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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인 [1395258] · MS 2025 · 쪽지

2026-06-29 17:25:31
조회수 93

2026 수능 국어 <인격의 동일성> 추가 보충권고적 제시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768599

철학 관련 연구자입니다.

한 번 쭉 읽어 보세요.

수능 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할 겁니다.






 그러나 A는 앞의 세 명의 철학자들과는 상이한 인격의 동일성에 대한 설명을 자신 있게 제시한다. A는 애초에 인격이라는 것에 관련하여서 본질적으로나 구체적으로나, 칸트가 주장한 영혼의 있는 그대로, 즉 감히 누군가가 반박하거나 감히 우리가 증명할 수가 없는, 그 자체로서 신성성을 겸양만구정비(謙讓滿具正備)하는 하나님의 지혜, 따라서 일축하되 영혼의 신비성이 그것을 설명하는 데에 유일하게 정합적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나 역시 다음과 같이 상기(上記)한 것을 세술(細述)화한 바, 입자들의 통시역사적 연결성 또한 인격의 동일성 논쟁에서 제외할 수 없다고 A는 또한 판단하고, 따라서 A는 과학적으로 자아의 시·공간대적 동시성을 논증하는 것마저도 일부 긍정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A는 그 무엇보다도 근본적이면서도 최상위 개념으로서 상좌(上座)하는 것은 역시나 칸트가 역설한 영혼의 위대함이라고 결론내리면서 과학적 증명법은 그와는 궤를 달리하거나 그 아래에 자리하는 것이라고 발화한다. 왜냐하면 시·공간대적으로 보았을 때에 오랜 시간을 거친 것을 살펴볼 것도 없이, 가령 서로 다른 일()에 속한 나와 나가 서로 아예 다름으로, 실은 심신일체설 상에서 피력한 주장은 당면한 주제에 관해서는 단 일언반구도 말로써 제대로 된 내용조차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 A의 철학에 기인하면 심신일체설은 그것이 미래예측학적인 맥락에서 면밀한 논리와 사후 검토 및 수정에 의하여 제대로 제 모습을 구비하였을 때, 영지(靈知)적 관점에서의 인격적 동일성을 또 다른 시각에서 조망하여 다루는 두 번째 자아형식에 관한 이론으로 정당화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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