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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으산 [1465459] · MS 2026 · 쪽지

2026-06-19 2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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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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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삼수 시작하면서 화작하기로 하고 시작했는데 5월에 내가 갑자기 언매병이 걸려서 언매하겠다고 해버렸음. 부모님이 그러면 6모에서 언매선택으로 국어 2라도 맞으면(작수 3) 언매 계속 하고 아니면 화작 하라고 했음. 그거 듣고 내가 바로 2등급은 무슨 6모 언매 1 받아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함. 세지도 처음 하는거라 그냥 선택자수 많은 생윤하라고 하신다음에 6모에서 2이상 안뜨면 바꾸라고 했음.(작수 생명 4..)  그래서 한달동안 개빡공한 결과는? 언매 1 세지 1 바로 증명해버림. 메가 가채점창에 답 입력했는데 처음엔 너무 현실감이 없어서 오히려 무덤덤했음. 그런데 5분 정도 있다가 갑자기 기분이 날아갈것같은거야.  넌 안될거라며 콕찝어 장담하던 두과목을 나란히 1등급 받아버렸으니까. 부끄럽지만 영어 한국사 제외 다른과목에서 1을 받아본 평가원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야. 구마유시가 파엠트로피 받았을때 기분이 이렇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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