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질문이 있어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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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31살이 된, 입시와는 거리가 꽤 떨어진 아재입니다. 올해로 6년차 초등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1. 어떤 곳을 희망하는가?
저는 부끄럽지만 지방 자사고를 최상위권으로 졸업했습니다. 실제로 서울대 치의예, 연세대 치의예, 부산대 의예, 인제대 의예를 학생부 종합으로 1차 합격을 했었습니다(2차 광탈..ㅠㅠ) 재수, 삼수를 했었는데 6,9모를 잘쳐도 수능때만 되면 미끌어지더군요..
요새는 약대도 뽑고, 반도체학과도 있다 하여 솔깃했습니다. 최저가 최대한 널널한 학교들 위주로 희망합니다
2. 왜 이제야?
21년 발령 후 6개월 일하고 다시 수능을 칠까? 했습니다. 하지만 딱 그 때 건강검진 중 큰 질병을 발견하였고, 몇 년간 치료에 전념하고 몸 회복을 하였습니다. 작년쯤부터 좋아졌습니다. 평소에 의치한에 대한 미련이 꽤 있었으며 다시할까? 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습니다.
요새 갑자기 크게 느껴진 이유는 현타? 때문입니다. 아프면서 할게 없어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성격이 하나에 몰두하면 파곤해서 재미를 보았고 많은 시드를 모았습니다. 요새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루에 거의 연봉 2배 정도가 왔다갔다하니 이게 뭐지? 싶기도 하고 교사 월급이 너무 적기도 하여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느껴져서 글을 씁니다
3. 뭘 물어보고 싶은데?
-지금 제 상황에서 우선 학종을 쓸 수 있는지, 쓴다면 어디에 쓸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워낙 구시대 사람이라 지금도 비슷한지(클로드는 요새 많이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수능 최저 없는 의치한약에 넣으면 가능성이 있을지 아니면 수능 공부를 좀 해서 최저를 맞추고 들어갈 지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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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 마킹 실수를 안했다면 ㅠㅡㅠ
졸업내신 몇이셨어요?
별개로 저도 동년배인데 올해 수능 봅니다.
10등안 졸업이고 2.1정도였습니다!
졸업내신 2.1로 최상위권이셨나요..?
네 1.4 정도였던 친구가서울대 의대 갔습니다!
학종 어렵고 정시로 준비하셔야 할듯 합니다
부산 유일 자사고신가요?
그 당시 생기부는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반도체, 지방약 싹다 힘들어보입니다..삼수도 잘 안뽑는 학종이 30대를 뽑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