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문완성,신택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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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문완성 하는중이고 신택스 했는데 완성편 단어먼저외우고 하니까 대부분의 문장이 해석되는데 기출가면 아는단어로만 있는 지문은 잘뚫리고 모르는 단어가 몇개 있으면 안뚫리는데 구문이 잘 안된거보다는 걍 단어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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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문완성 하는중이고 신택스 했는데
→ 수록된 예문의 난이도는 신택스 << 천일문 완성입니다.
완성편 단어먼저외우고 하니까 대부분의 문장이 해석되는데
→ 완성편의 대부분의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면, 해석실력만 놓고 보면 보수적으로도 고3모 기준 2 이상의 실력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기출가면 아는단어로만 있는 지문은 잘뚫리고 모르는 단어가 몇개 있으면 안뚫리는데 구문이 잘 안된거보다는 걍 단어문제겠죠?
→ 마스터 > 평균적인 수능 수준, 마스터 < 수능에서 어려운 문장
마스터를 제대로 학습하더라도 수능 최고난도까지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물며 마스터를 제대로 학습했다기보다는 '대부분은 해석된다'고 말하시는 수준이니
수능에서 완벽히 통하지 않아도 이상하진 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상황은 구문의 문제도 있는 게 맞습니다.
다만 보통은 구문을 넘 완벽하게 잡으려 하기보다는 구문 적당히 + 단어암기 + 해결력으로 영어과목을 공부해가는 게 일반적인 관점입니다.
지문에 들어있는 단어를 한번 쓱 보면 안풀리는것도 잘풀리긴 합니다.그래서 단어를 외울려는데 워마2000.v단어를 외우고있지만 계속 simulation,stimulation 이런것들의 혼동이 너무심하고 독해할때 너무급하게 쓱쓱 읽는것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1. 적힌 단어를 잘못 읽는 실수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합니다. 저는 이걸 '수학에서의 계산 실수'와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참 다양한 여러 원인이 있는데, 애초에 스펠링을 제대로 외우지 않아서 비슷하게 생긴 단어를 보고 혼동하거나, 습관 자체가 그렇게 잡혀서 그냥 슥슥 읽어나가거나, 인식/지각능력이 부족하여 정말로 (빠르게 읽어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인지하는 능력이 타인에 비해 불리하거나, 시력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정말로 시력에 문제가 있거나 원래 시력이 좋지 않은데 안경을 쓰지 않고 읽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봐왔습니다.
하여 질문자분이 정확히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 제가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습관 자체가 슥슥 읽는 것으로 잡힌 경우 이게 정말 까다로운 경우입니다.
이건 그냥 본인이 자력으로 자각해서 고칠 수밖에 없습니다. 마땅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자꾸 사소한 계산 실수를 하는 학생에게 '계산 실수 하지 말고 집중해서 풀어봐'라고 해도 계속 실수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고, 이런 이유 때문에 수학 선생님들도 계산 실수를 완전히 해결해주는 데에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들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자꾸 적힌 단어를 자기 마음대로 이상하게 읽을 경우 강사로서 해줄 수 있는 말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냥 적힌 그대로만 읽으면 되고, 또 학생 스스로도 몰라서 그런 실수가 나오는 게 아닌데 자꾸 실수가 나오는 것이니까요.
2. 질문자분의 질문을 자세히 보면 두 가지 경우로 해석될 수 있는 중의적인 표현같습니다.
ⓐ ~한 단어들의 혼동이 너무 심하고 / 독해할 때 너무 급하게 쓱쓱 읽는 문제
ⓑ ~한 단어들의 혼동이 너무 심하고 + 독해할 때 너무 급하게 쓱쓱 읽는 문제
만약 질문자분의 고민이 'ⓐ'라면 이건 위의 1번에서 답변을 드렸고
질문자분의 고민이 'ⓑ'라면, 독해할 때 쓱쓱 읽는 문제는 그냥 실력을 올리면 될 문제입니다.
추상적으로 들리시겠지만 평소 영어 실력을 높여두면 어지간한 문장들은 빠르고 정확히 읽을 수 있을 테니 시간적 부담도 덜할 것이고, 그러면 굳이 지나치게 급하게 쓱쓱 읽을 이유가 없으니 자기 템포대로 집중해서 읽을 수 있겠죠.
스킬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드린다면, 첫 문장에서 천천히 힘주고 읽어 대강의 소재나 주제를 파악하고 예측하거나, 혹은 지문을 읽어나가면서 설령 일부 내용이 이해가 안되더라도 하나의 주제를 쫓아간다는 대원칙을 가지고 읽어나가는 태도 등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