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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a Sapiens [847641] · MS 2018 · 쪽지

2026-07-03 15:50:14
조회수 94

독특한 경로를 걷는 학생들을 위한 자유로운 장학금 <꿈수저> 소개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811586




 하도 바빠서 글 참 오랜만에 쓰네요. 쓰고 싶은 소재를 무척이나 많이 쌓아두었지만, 개인적인 일들이 겹겹이 겹쳐서 풀어내질 못해서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아시다시피 학생설계전공을 걷는 필자처럼, 한국 사회의 제도나 대중적인 인식에서 많이 벗어나거나 독특한 경우 여러 지원 제도 등에서 소외될 확률이 높습니다. 4가지 항목 중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맞춰 응모해야하는데, 애매하게 중간에 걸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필자처럼 비표준적인 경로를 걷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위한! 자유롭고 제한이 거의 없는 "꿈수저 청년 장학금"을 소개합니다!!!!




https://www.dreamspon.com/dreamscholarship/view.html?idx=9105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5300820003?pt=nv




 간식비까지 일일이 회계 감사로 걸고 넘어지는 이 나라에서 이만큼 파격적이고 제한 없이 자유로운 장학 지원 제도는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뇌과학도 아니고 재료공학도 아니고 경제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컴퓨터공학도 아닌 제가 학부 인턴 20번 떨어지면서 피눈물을 흘려보며 얼마나 우리 사회에서 제도권 밖에 있으면 서러운지 똑똑히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앞으로 이렇게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한 없이 신청해볼 수 있는 장학 제도 등이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함께 자소서 문항 몇 가지(그마저도 글자수 제한조차 걸지 않은!)만 적어서 내면 됩니다!




지원 문항의 일부와 절차입니다. 쇼츠 릴스보다도 간단한 장학금 제도 태어나서 처음 본다!




 물론 저점이 낮고 제한 자격이 없다는 것은 거꾸로 그만큼 자신의 비표준적이고 개성적인 경로와 진로, 독창성을 강하고 뚜렷하게 입증해야 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부동산도 없고 주식도 없는 청년에게 오로지 정신적이고 추상적이고 원대한 포부만으로 한번 검증받아볼 수 있다는 기회 자체가 저에게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부당한 이득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위해서 한국 사회가 그간 표준과 형식, 절차를 깐깐하게 세워온 것이고 이 장학금 또한 악용하는 사람이 분명 나올 수도 있겠지만,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는 주객 전도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한국 사회도 이제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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