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완성 수학 솔직후기 / 찐 리뷰 & 수학 1등급 꿀팁 대방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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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시간이 참 빠르죠?
벌써 6월의 끝자락입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12시를 넘어가고 있는데,
다들 주무시고 계실지 아니면 저처럼 꿉꿉한 여름밤 공기를 마시며 고군분투하고 계실지~!
6월!
수능을 약 5개월 앞둔 지금!
수능특강으로 개념의 뼈대를 세웠다면,
이제는 실전 문제 풀이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타이밍이죠!
그래서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저의 최애 투자처(?)이자 비밀 무기는 바로
EBS 2027학년도 수능완성 입니다!
게시판을 보다 보면
수완 지금 풀어야 하나요?
난이도는 어떤가요?
그 시간에 N제 푸는게 낫나요?
하는 질문들이 매일같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풀고 뜯고 맛보고 있는
이 교재를 아주 솔직하고 꼼꼼하게, 낱낱이 해부해 드리려고 합니다.
덤으로 저만의 수학 1등급 꿀팁까지 꽉꽉 채웠으니 스크롤 멈추지 말고 끝까지 따라와 주세요!
1. 왜 지금 수완을 풀어야할까?
수능특강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6월 모의평가까지 치르고 나면,
아, 이제 진짜 평가원 스타일의 낯선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야겠다
는 압박감이 훅 밀려오지요!
그때 펴야 하는 책이 바로 EBS 2027학년도 수능완성 이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수능완성이 중요한 이유는
수능 연계율을 그나마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식 연계 교재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은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의 연계율이 낮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완성을 풀어야 하는 이유는
수특과 수완을 꼼꼼히 소화하면 평가원 특유의 신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나마' 수능과 직접 연계되는 유일한 문제집이기 때문입니다!
사설 모의고사나 문제집들은 애초에 평가원 연계율이 전혀 없고, 어디까지나 기출을 바탕으로 추측해서 만드는 것일 뿐이니까요.

※두께참고※
? 표지 / 해설지
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 하얀 바탕에 초록색 포인트가 들어간 표지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산뜻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험생의 마음을 너무 잘 아는 디테일!
교재의 두께가 제법 되는데, 정답과 해설지가 본문과 아주 깔끔하게 똑떨어지게 분리됩니다.

? 유형편과 실전편
책을 펼치면 바로
'이 책의 구성과 특징' 페이지가 나오는데,
교재가 크게 유형편과 실전편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수학 I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
수학 II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다항함수의 미분법, 적분법)
확률과 통계 (경우의 수, 확률, 통계)
수능 출제 범위가 세밀하게 쪼개져 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인 목차 덕분에 내가 어느 단원의 어떤 유형에서 자꾸 틀리는지,
메타인지를 확실하게 하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요.
2. <유형편> 활용법
'유형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 요약 정리
사실 수능완성은 문제풀이가 주된 목적이라 개념 설명이 아예 없을 줄 알고 있을 수 있지만!
개념설명도 자세히 잘 되어있답니다.
예시로 한 번
0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 을 펴보니,
거듭제곱근의 뜻과 성질부터 지수의 확장, 로그의 뜻과 성질 까지
수능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개념들이 표 형태로 아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다음 장으로 넘겨보면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그래프 모양, 평행이동, 대칭이동 같은 필수 성질들도
직관적인 그래프 그림과 함께 깔끔하게 요약되어 있어서,
문제 풀기 전에 까먹었던 개념을 빠르게 리마인드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 필수유형
개념을 훑고 나면 본격적으로 문제들이 나오는데요!
각 유형별로 박스 안에 출제경향과 출제유형잡기 팁 이 적혀 있고,
그 아래에 역대 평가원 기출문제가 '필수유형'이라고 있어요.
예를 들어 거듭제곱근 파트에서는 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기출이 수록되어 있더라고요.
평가원이 이 개념을 어떻게 문제로 포장해서 내는지
'필수유형'으로 먼저 기준을 쫙 잡은 다음에, 그 아래에 있는 01번~04번 연계 문제들을 풀면서 체화하는 시스템이에요.
3. <실전편>과 <정답과 해설>
유형편을 다 끝냈다면, 실제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풀어봐야겠지요?

? 실전 모의고사 5회분
교재 뒤쪽의 실전편에는 1회부터 5회까지 총 5회분의 실전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딱 100분 타이머를 맞춰놓고 모의고사를 풉니다.
문항 배치나 난이도 밸런스가 사설 모의고사들처럼 억지스럽지 않고 아주 깔끔해서
타임어택 훈련용으로 이만한 게 없습니다!
? 해설지
보통 수학 해설지는 너무 수식만 빽빽해서 읽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수완 해설은 걱정 NO!
문제를 풀다가 극대·극소나 미분 불가능점 같은 복잡한 개념이 나오면 어김없이 아주 섬세하게 그려진 그래프 개형이 해설지에 등장합니다.
예) f'(x)를 구하고 x의 범위에 따라 증감표를 어떻게 그리는지 표로 다 보여주고,
25번이나 27번 해설처럼 방정식의 실근 개수를 파악하기 위해 함수 그래프가 어떻게 그려져야 하는지 논리적인 스텝을 하나하나 다 밟아줘요.
솔직히 해설지만 꼼꼼히 씹어 먹어도 수학 실력이 두 단계는 점프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4. 수능완성 200% 활용 꿀팁 (과목별 접근법)
자, 그럼 이 좋은 교재를 어떻게 써먹어야 1등급을 쟁취할 수 있는지!
과목별 풀이 꿀팁을 대방출하겠습니다.
제 뼈아픈 경험이 녹아있는 찐 팁이니까 꼭 메모하세요!
수학 I & II : '그래프'와 '증감표'는 선택 아닌 필수
고난도 킬러 문제를 만나면 머릿속으로만 수식을 굴리려는 분들이 있어요. 절대 안 됩니다!
수능완성 해설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문제가 이해가 안 되면 무조건 샤프를 들고 개형부터 쓱쓱 그려보세요.
극대와 극소를 나타내는 증감표를 기계적으로 그리는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안 보이던 실근의 조건과 미지수의 범위가 마법처럼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손이 머리보다 빨라야 한다'는 마인드로 그리면서 푸세요!

확통: 노가다를 두려워하지 마라, 단 '분류'는 스마트하게
확통은 조금만 방심해도 한두 케이스를 빼먹거나 중복해서 세어서 틀리기 일쑤거든요.
확통 문제를 풀 때는 절대 암산으로 한 방에 식을 세우려 하지 마세요.
교집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준을 세워서
(예: 1) A가 1일 때, 2) A가 2일 때...) 케이스를 완벽하게 쪼개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바로 규칙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최소 4번, 최대 9번까지는 대입해보기
또, 수완 확통 파트를 풀 때,
해설지에 나와 있는 케이스 분류 기준과
본인이 나눈 기준이 똑같은지 비교해 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모르는 건 억지로 아는 척 넘기지 말기! (답지 3번 보기 법칙)
문제풀이가 아닌 시험 시뮬레이션에서
15번이나 22번 같은 고난도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30분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실전에서도 그 문제 잡고 있다간 뒤에 쉬운 문제 다 날립니다. 과감하게 별표 치고 넘긴 다음,
채점할 때 해설지를 딱 3줄만 읽어보세요.
문제 해결의 첫 번째 실마리(아이디어)만 해설지에서 얻어온 다음,
해설지를 덮고 다시 제 힘으로 끝까지 계산해 보는 겁니다.
그래도 안 풀리면 다시 해설지 3줄 더 읽기!
이 방식으로 공부하면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
5. EBSi 꿀기능
혼자 해설지를 봐도 도저히
이게 대체 뭔소리야
싶을 정도로 막히는 구간이 꼭 생깁니다.
그럴 때 좌절하지 마세요~~

2027학년도 수능완성 수학 교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선생님들의 명강의를 꼭 활용하세요!1
1강부터 다 들을 필요 없이, 내가 틀린 문제나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 가는 문항 코드만 딱 검색해서 그 부분 강의만 발췌해서 듣는 겁니다.
선생님들이 칠판에 그려주시는 직관적인 풀이를 보면 막혔던 체증이 확 내려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 같은 경우, 문제를 풀다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EBSi 정종영 선생님의 수능완성 인강을 찾아 들었습니다!
(개념을 정말 명쾌하게 잡아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EBSi에는 정종영 선생님 외에도 훌륭한 수학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니,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시고 본인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 선생님을 선택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현재 최종성적을 입력하면 에어팟 맥스를 주는 6모 풀서비스 이벤트와
강의 수강시 아이패드를 증정하는 수능완성 완강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
그리고 교재 앞부분에서도 소개하고 있는 엄청난 꿀 서비스!
바로 EBSi 홈페이지의 인공지능 DANCHO(단추) 입니다.
내 학습 수준과 내가 틀린 문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서
나에게 딱 필요한 유사 문항과 취약점 보완 문제를 무한대로 추천해 줍니다.
문제은행 따로 살 필요 없이 단추 서비스 하나만 잘 활용해도 약점 메우기에 진짜 최고~!
적극 추천합니다! 꼭!!
아자아자!
평소에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다 쏟아붓다 보니 글이 엄청나게 길어졌네요.
스크롤 내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국어 비문학 긴 지문 읽는 훈련 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ㅋㅋㅋ)
솔직히 매일 똑같은 자리에 앉아서 끝도 없는 문제들과 씨름하는 거, 정말 외롭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죠.
남들은 20대, 예쁘게 꾸미고 여행 다니는데,
나는 왜 츄리닝 차림으로 모의고사를 붙잡고 울고 있나 자괴감이 들 때도 많고요.
한창 여름이라 슬럼프도 오고 힘들겠지요?
하지만 틀린 문제 옆에 써 내려간 오답 분석들이 빼곡하게 쌓여갈수록,
우리의 실력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단단하게 우상향하고 있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너무 힘들때는 책도 읽고, 산책도 하면서 ! 꾸준히! 그리구 길게!
문학을 공부하며 감명 깊게 읽었던 시를 한 편 두고 갑니다.
<오월소식>에 나오는 구절처럼, 우리만의 낭만적인 섬(로매틱)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생각하셨으면 해요.
오월소식 (五月消息)
정지용
오동나무 꽃으로 불 밝힌 이곳 첫여름이 그립지 아니한가?
어린 나그네 꿈이 시시로 파랑새가 되어 오려니,
나무 밑으로 가나 책상 턱에 이마를 고일 때나,
네가 남기고 간 기억만이 소곤소곤거리는구나.
모처럼만에 날아온 소식에 반가운 마음이 울렁거리어
가여운 글자마다 먼 황해가 남실거리나니,
……나는 갈매기 같은 종선을 한창 치달리고 있다……
쾌활한 오월 넥타이 내처 난데없는 순풍이 되어,
하늘과 딱 닿은 푸른 물결 우에 솟은,
외따른 섬 로매틱을 찾아 갈까나.
일본말과 아라비아 글씨를 가르치러 간
쪼그만 이 페스탈로치야, 꾀꼬리 같은 선생님이야,
날마다 밤마다 섬 둘레가 근심스런 풍랑에 씹히는가 하노니,
은은히 밀려오는 듯 머얼리 우는 오르간 소리……
남은 기간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올해 11월에는 게시판에 다 같이 당당하게 합격 수기 남겼으면 좋겠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내일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우리 진심으로 파이팅 합시다! ???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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