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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내방송' '짱구 엄마' 그 목소리… 성우 강희선씨 별세

2026-07-04 10:43:33  원문 2026-07-04 08:59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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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이번 역은 시청, 시청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서울·부산 지하철 안내방송과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봉미선) 목소리로 널리 알려진 성우 강희선(姜羲先)씨가 4일 오전 2시 10분께 인제대 상계백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65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중경고, 서울예전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배우를 꿈꾸다 지도교수의 권유로 성우의 길을 택했다. 서울예전 2학년 때인 1979년 TBC 성우극회 10기로 입사했다가 1980년 방송 통폐합으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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