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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어드 [1452298] · MS 2026 · 쪽지

2026-05-30 19:17:53
조회수 63

저는 어떤 언어를 배우든 문법이 젤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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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일단 국어같은 경우에도 네이티브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음 모음표 아시죠??

특히 그 입 모양 그림이랑 같이나오면

그 순간 솔직히 유기하고 싶은데...


그걸 좀 쉽게 설명해줄 방법이 그거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

특히 뭔 불규칙이 그리 많은지 --;;;

국어학자 될것도 아닌데

'학교 문법'이라는게 너무 범위가 넓은게 아닌가 싶고


영어도 뭐 문법을 알면 독해가 쉬워지는건 맞는데

일단 수능에는 잘 안나와도 내신 단골인 '시제' 구분

특히 현재완료라는 개념은 진짜 이게 꼭 필요한가??

싶기도 할 정도로 그렇고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 이것도 이해가 쉽지 않으며

그 다음 뭔 관계형용사 관계부사 같이 그냥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짜증만 한가득 ㅋㅋ


그리고 제가 공부한 언어가 일본어, 아랍어, 베트남어, 힌디어가 있고

각각 최고 성적은 일본어는 내신 1등급

아랍어는 12수능 만점(백분위 99)

베트남어는 16수능 만점(백분위 96이었나??)

힌디어(1, 2로 나뉘어져 있는데 1만 A+, 2는 드랍)


이렇게 있는데 문법은 일본어가 제일 어려운듯 하고

그다음이 아랍어, 힌디어

베트남어는 문법 자체는 그럭저럭인데 성조가 짜증...


언어를 배울 때 문법이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한국식 외국어 학습 방법은 본말이 바뀌어서

문법 학습을 위한 외국어 학습이 주가 되는거 같아서

외국어 학습에 걸림돌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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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적분하는 쌍사 · 1393143 · 1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이게 학자들의 사료 해석을 위한 언어학습(문법적 요소)과 사용자의 언어 구사를 위한 언어학습이 엄연히 다른데 한국에선 유독 1이 보편화된거 같은...

  • 엘류어드 · 1452298 · 1시간 전 · MS 2026

    정말 모든 사람이 학계에 남기 위해 공부하는 거라면 뭐 그리 교육할 수 있다 치더라도(텍스트를 많이 읽어야 하니까..), 한국의 학자들은 한국의 현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신들이 옳고 단지 국민들이 속물적이라고 생각해서 자신들의 세계관에 현실을 끼워맞추고자 하는 시도의 부작용이 문법 중심 외국어 학습이 아닌가 싶네요.

    대한민국의 학부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끝까지 학부도 대학원처럼 뽑으려 하고 현실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일부러 안듣고 오히려 너희들이 몰라서 그런거야 하며 밀어붙이는 거랑 같은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