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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하면망 [1359778] · MS 2024 · 쪽지

2026-06-12 15: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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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킬캠풀면 멋있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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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스카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킬캠을 꺼내는데 꺼낼때부터 종이 펄럭이는 소리가 웅장하게 울려서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현우진 킬링캠프 아니야?"




"풉, 저런 어려운 실모를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봐도 허수인데 어디서 소문듣고 맛이나 보려고 하는 허수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존나 비싼 샤프 슥 꺼내서 30번까지 슥슥 풀고




그쯤됐을때 풀이적어놓은 여분의 시험지 올려놓고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91분안에 다풀었어"




"아니 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거 아님? 저번에 동숙이도 100분내에 88점 위로는 더이상 못넘긴다고 그랬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있는 여고생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사진.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시험지에 30개의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스카 여자 알바생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 처녀임)




"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애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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