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녀왔는데도 충동 참는거 너무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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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아온 약 먹으니까 확실히 잠은 잘오던데 방에 혼자 누워있으면 수능 생각이나 복잡한 감정들 때문에 또 확 불안해져서 다시 그 충동이 올라와료 어제 의사쌤이 예전부터 쌓인 결핍감이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원인을 짚어주셨는데 그 말 듣고 나니까 이게 단순한 성욕이 아니라 도피성이라는걸 확실히 알겠어서 어떻게든 안하려고 꾹 참는중이거든요 근데 당장 불안해지면 통제가 안될거 같아서 미치겠어요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억지로 눈 감고 버텨보려는데 긴장감이 가라앉질 않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죄책감 들고.. 어제 시간쓰고 돈쓰고 해서 약까지 받아왔는데 금방이라도 무너질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처럼 강박적인 습관 생겼다가 끊어본 사람 있나요.. 불안할때 다들 어떻게 버텼는지 팁 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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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이 같을 때!! 그리고 하필~ 등비수열이 점점 감소할 때!!...
성욕이 문제인건가요?
네 ㅠㅠ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욕이 폭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다만 정신과까지 다닐 정도로 심한 것이라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정신과 약이 작동할 때까지 버텨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신과 약 작용에는 약에 따라 다르겠지만 2주~몇개월 정도 걸립니다.
다른 건 모르지만, 정신과 약은 한두번 먹는 걸로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진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보톹 시간이얼마나걸릴까요..?
저를 상담하신 선생님께서는 2주에서 길면 한 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님아 난 5년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