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13번 2번선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561093
본론에 앞서 국어실력이 지극히 부족한 한 수험생의 일반적인 사견임을 밝힙니다
혹시 제 글에 있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가원의 의도가
'제품,서비스'에 인공지능이 사용된 경우
해당 사업자는 a를 위반한 것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광고성 정보를 제작하여 게시한 정보 제공자는
a를 위반하지 않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광고 또한 서비스의 일종으로 본다면
식품 판매자 '갑‘은
1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활용했는가? - o
2 그 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자인가? - o
둘 모두에 해당하므로
a로 제재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광고가 서비스의 일종인 것은 특수 몇몇 사람의 사견이 아닌 당연한 지식입니다.
만일 글의 외부지식을 끌고오지말라는 의견이 있다면,
그럼에도 평가원의 의도가 정당화되기 위해서 ’광고는 서비스가 아니다.‘ 라는
문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지문에서는 해당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이중적해석이 가능하므로
여전히 2번선지는 복수정답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광고는 서비스의 일종은 맞지만
위의 진술이 틀렸다고 반박하는 경우
ㄱ. '광고성 정보를 제작하여 게시한 정보제공자'는 무조건 a를 위반하지 않는다.
ㄴ. '광고성 정보를 제작하여 게시한 정보제공자'는 일반적으로 a를 위반하지 않는다고 봐야하지만
'광고성 정보를 제작하여 게시한 정보제공자' + '그 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자' 가
동시에 한 인물을 가르킬 때 a로 제재할 수 있다.
이때, 해당 주장은 ㄱ.ㄴ 중 글의 내용은 ㄱ을 가르킨다. 식의 주장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글의 내용만으로는 ㄱ,ㄴ 중 뭐가 참인가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이중적해석이 가능합니다. 고로 2번선지는 복수정답처리되어야합니다.
결정적으로 2문단에서의 글의 서술구조는
1 허위.과장 광고의 증가
2 '이에' 정부는 a를 통해 ~~를 강제. 입니다.
이러한 글의 구조는 허위.과장 광고 또한 서비스로 봐야한다는 제 주장에 정당성이 더 실린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등급 6 0
3에서 2로 올리는 게 어려울까 2에서 1로 올리는 게 어려울까
-
반수생 확통 84 6 0
반수고 확통인데 찍맞 없이 15 21 22 29 틀입니다 수학뭐해야할까요 ㅠ
-
진실이 뭔지는 중요한 게 아님 0 0
예전에 박근혜 동생 박근령이 한겨레랑 인터뷰하면서 아버지 재임 시절에 비판을 많이...
-
이번 6평 성적인데, 서울대를 위해서 더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
김승리 kbs 1 0
현대문학 다하고 고전문학 할까요? 현대랑 고전 같이 할까요
-
오세훈 또 캐삭빵 0 1
인트로에서 '재선거 요구....'에서 끊기길래 오 유세훈 또 캐삭빵??인줄 알앗는데 아니엇음
-
확통 30번은 자연수의 분할 배운놈이 훨씬더 쉽게 풀리긴함. 1 0
왜 배웠냐고는 묻지말고.......분할해서 케이스 분배 딱딱하면 풀리더라
-
실모 춘추전국시대 되겠네 수열 vs 삼각함수 vs 지로함 vs 수2
-
강남분들한테 질문있음 2 0
한겨레 경향신문 시사인 ㄹㅇ로 동네에서 구하기 어려움?
-
“선관위 고맙다, 이틀간 2500만원 벌었네”…부정선거 탑승한 유튜버들 16 7
현장 생중계 10개 채널 분석 3·4일 이틀간 2500만원 수익 평소 벌이보다...
-
평소였으면 3모 1컷 74~75 였는데 1컷 81 뜬거 보고 수능 포기할 결심 할 뻔했음
-
이번 6모 오답률을 보면 작수와 다른 큰 차이가 있습니다. 6모 성적이 본인...
-
미적 28,29,30 각각한문제에 시간쓰는양보다 확통 28에 쓴 시간이 더 많았음.
-
국 영 수 보단 탐구가 3 0
훨씬 재밌음
-
28예시나 작수는 물론이고 2606이랑 비교해도 허전한데
-
사설 3컷 맞았다 1 1
언매 함 다맞겠다고 객기부리지 말걸
-
세계사 자작문제 (재밌음) 30 2
요즘 트렌디한 지도유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전 지도 문제...
-
물2 고수햄들 계시나염 22 11 0
이거 하나의 물체로보고 정지해야하니 ㄱ 이렇게 풀어도 되나염
-
시대 수학 추천해주세요 1 0
작수 22, 29틀인 통통이인데 시대 수학 누구 들어야할까요 올핸 백99 이상 받고...
-
08 수학 잘하는 세대임? 4 0
근데 6평 왤케 쉽게 냈지 9평이랑 수능때 난이도 정상화되나요?
-
[스나이퍼] 무관귀신 전직 5수생의 평백으로 보는 6평의 무쓸모성 2 3
이제 기억도 가물해진 5수동안의 15개 성적을 뒤져서 저의 평백을 정리해...
-
국어는 독서 1틀 문학 3틀 문법 4틀 수학은 22 28 29 30 틀 영어 69점
-
사탐 어려워보이는데 어떡하죠 3 0
쫄아서 그런가 사문 생윤 다 말장난+도표랑 그래프 빡세보이는데... 물론 과탐...
-
왜냐면 정법을 선택한 사람은 한번에 대학을 가거나 정법 때문에 대학을 못 가서...
-
진짜홍종분학죽이고싶네 1 0
아.
-
27?
-
[국어] 4등급의 비행 3 0
*모두 평가원 시험 응시 기준 올해 공부 시작 전 5등급 -> 베이스 공부 후...
-
6모 성적 평가좀요 1 0
언확사탐 17411(영어 3이긴한데 찍맞이니까 걍 4로 할게요 완전 노베임)...
-
헌법 원리도 3점 근대 민법 3원칙도 3점 정답률은 3년 전 수능에서 반토막이 나고...
-
선관위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지켜야한다고 써져있는데 안그렇던데요? 이거 오류인거같아요 ㅜㅜ
-
핑프성 질문 죄송합니다. 목표를 건국대 전전으로 정했는데 반영비가 국어30,...
-
아이앰어뽀이유얼아걸 4 1
수능 영어 강사 중에 영어로 수업해주는 강사 잇엇스면 좋겟삼오랜생각인거시디원어민까진아니어두
-
이런 게 사랑이란거라면 0 0
그렇다면 다시 한 번
-
수학 과외를 하기로 했어요 1 0
과외라기보단 1:1 관리 느낌이긴 한데
-
미적스러운 수학2 문제 투척 2 0
-
고2 애기 6모.... 1 1
국어->실력대비 결과 상당히 안 좋음 수학->계산 실수만 안 했어도 ㅗㅗㅗ 영어->...
-
미적이 확통보다쉬운디 1 0
어그로긴한데 통통이로써 미적30 수2냄새 물씬나서 풀어봤는데 적분이 안들어와서그런가...
-
앞으로 해야할거 0 0
국어: 수완 풀기+ 연계 벅벅 풀기+ 언매 개념 다시 다지기 수학: n제 벅벅 실모...
-
Ebs 수학 정답률 (미적) 4 0
전체적으로 정답률이 높지만.. 그래도 22번이 ㅈㄴ 어렵긴했나봄.. 번외로 21...
-
22321 고대문과 가능? 12 0
제목엔 말이 좀 짧았네요 6월 평가원 화작 확통 경제 사문 93 88 3 45 50...
-
문학 수완 교재나 강좌들은 보통 언제 들어옴뇨? 0 0
ㅈㄱㄴ
-
이번 6평 킬러 번호는 몇번몇번임? 14 1
일단 공통 15는 킬러 아닌거 같은데
-
이건 부정선거가 아닙니다. 21 47
지금 부정선거니 뭐니 하는데 이럴줄 알았다 ㅉㅉ 제가 반수를 이제 시작했거든요?...
-
국어 표면 장력 지문 질문 2 0
제가 본 해설 강의에서 액체 방울의 반지름이 작아지면 내부 압력이 커진다고...
-
윤어게인!!!!! 11 11
-
대충 끄적이는 글. 0 3
나의 자랑스러운 모교에는 6월이 되면 학생회관 건물에 큰 현수막을 건다. "한열이를...
-
오늘에 띵언 0 2
한 사람이 어떤 것을 위해 죽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진실이라는 법은 없다는 걸...
-
n티켓 시즌 0 0
엔티켓 다음주부터 들으려는데 시즌1부터 들으면 될까요? 시즌1,2 둘 다 완강이긴...
-
28 수능 1 0
평균 5등급 입니다 27 예체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28 준비하는게 젛을까요?
-
공통 15 21 22 틀에다가 확통 28 30 틀렸어요 수학 커리도 확정을 못...
저도 시험장에서 비슷한 논리로 2번찍고 넘어갔는데 이 글 보니 다시 정리가 되네요.
잘 아시는분이 댓글달아서 의문좀 해소해줬으면 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챗봇 , Ai 그림생성 이런거고 정보제공자는 이걸 이용하는 사람아니에요? 그래서 식품판매자는 후자에 해당하니까 처벌안받는거구
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품’ 을 ‘인공지능이 내재된, 인공지능 그 자체’인 제품으로
해석할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품’ = ‘인공지능이 내재된, 인공지능 그 자체’ 라고 봐야한다. 라는 맥락의 서술과
근거가 해당지문의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족한 저의 사견입니다만
저런 식의 해석은 오히려 지문에서의 한정된 텍스트 외부의 판단이 삽입된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생산자 서비스업의 일종으로 특정 맥락에서 서비스가 맞습니다. 생산자 서비스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용역을 제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업을 말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떤 광고 행위를 서비스라고 말하려면 광고업체가 다른 기업을 대상으로 광고행위를 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서의 광고 행위 => 광고&대상: 타 기업의 상품&부가가치 창출) 그러나 <보기>의 맥락에서 광고 행위의 대상은 타 기업이 아닌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는 행위(~요건 2)이기에 갑을 관련 법률 조항의 사업자로 간주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이지만 비슷한 예시를 들어보자면, 타인의 집안일을 대신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이는 서비스에 해당합니다. 다만, 자신의 집안일을 하는 것을 서비스에 해당한다고 말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요? 만약 자신의 집안일을 하는 데에 생성형 인공 지능을 활용한다고 해서 이 상황에서도 관련 법률 조항의 의무를 부과하기에는 직관적으로도 어색하고, 실제로도 타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따라서 2번 선지의 중의성은 사라지고 해당 선지는 적절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실상 이 부분에 관해서는 서비스의 정의, 광고의 정의 등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제 한계로 인해 뇌피셜만 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저는 답변자분께서 답글을 달아주신 부분을 광고가 생산자 서비스업의 일종에서는 서비스는 맞지만
해당 관점에서의 서비스와 지문,보기 내의 서비스는 다른 서비스이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대행?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위 글을 쓰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했던 서비스의 정의는
고객이나 타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봉사', '용역', '유지 보수' 등의 무형 활동
물질적인 재화를 직접 생산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 편익을 제공하거나 유·무형의 만족을 창출하는 모든 경제활동 또는 기업이 제품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추가적인 혜택(덤)
대충 이 두가지 맥락에서의 서비스였습니다.
(솔직히 정의를 완벽하게 따져야 하긴하나, 국어사전에 있는 정의가 곧바로 와닿진 않아 포기했습니다.)
이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광고를 서비스로 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 라는 생각하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나름의 뇌피셜일뿐입니다. 부족한 답변이였다면 재차 사과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