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타고 병원 헤매는 산모… 쌍둥이 받을 여력 없는 NICU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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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타고 병원 헤매는 산모… 쌍둥이 받을 여력 없는 NICU

2026-07-19 14:09:43  원문 2026-07-15 19:02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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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부산의 한 병원에 출산이 임박한 고위험 쌍둥이 산모의 긴급 이송 요청이 들어왔다.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날 가능성이 큰 쌍둥이는 출산 직후 신생아중환자실(NICU) 치료가 불가피했다. 그러나 이송을 요청받은 병원의 NICU는 신고 병상보다 10명의 신생아를 더 수용한 ‘오버베드’ 상태였다. 당시 NICU에서 근무 중인 신생아 세부전문의는 1명뿐이었고 인큐베이터를 놓을 자리도 없어 병원은 결국 산모를 받을 수 없다고 답했다.

산모가 입원해 있던 병원은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분만 가능 병원과 NICU 수용 여부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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