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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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과외 숙제 항상 다해가서 쌤들 전부 본인 개좋아하고 어화둥둥해주고
딱히 칭찬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저거 받아먹으면서 살앗는데
오늘 숙제를 좀 못해갓음
근데 공부를 안하고 나태해서 못해간거냐 그건 아님 하루에 공뷰는 당연히 9~10시간 함
본인 루틴이 잇엇는데 (월화수 자습 나머지 과외숙제) 특정 과목 과외숙제가 갑자기 한 2.5배로 늘어나면서 2n시간동안 하느라 다른 과외 숙제 다 밀리고 그 과목도 못해감
내가 시간관리 못한건맞아서 변명은 해봐야 소용없는거 알지만 과외쌤들한테 엄청깨졋고 어떤 쌤은 진짜 뭔 도태 파오후가 디엠으로 보낸 나체 사진 실수로 봐버린 여자 인플루언서마냥 나를 쳐다보고 흉기를 꺼낼 것 같이 살기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본인을 봄
너무 서러워서 집오는동안 계속 처울엇음
담주는 칼 갈고 공부한다 과외숙제 1.5배씩 해간다 시발 다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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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유도하신거임
비유가 김소월도울고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