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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비 [1408486] · MS 2025 · 쪽지

2026-07-10 05:53:02
조회수 107

인생 망한 01년생 인생 재활기 123~135일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875019

사장님도 계속 여행 가 있는데다 계절 메뉴 등판하니까 한동안 일도 되게 바쁘고 체력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떨어지는데 수면 패턴이 꼬여서 진짜 일 – 잠 – 일 – 잠 – 일 – 잠... 중간 중간에 억지로 공부해주면서 좀.. 이상하게, 힘들게 지냈네요.. 후..


123일차 ~ 127일차


6.27 토 ~ 7.1 수


패턴이 확실하게 꼬였습니다. 체력이 확 떨어졌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16-27시 근무를 해야하니까 이때 일을 하고 아침 일찍 기상을 해야 하는데 점점 시간이 오전 5시 즈음 자서 오전 11시 이후 기상을 하는 식으로 수면 시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후 빠르게 아침 식사 하고 출근 전까지 1~2시간 정도 공부 하고 일하는 것을 반복했는데.. 좀 지나고 보니까 후회가 많이 되네요. 7월 퇴사 결정은 최선의 수였던 것 같습니다.


128일차


7.2 목

딱 공부 시간을 보면 알 수 있듯, 생활패턴이 근무 시간에 집중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 기량이 확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마저도 중간 중간에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져서 잠깐씩 쉬어주며 공부를 하면서 밤을 새고 패턴을 초기화시켜보려고 노력했으나

 

129일차


7.3 금

실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체력이 몹시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130일차


7.4 토

이후 어떻게든 패턴 복구 시도하려고 6시부터 식사 시간 제외 출근 전까지 공부를 해줬고 


131일차


7.5 일

일단 아침 일찍 공부를 시작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중간에 낮잠을 잘 지라도 일단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해주는 것에 초점을 잡았습니다.

132일차


7.6 월

슬슬 신메뉴 들어오고 저번주부터 포차 매출이 떡상하기 시작하더니 월요일 한정 역대급 매출을 찍어버리고 & 사장님이 또 여행을 가면서 진짜 거의 포차에만 올인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못해도 아침 ~ 출근 전까지는 공부를 해주자는 마인드로 접근해줬습니다.


133일차


7.7 화


이러고 화요일에 출근 전까지 아예 기절. 또 미친듯한 매출이 터지면서 일만 죽어라 했습니다.


134일차


7.8 수

16:00 ~ 31:00

이대로는 안 될거 같아서 다시 늦어도 9시부터 공부를 시작해줬고 쭉 하다가 12시부터 출근 전까지 잠깐 쉬었습니다. 목요일이 쉬는 날에다가.. 하.. 사장님 복귀하는 날이라.. 오전 7시쯤에 퇴근을 해버리는.. 죽을 뻔 했어요..


135일차


7.9 목

허리랑 목이랑 골반이랑 너무 아파서 10시에 한의원 오픈하자마자 바로 가서 침 맞고 집에 와서 식사 후 잠깐 쉬어준 뒤 바로 공부 시작했습니다.


파이널 시즌0를 개인적으로 8월, 시즌 1을 9평 이후로 계획하고 있는데 시작 전 마지막으로 기틀 완성해두고 들어가기 위해 정상모 T 올인원 확통 확률 파트 쭉 완강 찍어주고 통계 파트 정규 분포까지 진도 빼준 뒤, 박종민 T 시즌 1 삼각함수 활용 파트와 수2 연속 파트 들어주면서 빌드업 시작해줬습니다.


허.. 나름 진짜 열심히 산거 같은데, 진짜 하루 하루 쉴틈 없이 지낸거 같긴 한데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저를 달래줘야죠 뭐..


오늘까지 쉬는 날이니까 다시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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