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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버스 [1211698] · MS 2023 · 쪽지

2026-07-02 15:12:06
조회수 56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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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내 탄생은 내 선택이 아니다.

일종의 차가운 폭력이다.

그러나 내 삶은 내 선택이다.

스스로 창조한 다정한 배려로 유지된다.

성장

- 평등

도덕적 우위에 서기 위해

프레임 씌우고 생각을 중단하는

노력이 없는 사람과도 과연 평등해야 하는가?

- 소중함

모두가 상처를 얻는다는 점에서

피해자이기 때문에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는 시점에서 태도가 바뀌고,

궁극적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느낀다.

다시 말해 소중함은 차가운 분석에서만 가능한 감상이다.

- 인간

인간 수준의 인간은 인간을 휘두르려 하고,

깨달음을 추구하는 인간은 자연의 일부가 된다.

미래

신경계가 손상된 채로 태어난 인간이

오랜 시간 소외당하고 세상에 던져졌다면

어떤 사람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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