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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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고 본능대로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도 살아지는 내 자신이 너무 싫음. 돈도 안 벌고 집안일만 하면서 용돈 꼬박꼬박 타고 살아도 인생이 굴러가는게 어이 없으면서도 너무 편안함. 이 편안함이 계속 지속될 거라는 생각이 미치겠음. 이대로 살아가다가는 미래가 없어 결국 망할지도 모르지만 이대로 살고싶음..
왜 나는 인생이 힘들지 않을까.. 남들은 다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왜 나는 멀쩡한걸까. 그들은 조금만 이라도 이해하고 싶다.
나는 왜 남과 다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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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좋은데요?
저도지금까진본능대로살아도 안망햇긴한대
이제 돈이 없.,
뭐가 맞고 틀린 길인지 모르니 그냥 제자리에 앉은 느낌이에요. 이렇게 사니깐 느끼는게, 지금까지 안 망했으니깐 이대로 살자가 아니라 언제 망할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