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의대 >>> 서울대 공대인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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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원에도 '호스피탈리스트' 지원자 없다
입원환자 관리·당직 전문의사, 서울대·삼성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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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관리·당직 전문의사, 서울대·삼성서울 도입 보류키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전공의 대체인력으로 호스피탈리스트(입원환자 전담 전문의)가 부상했지만, 정작 지원자가 없어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정이 이렇자 일부 병원은 아예 도입 자체를 보류하기로 했다.
호스피탈리스트는 입원환자 관리 및 당직을 전문으로 하는 내과 전문의다. 2003년 미국에서 도입됐다. 국내에서는 주당 100시간이 넘어가는 전공의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맞물려 병원마다 도입이 고려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일부터 내과 중앙병동의 환자 진료 및 야간 당직근무를 담당할 호스피탈리스트 4명을 모집했다. 하지만, 마감일인 이달 12일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이후 19일까지 모집 기간을 1주일 더 연장했지만, 최종 1명만이 지원서를 접수한 상태로 끝이 났다.
병원 측은 이번 호스피탈리스트 모집 당시 전임의 급여(약 1억원)에 준하는 연봉과 당직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지만 끝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설공나와서 초봉 1억 받으려면
과수석을 해도 힘든데
서남의 나오면 와 ㅅㅂ 걍 1억 확정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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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의대 >>> 서울대 공대 >>> 니 인생
그거 하루걸러 밤샘근무에 1년 계약직이라고 아무도 안하는것같던데
ㅋ
이런글 많이 올리셔서 공대입결 떨어지게 해주세요
올해는 가고싶다..
정원이 왜 안채워졌을까요 돈도 저리 많이 주는데...다 이유가 있으니까ㅠㅠ
서남의는 들어가기만 하면 손 놓고 숨만 쉬어도 졸업시키고 의사 시켜주는 듯?
둘다 Goat인데..
이런글은 좋아요 ㅎㅎ
설공 입결 떨어지게 해주세요
소원이루어 주세요 아멘
님가세요
호스피탈리스트는 월2천주는자리도 못채워요.
응답하라' 호스피탈리스트…연봉 2억 4천만원도 외면
동아대 등 지원자 없어 발 동동…"정말 대안될 수 있나"
http://www.medicimes.com/mobileWeb3/newsView.html?ID=1101406
실제로 동산병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응급실 낮 근무를 하는 호스피탈리스트를 선발하면서 연봉 1억 5000만원을 제시했다.
주4일 근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호스피탈리스트 시범사업을 진행중인 서울아산병원보다 훨씬 좋은 조건. 연봉도 최고 수준이지만 전문의들의 시선은 냉랭하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동아대병원은 더욱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월 급여 2000만원에 임상교수 타이틀을 보장한 것.
연봉으로 치면 2억 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왠만한 정교수 연봉보다 많은 금액이지만 공고를 낸 지 한달여가 지난 지금도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동아대병원은 응급실 근무를 위해 무려 4명의 호스피탈리스트를 뽑고 있지만 공고를 낸지 한달여 동안 지원자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러니 의사들이 배불렀다는거.ㅋㅋ
님 배 안굶주릴 방안이나 모색하세요
? 대체 왜
교수까지준대 대박ㅋㅋ 왜아무도안하지
저거하다 과로사할껄요...
호스피탈리스트가 뭐임?
얘는 잊을만하면 와서 이딴 글 싸고 가네.
내과 전문의까지 수련한 의사면 최소 경력 5년인데 초봉이라고 할 수 없죠.
저거 엄청 힘듭니다 월급 2천 줘도 기피하려해요ㅎ
공대 출신들은 대기업에서 연봉 5천받고도 저것만큼 힘들게 일해요 ㅋㅋ
콜라 1000원
팝콘 8000원
나초 4000원
그럼 일반의사는 연봉이 저기 나온것보다 적나요?
그래도 의사들은 선택권이 있잖아요
몸버리고 힘들어도 연봉 2.4억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언제나 상시 오픈인 건데 말이죠.
요즘 내과 진입하는거 어렵지도 않으니 성적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학점 막장분들도 실컷 일할수있는.
반대로 공대는 저딴 상시 오픈된 자리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남의대 >>>MIT 스탠 공대>>>>>>설포카공대
철밥통도 아니고 연봉 2.4억이 상시오픈?
상시 오픈된게 아니라 지원자가 하도 없으니 그렇게 올려준 예외적인 상황인 겁니다.
그리고 내과 전문의 자격이 필요하고 내과는 전문의 시험이 상당히 어려워서
전공의 때 공부 안하면 전문의 자격 취득 못합니다.
현재 경쟁률 0 이라서 사실상 지원만하면 바로 붙는 상시오픈인거 맞지 않나요?
물론 앞으로도 계속 저 꼬라지일거 같은데 말이죠.ㅎ
의사가 저정도의 돈을 받는것은 대학과 전공의때 고생한 댓가를 받는겁니다. 그리고 저 일도 힘들어 보이구요.
저는 난이도를 고려하면 설공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마티유 유명한 어그로꾼이에여...
대부분이 헛소리..
글쓴이 의도는 알겠는데 그래도... 전임의면 인턴 , 레지던트, 군대, 포함하면 나이가 30대 중후반입니다. 그정도면 설공 출신 1억대연봉은 요즘 꽤됩니다. 설공 박사 받은 삼전 과장 2년차 연구원 나이로 30초반이 연봉 1억대입니다. 더구나 호스피탈리스트는 비정규직입니다. 2-3년후 짤릴텐데 인생의 가장 중요한시기를 저기에서 보낸다는 건 리스크가 커요. 저기 비정규직 호스피탈리스트가 정규직 병원 부교수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최근 실수령액 연 6000만원 서울 공공 의료원 정규직 내과 1명 모집에 22명 지원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데 이 글 보면서 느낀 게요. 의사들이 호스피탈리스트 기피하는 이유가 2~3년짜리 계약직이라서인가요? 물론 페닥들도 계약직이긴 하지만 아주 큰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원장이 무자비하게 자르지는 않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위 댓글 보니 밤샘근무 있다는데 그 밤샘근무랑요?
혹시 바르셀로나팬이신가요??
마티유이시길래 제레미마티유를 좋아하시는줄..
의느님이면 의느님이시징 당췌 호스피탈리스트가 무엇일까요???
의대:안정적이고 최소중산층은 유지할수있는직업
설공:최소굶어죽진않으나 불안정적이거나 벤처성공해서 대박나기
순수 돈 버는거만 목적으로하면 의대가 훨씬 낫죠, 서남대의대 졸업생과 서울대 의대 졸업생의 페이차이는 크지 않으니까요.
미래를 생각하면 설공보단 서남의가 더 나을듯 하네요
올해입결이 연대고대 공대보다 높았고 설공과 겹쳤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