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추합 전 고정외 공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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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특정 대학교 학생의 입장에서 정리를 하다보니 결과가 편향되지 않았냐, 표본을 재가공하지 않았냐 라는 이의제기를 받아와서 공정성 있는 판단을 위해 공론장을 엽니다. 많은 의견 제기 부탁드립니다.
링크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88333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70045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의 경우
저는 추합이 더러 빠진 현재 저는 표본 부족으로 692.88의 최초합점수를 표기했었습니다. 그러나 가진 최초합과 예비 11번과의 중간값을 추정하여 넣자는 의견과 예비 11번을 표기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제가 중간값을 추정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최초합이 가장 낮은 커트라인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예비 11번으로 예비 5번의 점수를 추정하기에는 점수분포에 왜곡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비 11번으로 표기하는 것에는 692.88이 최초합커트에 근접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예비 11번이 추합 5명에 더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로 그대로 반영 / 예비 11번 표기 / 중간값 추정 이 세개 중에 어떤게 가장 나을 방법인지 의견제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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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1번 전까지의 예비 점수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가요??
제보좀 해주세요 ㅠㅠ
표본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그게 최선이지만.. 부득이한 경우는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죠
공론으로 의견 묻기보다는
해당하시는 분들의 자수를 권하는게 맞을 듯하네요
자수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안보이니.. 다수의 의견을 취하고자하여 공평성과 투명성을 늘리려는 심산이었습니다만.. 글이 무거워서 그런지 별 달리 의견들이 없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