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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1464488] · MS 2026 (수정됨) · 쪽지

2026-06-26 00:13:42
조회수 36

일본어 공부할 때 열받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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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한자... 한자 모양을 외우는 것 자체도 열받지만 이것보다 더 열받는 건, 똑같은 한자라도 어떤 단어에서 쓰이는지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날 생(生)을 예로 들면...


ビール(なまビール、나마비-루) / 생맥주

える(える、에루) / (수염, 풀 등이) 자라다

きる(きる、키루) / 살다

(しば、시바) / 잔디밭

姜(しょうが、쇼-가) / 생강

活(せいかつ、세-카츠) / 생활

... 


이렇게 한 글자를 읽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갈릴 수 있다 보니, 처음 보는 단어나 문장을 볼 때 아는 한자로 이루어진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읽는 게 맞나... 하고 종종 갸우뚱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저는 어떤 단어에서는 이렇게 읽어야 한다... 하는 것을 최대한 외웠습니다. 물론, 읽는 방식이 달라지는 데에 어느 정도 규칙이 있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구요.


일본에서는 현지인들조차 사람들의 이름을 글자만 봤을 때 '이걸 어떻게 읽지...?'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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