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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 [1362960] · MS 2024 · 쪽지

2026-06-09 03:28:29
조회수 334

국어 관련 고민 좀 들어주실 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589619

요즘 좀 세상이 부정당하는 느낌…


저는 일단 구조 + 그읽그풀이고요 (당연하겠지만)


읽자마자 이해가 되는 부분은 이해하고 넘기고

출제가 되는 특정 파트 (단, A가 아니라B이다, 정의 , 인과 , 공통, 차이점 등..) 을 기출 분석으로 익혀서 그 부분을 진하게 읽음.


이렇게 다 읽은 뒤에, 일단 기억으로 선지를 최대한 소거하고

아리까리하면 지문에 등장한 “핵심 키워드”(대체 불가능한 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부분을 읽고 정오판단을 합니다.


근데 요즘 들어서 작년 칸트지문도 그렇고 25수능 개화지문

그리고 24수능 노자 지문도 그렇고 얘네를 풀 때는


기억으로 소거가 많이 안되고 다 아리까리해서

대부분 그냥 키워드 기반으로 지문으로 돌아가서 푸는 느낌인데


이게 진짜.. 생각보다 시간이 개오래걸려가지고…

정답률은 높은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지더라고요

(작년 수능도 독서 가나 지문을 마지막에 푸는데 시간 부족으로

3개 다 틀렸고 공통은 나머진 다 맞음)


근데 요즘 그래서 국어 독서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국현님, 두연우님, 그리고 유리한데이 님 영상을 보니까


그냥 애초에 이해를 버리고 키워드 중심 독해를 하더라고요

참;; 그래서 몇 번 시도해봤는데 키워드 찾기도 어렵고

또 내용을 전부 읽고 푸는게 아니라 불안하기만 하고…


근데 또 막상 제가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식을 보면 그분들이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좀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으신 분들 계실까요


요즘 국어도 어케 할지 모르겠어서

국가에서 만든 시험지 (평교사경 릿밋딧) 말고 사설은 건들지도 않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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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설약보내주세요 · 1429707 · 9시간 전 · MS 2025

    기출로는 님이하는 방식으로 읽어야하고
    실모풀면서 빠르게 쳐내는것도 연습해야함

  • 즐겁다 · 1362960 · 9시간 전 · MS 2024

    시험지 운용 연습을 더 하라는 말씀이실까요?
    제가 작년에 사설을 아예 안 푼 건 아닌데
    딱히 엄청 도움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작년에는 강K, 김승모 ,더프 풀었습니다..
    올해도 풀 꺼긴 한데, 아직 상반기라 실모가 없어서요 ㅜㅜ

  • 인설약보내주세요 · 1429707 · 9시간 전 · MS 2025

    연습으로 풀때는 정석 풀이를 계속해야함
    칸트를 키워드로만 읽는건 급박한 상황에서 쳐내는거고..

  • 즐겁다 · 1362960 · 9시간 전 · MS 2024

    칸트 지문에서 1,2번 문제는 저도 읽었던 걸 토대로
    기억으로 소거해서 풀었는데 3,4번 같이 학자 여러명 의견 대조하는 건 이해만으로는 (이해는 했는데 모든 말이 명확히 기억은 안 남) 해서 스트로슨, 롱게네스가 했던 말인지 기억이 안 나서 돌아가서 풀었는데
    님은 이거 읽고 다 기억을 하셔서 푸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