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학회의 ‘2029’ 수능 수학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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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열 입학생의 ‘미적분 II’와 ‘기하’ 소양은 21세기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미적분 II’와 ‘기하’를 수능에서 제외시킨 현 개편안을 재고하여 대학의 각 전공 특성에 맞는 수학 과목을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수학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지금부터 진행하기를 촉구한다. 그리고 이공계열 학과에서 ‘미적분 II’와 ‘기하’의 중요성과 수능에서의 필요성을 이공계열 전공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전문적으로 다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한 번 정한 것은 바꾸지 않겠다는 신념보다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2028 수능부터 이과생 수능 범위(또는 그 선수과목)에 없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sinx, cosx 등 삼각함수의 미분
이계도함수
e(자연로그의 밑)
자연로그
합성함수의 미분
역함수의 미분
1/x 의 미분
치환적분
부분적분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무한등비급수
구분구적법
벡터
타원, 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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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상대평가로 배워서 사실 아무 타격이 없음. 안 할 애들은 어차피 안 하고, 할 애들은 어차피 수능급으로 공부함. 그 정도면 대학 때 필요한 사전지식은 충분하고. 걍 잘 모르는 애들이 하는 호들갑임.
문제는 수학 기초가 부족한 신입생 비율이 최근 급격히 늘었다는 점이다. 기초수학과 미적분학 수강 대상자 비율은 2022학년도에 30.3%였으나 올해 11.5%포인트 늘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A 교수는 “그동안 학습 부담을 경감한다며 수학 학습 범위를 축소시켜 온 데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수학이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이공계 학생들도 미적분, 기하 중에 하나만 배우고 대학에 오다 보니 수학 지식 수준이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미적분 II’와 ‘기하’를 수능에서 제외하는 대신, 내신으로 평가하면 된다는 주장 역시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선택과목형 수능제도가 도입된 2022년 이래로 이공계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 대다수가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모두를 내신으로는 배웠으나 수능에서는 오직 한 과목만을 선택하여 공부하였고, 그 결과 신입생의 학력 저하 현상이 대학기초과정 현장에서 매우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앞으로 ‘미적분 II’와 ‘기하’를 수능에서조차 배제될 경우, 상황이 현재보다 악화될 것은 자명하다.
1. "문제는 수학 기초가 부족한 신입생 비율이 최근 급격히 늘었다는 점이다." => 개편된 수능은 올해가 아닙니다. 다른 교육정책을 가진 연도의 데이터는 근거가 되기에 빈약합니다.
2. 전 교육과정에서 기하 또는 미적분II는 대다수의 고등학교에서 절대평가였습니다. 게다가 수능에서도 절대 다수가 확통런을 선택하니 결과는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하는 절대평가였지만
미적분은 상대평가였으며
당시에는 확통런이 없었습니다.
내신으로 미확기 다 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지요
그걸로 해결되지 않으면, 이미 치열한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서 뭘 더 시켜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강제 복습이라도 시켜야 하나요?
수학 범위가 토막 나고 있으니...
범위가 줄어서 이래된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서울대라면 뭐 그나마걱정 없겠죠
건대 홍대 세종대 단국대 외대 이런대 등 중위권서부터 문제가 되요
to. 수린리(5단계 제한): 적어도 빵시온님이 말하신 "??:교수님 e가 뭐에요?"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내신으로 미확기 상대평가로 다 시켜서 이과생들 죽어나가고 있는 와중에 대체 무엇을 더 해야지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