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외우기 싫은데 해결책 업나.. 조언 부탁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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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수능만점받기기원1일차 [1405915] · MS 2025 · 쪽지

2026-06-11 00:18:05
조회수 905

영어 단어 외우기 싫은데 해결책 업나.. 조언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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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들고 외우는 그거 자체가 너무 거부감 느껴짐..

천일문 풀면서 모르는 단어를 보고 나중에 기출할때 그때마다 나오는 단어 외우는거 비효율적인감…

ㅈㅉ외우기싫은데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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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고병듦 · 1461874 · 06/11 00:18 · MS 2026

    영어를 버리면됩니다

  • 현역으로수능만점받기기원1일차 · 1405915 · 06/11 00:19 · MS 2025

    4합8최저에서영어3받으면큰일나요…..

  • 늙고병듦 · 1461874 · 06/11 00:19 · MS 2026

    레고를 완성하고싶은데 블럭을 찾기는 싫으면 어떡해야하죠

  • 뒷방늙은이 · 1252225 · 06/11 00:19 · MS 2023

    듀오링고 ㄱㄱ

  • 현역으로수능만점받기기원1일차 · 1405915 · 06/11 00:21 · MS 2025

    듀오링고 좋아요? 봉고타면서 하면 돠려나

  • Ten · 1347042 · 06/11 00:25 · MS 2024

    그러셔도 됩니다. 저도 단어장 따로 만들기 싫어서 기출분석서에 딸린 단어정리 보던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푸는데 그래도 충분한거 같아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06/11 00:59 · MS 2019 (수정됨)

    단어장 들고 외우는 그거 자체가 너무 거부감 느껴짐..

    천일문 풀면서 모르는 단어를 보고 나중에 기출할때 그때마다 나오는 단어 외우는거 비효율적인감…
    → 단어장을 중심으로 삼고, 천일문 N회독 돌리면서 천일문을 단순히 구문독해 교재로만 쓰는 게 아니라 단어암기 겸 복습교재로 활용하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천일문을 돌린다고 해도 단어장을 놓는 건 권장되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단어장을 들고 다니며 중얼중얼 외우는 것 자체가 효율이 떨어진다 생각하시는데,
    단어장을 완전 배제하고 구문독해/지문독해만으로 단어를 채워가는 게 사실 시간/들어가는 노력으로는 훨씬 더 비효율적입니다.

    ㅈㅉ외우기싫은데 조언좀
    → 수업 때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암기가 싫으면 영어(언어)에 재능이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언어는 암기와 반복이 몹시 중요합니다. 이 암기가 많은 학생들에게 참 지겹고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에 국어 최상위권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가 이상하리만치 약한 학생들이 있는 겁니다. 저로서는 가장 안타깝고 아까운 케이스죠.

    사실 암기를 싫어해도 영어를 꾸준히 볼 생각이 있고 & 시험까지 충분한 시간만 있으면 큰 상관은 없는데, 영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며 시험까지 시간도 많이 남지 않은 상황인데 암기를 싫어한다면 그것은 국어를 못하는 것만큼이나 영어과목 학습에 있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합니다.

    영어 소설 읽고 영어 유튜브 보고 영어 기사 읽고 영어 영화나 드라마 많이 보면서 몇 년 보내면 단어장 같은 건 거의 안 봐도 충분히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거주 경험자/유학/어학원/영유 출신들 중에는 그렇게 영어를 공부한 사람도 많고요.

    근데 시간에 쫓기는 일반적인 고등학생이, 영미권 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그게 가능하고, 또 그게 효율적이겠냐는 거죠.

  • Ihatemackerel · 1460370 · 06/12 21:46 · MS 2026 (수정됨)

    윗분 말씀처럼 암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안 외울 수는 없는 것 같은데..외고 다니면서 국어 영어는 3년 내내 고정 1이었던 재수생으로서 그래도 좀 편하게 외우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단어장에 있는 뜻에 병적으로 집착하지는 마시라는 겁니다.

    자세한 방법까지 말씀드리면 굳이 단어장에서 각 단어에 배정된 한국어로 바꾸어 해석하려고 하지 않고 비슷하거나 의미가 유사한 어휘끼리는 뭉뚱그려서 외우는 건데, 단어라는 것이 어차피 본문에 들어가서는 사전상 의미를 벗어나지 않는 유효한 범위 내에서 유연하게 활용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허무맹랑한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Fantastic, Fabulous, Gorgeous, Extravaganza, Spectacular, Sensational, Marvelous 등의 어휘는 결국 대상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이 폭발적으로 분출되는 행태를 의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결국 문제를 풀 때에 해당 단어의 뜻이 정확히 우리말로 무엇인지 기억해내는 것보다 문맥에서 어떤 정서와 내용을 표현하기 위해 활용되었는지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공통된 우리말 뜻으로 상기 어휘를 한 번에 해석하는 것에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이걸 반복하며 단어의 뜻을 정확히 본인께서 설정한 해석으로 바꾸어낼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 가정 하에, 더 나아가서는 아예 우리말로 해석을 하지 않고 영어 자체로만 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느낌만으로도 해석이 정확히 되는 경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ㅎㅎ 외고 다니면서 이렇게 하는 친구들이 적진 않았습니다

    뭐 짧은 시간 안에 되지 않을 수도 있고…수능 영어에는 맞지 않는, 감에만 의존하는 독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언어 학습 자체의 본질에는 가장 부합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위험성이 높은 방법이오니 그냥 이런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뜌듀듀듀 · 1416582 · 06/23 23:46 · MS 2025

    워드마스터 어플 깔고 외우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