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어교육이 웃긴 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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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문제는 쓰잘떼기없이 어려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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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랑 실모 각각 몇권, 몇회 푸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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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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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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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업하실때마다 눈치보시는것같던데 저도 처음 들을때는 흘려들었는데 실제로 나와서...
애초에 수능영어가 대화를위해 배우는게아닌데...회화를원하면 회화학원을 가면되여ㅕ왜다들 한국교육을 못까서 안달인지
그러면 외국인과 한 마디도 못하면서
빌빌 꼬아서 만들어진 영어독해문제 답만 잘 찍으면 장땡이다 이건가요?ㅋㅋ
그럼 대체 영어를 왜 배우는건지......
영어가 회화만있나요?...독해할슈있는 능력이 배움에있어서 더 중요하다생각하는데 대학가서 영어논문도 많이 읽어야한다들었고요 회화만할수있는 공부를해서는 안되죠..그리고 수능영어1등급나올정도면 외국인과 말이 안통하진않을테고 필요하면 대학가서 회화학원 다니면되는거고요
이 말씀이 맞습니다...회화 능력 평가가 아니라 수학 능력 평가입니다. 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독해력과 논리력으로 풀어야하는 수학능력 평가이지 외국 유학 다녀와서 회화능력으로 푸는 시험이 아니란 말입니다...
레알 공감합니다
전 원서 잘 읽혀서 괜찮은 것 같은뎅... 미드도 어느정도 자막 없이 보고요. 물론 회화를 배운 게 아니기에 말은 유창하게 못함 ㅜ
ㅇㄱㄹㅇ 회화전혀안됨 ㅋㅋㅋㅋㅋ 왠만한 신문같은것도 다읽는데 말못한다는건 정말 아이러니하죠 ㅋㅋ
근데 어차피 한국에서 산다는 가정하에 중요한 능력은 회화 보다도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긴 한 것 같습니다 ㅇㅇ...
회사에서 사원이 외국인이랑 직접 말을 할 일 보다는 영어로 작성된 이메일 등을 읽고 쓰는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는 하네요.
전 글에서 지지못받으니까 또 이런글쓰네
음..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요 뭐.. 아 못해서 없나ㅋㅋ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86201
수능 얼마 안남으니까 이상한분들 속출하네
야이~ ㅎㅎㅎ 그래서 수능 안볼거야?
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ㅊㅋㅋ
엥? 수능ㄱ공부하면 회화도 늘던데요 쓰는 단어하고 구문의 폭이 넓어져서 아 물론 완전 유창하진 않고 오 이정도?
밀리니까 글 또 파는 거 보소
우리 민구가 어릴때 일본뇌염만 안걸렸어도...
오르비에 이런 글 쓰면 욕먹습니다. 그런데 공감합니다.
이 분 오랜만이시네ㅋㅋㅋㅋㅋ 어김없이 또 오셨군요
영어강사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시피하니 가르치는 사람들 전반적인 수준이 너무 낮음. 문과출신은 만만한게 영어강사니까... 개인적으로 토플 채소 110 이상 안나오는 사람들은 강사라고 떠들고 다니면 안된다고 생각함. 가르치는 사람도 영어로 어버버하는 수준인데 그 학생들이라고 뭐 달라질까요.
애초에 수능이 왜 영어 회화를 위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는지 부터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