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랑 자신감은 학벌이랑 돈에서 나오나

Question

학교 옮기고 인생이 차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들 많이 들었고

명문대생들이 대외 많이 다니고

지방대생들은 위축되서 있다는 이야기들도 좀 들었지

수기들 봐도 공부 잘 하고 선배 면학분위기 등등 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생긴다는게 큰 요인인것 같다

비명문대의 스테레오타입과 명문대의 특징

수동적-능동적

그리고 돈도 하나의 큰 문제인데

네가 누굴 만나고싶거나 여행을 가고싶다거나 할 때

돈이 없으면 연락할 용기가 없어진다.

거기다 시험준비같은 뭔가 비루한 신분이면

모르겠다

수능판도 그렇고 편입이나 고시 등 다른 판도 그런데

기존 대학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멘탈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더 잘 놀면서 공부할수 있게 하는것 같다.

수능은 유명한 강대 등이 있고 의전 치전 피트 로스쿨 등은 학벌 안되면 위축되서 시도를 못하고

편입도 자신감 있는 인서울,중경외시가 멘탈관리도 잘 하면서 잘 가고..뭐 그렇다

특히 여러 종류 시험 수기 보는데
이성친구 만나는 케이스는 상당하고 심지어 주말에 가끔 클럽가고 등등..도 보였는데

멘탈깨진경우 성공수기는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결국, 악순환의 연속인 것이 아닌가?

근데 이걸 생활상담실에 올려서

무슨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뀨뀨 ECON · Accepted Answer

연애+롤=행시최연소

쌍문동호랭이 · Answer

맞는듯함. 오래 안본 사람한테 연락하는것도 자기 용기가 있어야 하는거 같은데 그게 다 학벌이나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외모, 돈, 집안 등) 에서 나오는듯함

세잎클러버 · Answer

ㅇㅈ 분위기자체가굉장히큰요인이라 생각함

Limelightee · Answer

학벌이란게 단순히 남들이 우러러 봐주고 그런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봐요

본문에서 언급하신 자신감 이런것도 있지만,

그..분위기란게 진짜 중요한데

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중심을 잘 찾고 지켜 나가겠어! 라고 생각들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고, 사실 그렇게 부족하니까 신이 아니라 인간인 것이죠

어차피 분위기에 휩쓸리는, 비범하지 않은 평범한 인간이라면 

서로 긍정적 영향을 줄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집단에 속하는게 훨씬 낫죠

용기랑 자신감은 학벌이랑 돈에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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