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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버스 [1211698] · MS 2023 · 쪽지

2026-07-09 20:39:24
조회수 64

잡담)역시 사람은 소중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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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정체성이랑 성격이 바뀌니까

눈빛이나 눈부터 순해짐 눈웃음도 자연스러워지고

그렇게 바꾸니 세상 사람들 열에 아홉은 정말 친절해졌음

내가 차갑고 딱딱하고 거리둘 때 그렇지 않았음

의외로 약간 겁많거나 소심해도 결국 하긴 한다 느낌을 높이 평가하는 분들이 꽤 있음

오늘 물리치료 받고 피부과 갔다가 진료비가 안 나오고 약국가서 처방받으면 처방비만 내면 된다 하시니까

내가 정확히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적기 부끄럽지만

데스크?에 있던 세 분이 부드럽게 웃으시더라..마치 약간 귀여워하는 눈치마저 들었음 이게 무슨 느낌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음..

이전글 직원분도 그렇고..친절함을 넘어서는 호의가 느껴졌음

약국가서도 약사분 눈빛이 예전에보던 심술난 사람들과 정반대였음 무슨 공짜 음료수 주시고 마시는거 흐뭇히 구경하시던..

세상 아직 살아볼만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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