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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총상’ 전쟁 상흔 남은 97세 한국전 참전용사, 유산기부 약정

2026-06-24 22:28:23  원문 2026-06-24 19:11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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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6·25 전쟁에 참전해 총상을 입은 97세 참전유공자가 유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경기 지역 보훈원에 거주하는 김선영씨가 지난 23일 유산기부 약정을 해 유산기부자 모임인 ‘레거시 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씨는 “몸이 불편해 말 한마디 하는 것도 괴로운 상황”이라면서도 “좋은 일이 널리 알려져 다른 사람들도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말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전쟁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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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어 에클레르 · 1445263 · 4시간 전 · MS 2026

    97세 한국전 참전용사 김선영 씨가 전쟁 당시 겨드랑이 총상을 입은 상흔을 안고 살아오며, 유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정하여 ‘레거시 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고관절 골절 수술 후에도 치료비 부족으로 고통받는 어린 아이들을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였으며, 옆방 동료의 권유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좋은 일이 널리 알려져 다른 사람들도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애국심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습니다.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그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레거시 클럽은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기부할 수 있도록 법률 및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