 고대의대를 인증받고 싶나..
마자 ㅋㅋㅋㅋ인증거리는애들 최소 급식충...
힘내세요!
그래도 대한민국 5천만명중에서 글쓴분이랑 비슷한 심정인분 한명은 있겠죠..
내ㅠ맘이랑 비슷하네
솔직히 진짜 행복한 방법은
다 알고 있음
마냥 놀고 즐기고 사랑하고
마시고 자고 놀고
직업없이 놀기만하면 지겹다???
웃기는 소리 돈있을 때 놀면 얼마나
재밌는데
근데 그럼 당장 행복할 일을
저지르던가 그럴 용기도 없으면
여기서 이런 말 해봐야...
행복의 기준은 각자 다를 수 있고
본인의 행복은 본인만이 알고 있을텐데
안힘든 사람 요즘 어딨을까요
대다수 젊은이들 수험생들 취준생들
맘이 그래요
여기서 고대의대까지 간 사람이
저렇게 하소연하는것은
그런 학벌 직업읊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험생들 힘이나 빠지게하고
인생무상 목표를 잃게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음
파이팅 합시다
한탄글에 인증이 왜 필요하지
의대생 라이프 자체는 직업이랑 무관하게 happy하지 못하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의대 갈라고 삼수하고 있는 제눈에는 참 배부른 소리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정도 노력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ㅋ 20대 초반이면 미래를 위해서 한창 빡세게 살 나이 아닌가요? 그리고 대부분은 그렇게 힘든 가운데 잠깐씩 음악듣거나 커피 마시면서 또는 책 읽으면서 소소한 즐거움 잠깐씩 느끼면서 삽니다ㅋ매일 놀아보세요 . 재밌나. 잠깐씩 놀아야 노는것도 재밌습니다. 저는 이 게시글 쓰신 분이 부럽네요. 의대 갈 정도의 머리 가지신 것도 부모님께서 좋은 dna 물려주셔서 그런거니까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님이야 공부해서 의대 갈 정도 성적 나온거니까 모르시겠지만, 진짜 상상초월하게 머리 나쁜애들 많습니다ㅋㅋ
온탕에서 열탕본다고 냉탕이됩니까...
어떤 의도로 쓰신 댓글인가요?
모르고 하는 소리세요?
아니 대충 짐작은 하는데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물어보면 안되나요?
밑에 나람님이 풀어 써주셨네요.
그럼 왜 굳이 같은 글을 제 댓글에 따로 쓰셨나요?
정확한 논거도 예시도 없으면서? 달랑 한 줄로 생각없이 댓글 달아놓고 할 말 없으니까 핑계 대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네네
모가 웃겨서 쳐웃으세요?
나람님 만큼 자세히 쓰기도 어려워서 그랬어요...
게시글 보니까 지방의대생 이시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본거였습니다. 제가 좀 말투가 심하긴 했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른사람들은 당신보다 못하니 당신은 행복한줄 알고 살라는 분들이 댓글에 계시는데, 대체 어떤 논리에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행복이든 불행이든 온전히 개인의 기준인데말이에요.
개인의 기준이라...ㅋ 본인이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본 게 아니니까 자기가 행복한 걸 모르는 거죠. 그래서 그걸 알려주는 거구요. 행복이든 불행이든 개인의 기준이라고 해도 어느정도의 일반적으로 상식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준은 있자나요ㅋ
그럼 본인은 현재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아이들보다 행복하니 행복하다고 여겨라. 라고 하시면 받아들이실수 있으신가요.
혹은 수험생활 앞으로 인생의 난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시면 지금 힘들지 않게되나요?
지금 내가 이 순간에 힘든건 그저 힘든거고, 마찬가지로 내가 행복해야 행복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지금 내가 이순간에 행복해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수험생활을 택했고, 저는 저 나름대로 힘들지만 역시 제가 한 선택이기 때문에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나름 재미 찾으면서 하려고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수험생활 앞으로 인생의 난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시면 지금 힘들지 않게되나요? -> 너무 상황을 단순화시켜서 말하심ㅋㅋ 당연히 지금 힘들죠. 공부하는데ㅋㅋ 그래도 그 상황에서 최대한 즐기면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으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지금 내가 행복해야 행복한거면 어떻게 해야 행복한 건가요?ㅋㅋ 사람이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습니다. 모든 다 가질 순 없는 거구요. 본인이 한 선택을 돌이킬 수 없다면 지금 상황에 충실하고 그 길을 가는 과정속에서 최대한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내서 견뎌내고 이겨내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너무 이상적이시고 제시한 예도 두루뭉실하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그건 저도 모르죠.
님이 수험생활에서 최대한 즐기면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속에서 즐거움도 찾고 행복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님 행복이죠. 남의 행복도 아닐뿐더러 모든 수험생이 행복한 것도 아니에요. 그렇다고 다른 수험생이 덜 행복한것도 아니고.. 덜 불행한것도 아닐겁니다.
그건 다 각자 개인마다 다른거에요.
상황에 충실하고 최대한 나름의 즐거움을 찾는게 '답'?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밤에는 편의점 야간알바하며 잠도 몇시간 자지 못하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공부하는 그런 수험생도 있겠죠.
그 수험생에게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최대한 즐기면서 행복을 찾으라'고?
님이 지금 수험생활이 '불행하다', '행복하다'고 느끼는건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기준이란 이야깁니다.
그걸 다른사람에게도 적용시키려고 하시면 안되죠.
'답'이란건 없는겁니다.
참 이래서 오르비 하면서 댓글 함부로 남기지 말아야 함ㅋㅋㅋ
그냥 눈팅만 해야지. 댓글 남기면 나만 손해임ㅋㅋ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밤에는 편의점 야간알바하며 잠도 몇시간 자지 못하고 그런 수험생도 있겠죠.
그 수험생에게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최대한 즐기면서 행복을 찾으라'고?
-> 당연히 그럴 수 없죠ㅋㅋ 그니까 그런 분하고 비교를 했을 때 저 게시글 쓰신분은 행복한 거 아닌가요?ㅋㅋ 본인은 공부하느라 힘들다고 불행하다고 하지만. 저는 그걸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이고요.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밤에 편의점 야간알바 하는 수험생의 삶을 저 게시글 쓰신 분은 경험해 보지 않았으니까 본인이 지금 누리는 것들이 행복한 거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거죠.
더 이상은 댓글 달지 않을게요ㅋㅋ
님 말이 다 맞습니다ㅋㅋ
적용 안시킬게요.ㅋㅋ
자꾸 이상한데서 포인트를 잡으시네요.
'답'이라고 말하신데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답'은 아니라고 말씀드린건데.
겪지 않은 삶이니까 누리는 행복에 대해 모르는거라고요?
격지 않은 삶의 불행은 알 수 있을까요?
왜 겪지 않은 삶에 대해 왜 불행이니 행복이니를 논하십니까?
글쓴이나 다른사람들은 님 삶에서 그저 타인이니까 그렇게 말하실수 있는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기 때문에 남의 인생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자제하고
'배부른 소리'니 뭐니 그런 말을 신중히 해야하는겁니다.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거에용
님은 목표가 의대시니까 의대생이 한탄하는 게 배부르게 보이지만
겪는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를 수 있다는 것
보편적 기준을 적용하기엔 행복의 기준이 너무 다르기에
ㅇㄱㄹㅇ
ㅋㅋㅋ아니 대체 왜 내 삶인데 남을 잣대로 해야됨??ㅋㅋㅋ
전 두분의 말씀이 둘다 이해가 가고 공감이가네요 의대를 가고싶은분 입장에서 의대를 가신분이 행복하지않다고 하소연하는것을보면 무슨 마음일지 짐작이가네요 그렇지만 의대를 가고싶으신분도 만약 의대를 가신다고 하더라도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겠죠
그리고 의대를 가신분이 행복하지않다고 하신 걸보면 누구나 행복하지만은 않죠 행복의 기준을 누구에게 강요해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삶을 행복하지않다고 비관하는것은 좋지않다고 봐요 의대준비생이나 자기보다 성적이낮은 대학들을보면서 행복감을 느끼시라기보다 힘들더라도나름 살아가면서 삶에서 행복을 찾으셨으면좋겠어요
결론적으로 두분 다 말씀이 누가옳다 누가 그르다 판단하기 어렵다고생각하네요..아직 고3 학생인제가 글쓸 자격이되나 모르겠지만..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왜 주변 어른들이 의대에 가라고 했는지는 내가 사랑하는 책임져야 할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할게 되지 않을까요ㅎㅎ그때의 행복을 위해 지금 당장 눈앞의행복은 미뤄두는거고요ㅎㅎ
니가 찾는거죠.
주입식교육의 폐해네.
뭐든지 딱딱 답이 있는줄 알어.
븅신들많네
댓글들 극혐 ㅉㅉ
어릴때 행복이 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는 고민안하고 삼수하고 대학가서 한다는게 겨우 반말 찎찎 까고 비속어 섞어가며 글싸는거냐. 의대가면 진짜로 경쟁끝 행복시작일줄 알고 의대왔냐?
할줄 아는거라고는 문제푸는것 뿐이지 정신수준은 연애랑 축구하고 놀던 중2때에 그대로 머물러있네
금수저or소소한행복미만잡
자살시도>의인출현>목숨건짐>부모님께삼보일배>세상은 살아볼만하다 느낌
꼽으면자퇴하던가 이런애들자퇴는죽어도못함 예를들면 금수저가 씨발돈많으면뭐하냐 행복하지않는데 이느낌 니말고그자리간절히원하는사람잇고 그자리에잇는거만으로도 행복한사람이잇다 그건니길이아닌거 괜히돈벌려고 의사하지말고 얼른때려치고딴길찾아라 사회에손해다
아무리 부모 압박이라지만 애새끼도 아니고 본인 선택으로 갔으면서 뭐그리 징징거림?
어휴... 성적과 정신연령은 동떨어질수도있는부분
시발시발거리지마 ㅄ아 지인생이 제일 힘든줄아나보네 ㅄ이
뭐라는거지 처음공부한 이유 → 중학교때 지보다 공부못하는세끼들이 외고간다고 깝쳐서
재수삼수해서 의대간 이유 → 자만해서, 주변에서 학벌 학벌 학벌 의대 의대 의대 해서
의대왔는데 징징거리는 이유 → 남들 티비보고 놀때 난 공부했졍.. 힘들다고!!!!힘들게 의대왔는데 의대나와도 ㅈ망테크탄다고 들어서 팔랑귀라 마음이 아픔. 또 의대공부 존나 힘듬 나 부모님때문에 억지로 다니고 있는거임 ㅠㅠ
마지막으로 감성터져서 교통사고로 죽으면 부모님 원망할꺼다 ㄷㄷㄷ..
공부를 시작한 이유도 별 시덥지 않은 이유고 자기 주관 ㅈ도없고 전형적인 남 탓만 하는 ...결국 시작하고 결정하고 한건 다 본인인데 남들 놀때 못놀았다고 징징대는 수준.. 왜 의대에서 맘에 맞는 친구가 안생기는지 대충 알것 같기도 함.
근데 댓글보니 ㄹㅇ 븅신들 많은듯ㅋㅋㅋ 왜 자기 행복의 기준을 남에게 들이미는지 이해가안됨ㅋㅋㅋㅋ 이건 뭐 김정은인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