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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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자기애의 원리에서 비롯하는 겅우가 없는 자기 파괴이다
전 이걸 자기애의 원리에서 나올수가 없는 자기파괴이다 라고 봐서 맞다고 했는데 왜 틀렸을까요? 자기애가 아니라 정언명령이나 도덕법칙에서 비롯돼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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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저런 경우가 사실적으로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는 선지로 보고 틀렸다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문에서 의무가 문제가 되는 한, 인격성을 포기할 수 없다 라고 나왔어요 이러면 자기애가 틀린거같이 보이네요
인격성을 포기할 수 없다는 해당 문장은 칸트의 텍스트에서 의무가 문제되는 한에서 인격성을 포기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는 의미이고(당위의 맥락), 선지는 그런 경우가 사실의 맥락에서 있을 수 있냐 없냐를 따지는 의미로 보여요. 자살 금지는 자기 저신에 대한 완전한 의무이므로 애초에 자살이 도덕 법칙에서 비롯할 수는 없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