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경로를 걷는 학생들을 위한 자유로운 장학금 <꿈수저> 소개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811586
하도 바빠서 글 참 오랜만에 쓰네요. 쓰고 싶은 소재를 무척이나 많이 쌓아두었지만, 개인적인 일들이 겹겹이 겹쳐서 풀어내질 못해서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아시다시피 학생설계전공을 걷는 필자처럼, 한국 사회의 제도나 대중적인 인식에서 많이 벗어나거나 독특한 경우 여러 지원 제도 등에서 소외될 확률이 높습니다. 4가지 항목 중 하나를 정해서 거기에 맞춰 응모해야하는데, 애매하게 중간에 걸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필자처럼 비표준적인 경로를 걷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위한! 자유롭고 제한이 거의 없는 "꿈수저 청년 장학금"을 소개합니다!!!!

https://www.dreamspon.com/dreamscholarship/view.html?idx=9105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605300820003?pt=nv
간식비까지 일일이 회계 감사로 걸고 넘어지는 이 나라에서 이만큼 파격적이고 제한 없이 자유로운 장학 지원 제도는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뇌과학도 아니고 재료공학도 아니고 경제학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컴퓨터공학도 아닌 제가 학부 인턴 20번 떨어지면서 피눈물을 흘려보며 얼마나 우리 사회에서 제도권 밖에 있으면 서러운지 똑똑히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앞으로 이렇게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한 없이 신청해볼 수 있는 장학 제도 등이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함께 자소서 문항 몇 가지(그마저도 글자수 제한조차 걸지 않은!)만 적어서 내면 됩니다!

지원 문항의 일부와 절차입니다. 쇼츠 릴스보다도 간단한 장학금 제도 태어나서 처음 본다!
물론 저점이 낮고 제한 자격이 없다는 것은 거꾸로 그만큼 자신의 비표준적이고 개성적인 경로와 진로, 독창성을 강하고 뚜렷하게 입증해야 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부동산도 없고 주식도 없는 청년에게 오로지 정신적이고 추상적이고 원대한 포부만으로 한번 검증받아볼 수 있다는 기회 자체가 저에게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부당한 이득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위해서 한국 사회가 그간 표준과 형식, 절차를 깐깐하게 세워온 것이고 이 장학금 또한 악용하는 사람이 분명 나올 수도 있겠지만,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는 주객 전도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한국 사회도 이제 좀 더 다양하고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긴장해라 0 0
나 진짜 영어책 핀다? 사문은 추석
-
6서프 국어 문학 3틀했네 4 0
24수능도 현장에서 문학에 별표친 문제 4개까진 아니었음 그냥 사설문학joat
-
육영훈 부활 vs 밥 다 먹고 돌아온 밥풀화2 10 3
뭐 고름
-
프사녀 확대짤 2 1
ㄹㅇ 존예
-
기숙학원 추천 1 0
반수생인데 공부를 너무 안하는거 같아서.. 기숙 들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은데 있나요?...
-
역시 지투 7 1
5세트드게제
-
연락이 안 오군 0 1
일단 기다린다
-
시대 아웃풋 평균 vs 외대 11 1
어디가 그나마 더 높음?
-
바바바 3 3
에츄 >.<
-
한국지리는 어케 공부해요? 0 0
걍 기상이햄 커리 벅벅 박으면 50뜸?
-
간단한 질문 80퍼 컷 0 0
대학 입결에 2명뽑는 학과인데 80퍼 컷이면 일등 점수인가요 2등점수인가요?
-
절친이 학점 4.25받음 0 1
일차함수 암산도 안되던애가 경영학가서 살아남을까 했는데 1학년 성적 엄청 잘나왔네...
-
지금 김기현쌤 파데랑 킥오프 듣고 있는데요.. 다다음주 안으로 다 완강할 것...
-
커리어하이 ㅇㅈ 16 0
먼 옛날 가나형 시절 전라북도 주체로 시행하는 모의고사가 있었는데 거기서 얻은...
-
좀 가스라이팅 같음... 커플들 보니까 죄다 여자가 먼저 스킨십하면서 좋아 죽던데
-
식후길빵하면서 편의점듀벅듀벅가서담배사온후공부start.
-
우야노 시발 진짜...
-
본인 옯인생 최고업적 8 3
작년에 정기달님이 맞팔해주심 또 해주세요
-
오르비는 여자 없죠? 8 0
ㅇㅇ
-
얼버기 0 1
낮잠잤음
-
ㄷㄷ 3 0
역사적인 순간
-
정부 "홈플러스 근로자 체불 임금 2100만 원 대신 지급" 3 1
홈플러스가 파산 수순을 밟으면서 근로자와 협력업체의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정부는...
-
24 시그모는 걍 무난한건가 8 1
좀 어려웠던 1회 빼고는 한 27분컷 50점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작년에 26 시그모...
-
간짜장 시킴 4 1
-
2020년 7월 학평 나형
-
언어 추리 피셋 수학 문만 다 하려니까 미치겠네 0 0
두뇌 인지 자원 하루 할당량 초과하는 이 느낌... 너무 좋아
-
탄수화물 간식 추천좀 9 0
ㅇㅇ
-
법학개론 에쁠 우하하 2 1
규정대로 딱딱 준대서 긴장했는데
-
생윤 공부 0 0
이제 임정환 리밋 다 끝냈는데 뭐해야할지 모르겟어요..ㅜㅜ 교재는 수특 마더텅...
-
28수능 표본 어떨것같음?? 2 0
27수능을 라스트댄스로 대부분의 남아있는 상위표본N수생들이 떠나 상대적으로...
-
내가 졌음
-
치즈송이 0 1
오
-
평가원 쌰갈아 2 2
65시간만에 받음 아 9모랑 수능도 인증할만한 성적을 받고 싶습니다 ㅜㅜ ㅈㅂ
-
읭
-
독서 호구라고 가정 했을때 앞에 독서론 맞추고 독서 어휘 2문제 그리고 나머지 문학...
-
수능 수학 가형 시절 포함 미적 가장 어려운 문제 4 0
뭐라고 생각하세요??
-
수준이
-
공부를 조금 해볼게요 11 1
타이레놀을 먹었슴 열이 안떨어지기는 함
-
이건 진짜로 안나올거같은데 개빡센 IQ테스트느낌임
-
민주당은 부실투표보다 518조롱사건이 더 중요해보이네 4 4
병신같은 집단
-
이투스같은 0 0
기숙학원은 자신의 대기순번을 어떻게 아나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싶은데 갑자기...
-
편의점에 맛잇는거잇냐 9 2
삼김? 핫바?
-
그리고보니 0 1
국어 오답을 제대로 한 적이 한 번도 없네
-
반수계획 조언 부탁드려요 0 1
25학번 국숭라인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니 다시 공부한다면 열심히 할 수...
-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음 12 1
이거 메인글인데 글 색깔 빨 초 검으로 다른 이유 뭔가여
-
감튀+사이다 vs 선데 4 0
뭐먹음
-
;;오늘학교에서동아리수업하는데들음
-
그냥 가벼운 인구 비교문제 같지만.. 생각보다 너무 비교가 어려웠음.. 가와 다는...
-
수능판 뛰어들지 말고 4 2
놀면서 내신 적당히 챙겨서 대학갈걸 ㅅㅂ
-
근황아시는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