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성공신화를 쓸 쌩노베의 4덮 성적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91493
안녕하십니까 오르비언분들
쌩노베 재수성공신화를 쓸 짐바브웨백만장자입니다.
바로 성적표부터 공개하겠습니다.
그냥 끝내면 재미없으니
과목별 이야기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3덮과 마찬가지로 모르는건 찍지도 않고 그냥 낸 야생의 성적표입니다.)
국어 61 -> 58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풀었는데요
화작을 풀고 문학을 풀때 어떤분이 코를 신명나게 10분동안 풀어재끼는 거에 신경을 써 멍청하게 20분을 써버리는바람에 멘탈이 많이 나가더군요.
멘탈도 실력이고 대처할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 국어시간이었습니다.
수학 35 -> 39
1번 6번을 틀리는 기네스북에 올라야할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8번까지 푸는데 10분이 안걸렸고
11번도 쉬워보여서 손을댔더니 10분을 써버렸지만 풀리긴 풀리더군요
내가 못풀겠다하는건 다 패스하고서 확통 27번까지풀고 시계를 보니 40분이 남았었습니다.
어차피 못푸는 4점이 한트럭이라 남는시간동안 검산을 했어야하는데 확인도 안해보고 멍청하게 틀렸습니다.
최근에 삼각함수를 집중해서 공부중인데요, 하는데까지 해보자 해서 14번에 삼각함수문제에 손을 댔고
32분을 소요해서 인생처음으로 14번을 풀어서 맞춰냈습니다.
채점할때 진짜 희열감이 느껴졌습니다.
영어
61 -> 76
영어는 전략이 잘 먹혔던거같습니다.
영어듣기를 다맞추고 (팝송을 좋아해서 노래가사들을 외우고 반복해서 듣다보니 듣기는 원래 어느정도 됐었습니다.)
빈칸, 어려운 문제에 시간 쓸거를 차라리 30번대를 일자로 찍어서 시간을 아끼고
남는 시간을 18~29, 41~45에 투자해 집중해서 천천히 다맞추도록 풀기
결과는 24, 40, 41만 틀리면서 인생 처음으로 3이라는 숫자를 보게되었습니다.
사탐
생윤 27 -> 27
정법 10 -> 17
사탐은 국수에 힘 쏟겠다고 공부를 그냥 많이 안했습니다.
생윤은 배운대로 풀려고했는데 모르는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째서인지 공부를 한것은 그대로이고
공부를 덜 한 과목들이 오르는 기이한 변화를 보인 4덮이었습니다.
그냥 제가 열심히 못한거고 부족했던것이겠지요.
성적이 전체적으로는 미세하게 올랐지만 그렇게 기쁘지 않은거같습니다.
6~8등급의 밑바닥 성적을 받다가 그새 조금 올랐다고
이정도의 변화엔 눈에 차지않고 더 올릴수있다는 욕심이가득해진것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헷갈려서 틀렸다’라는 표현은 제게 맞지 않는거같습니다. 저한테 헷갈린다는 것은 그냥 모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나태해지지 않겠다. 또 다짐하는 계기가 된 성적표였습니다.
겸손 또 겸손..
그럼 글 마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이들고 장난감 좋아한다하면 10 1
좀 그런가요? 요새 트랜스포머가 너무좋음..
-
5시간뒤에 다시 인나야돼 3 1
강제로라도 누워서 자야만해
-
정신적으로 작살날 일들이 겹치다보니
-
배고프다 12 0
내일 밥 머먹지
-
이화약은 여자만 가는데 4 1
중성약은 중성만 가나요
-
의외로 여자인 오르비언 5 1
파마늘 누나
-
왁뿌볼은 너무 돈아까버 13 1
한번 뿌시는 순간 -5900
-
탐구 복면가왕 제도 어떰 6 2
수능엔 지금처럼 두개의 탐구가 나오는데 탐구를 선택해서 보는게 아님 17개의...
-
시대에서 메가로 이적 떡밥돌던데 12 4
손창빈 + 강김박 중에 1명 메가가 멕스로 영입했다고 찌라시 도는 중 손창빈은 아마...
-
메좆의 멸망 4 1
그것이 온 인류가 원하는 것
-
축구 원래 안보긴하는데 같은 팀이 연속으로 이기면 이겻을때 감동이 덜함
-
2025년 韓日 주말 박스오피스 1위 + 연간 박스오피스 TOP10 3 0
2023년도: https://orbi.kr/00069014342 2024년도:...
-
서울은 어떤곳일까 0 1
서울로 올라간 애들은 반수한다더니 돌아오지를 않고 의vs치에서 몇몇이 서울치 갈...
-
시간이 남지만 100점은 받지 못하는 이유가뭘까요 5 1
최근 푸는 모의고사들이 대체로 시간이 최대 20분 최소 10분은 남는데 검토를...
-
국어 4등급 0 0
지문을 따로 풀면 ㄱㅊ게 맞고 모고를 풀면 운영능력의 문제인지 높 4가 뜨는데...
-
여러분은 결혼하고싶나요 16 0
제 주위는 80퍼가 하고싶은 것 같긴한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르비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미칠 지경입니다 저런 약이라도 없으면 나 진지하게 건물에서 투신할 각임 저런 약...
-
다음 주 발표 0 0
그건 그렇구 용아맥 오딧세이 예매 너무 빡셈
-
최강민 꺼져라 0 1
ㅉ
-
수학황 본인 / 수학황 컨택해주시는분 사례금드림 0 0
쪽지부탁드립니다!!
-
7덮 등급좀 알려주세요 ㅠㅠ 3 0
언확세지사문이고 90 84 47 38인데 보정컷으로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
경제 N제 실모 2 0
작수 2등급, 7섶 42점 반수생인데 마더텅 끝내고 뭐할까요 하이스트랑 리바이벌...
-
아 황올 진짜 참을랬는데 5 1
못참갰어ㅠㅠ
-
84에서 안움직이는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고쳐나가면 수능날엔 잘할수있겠죠?? 아스트레스받아ㅏㅏㅏ
-
경희치vs경북의 11 0
고견 얻고자 여쭤봅니다.. 둘다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맞을까요.. 의대와 서울라이프 중 고민됩니다ㅜ
-
더프 사문 0 0
7덮 50점 백분위 100 안 되나요 등급컷 사문 생윤 사탐
-
어려워하는 부분에 맞춤형으로 솔루션 물어다 주는 식으로 하면 할 만함 생각할 능력만...
-
모의 승부 예측 2 0
-
23년도 10월 학평 14번이 있습니다 저때 시대상 생각하면 주제 잘 잡았던듯
-
현역이고 지금까지 확통미적 내신만 하느라 수1수2 기출을 제대로 분석해본 적이...
-
수학 과외 좋나요? 0 0
문제 풀때 답은 나오는데 너무 비효율적으로 푸는거 같아서 문제 푸는거 옆에서...
-
난 국어랑 영어과외는 안할듯 11 1
난 내 방식대러 읽고 풀어서 뭐 가르칠 방법이 없음 내신대비라면 도와줄순있어도...
-
일단 웃자 2 0
그럼 행복이 올지니
-
내가 지금 안죽는 이유 5 0
1. 귀찮아서 2. 특이점 보고 싶어서 인류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함 어쩌면...
-
결승도 오늘처럼 2 0
미친 골난타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월요일을 이겨낼 수 있을거같애
-
나한테 과외받을사람있냐 15 1
지구과학은 3개월내에 1등급만들어줄수있는데 내가 지구과학 1도모르는 노베상태에서 성공했거든 그걸
-
덕코 나한테 주고 댓글로 우승팀 예상한 다음 맞춘 사람한테 모든 덕코 다시 n빵
-
아 파마늘 ○○하고싶다 3 1
과외
-
고2 수학 1 0
고1,2모고는 거의 1등급나왔어요. 수학은 아이디어 수1,수2 다 들었는데 학기중엔...
-
인생의 큰 목표가 다들 있으신가요? 65 3
단순히 ‘어느 대학’을 가고싶다에서 벗어나서 내가 인생에서 이루고싶은 큰 목표요!
-
[월드컵 결승전] 메시의 아르헨티나의 2연패냐 vs 야말과 로드리의 왕좌 등극이냐 24 5
요청이 있어 월드컵 시리즈물의 마지막 편으로 결승전 프리뷰를 작성해봅니다....
-
학력이 중요한게 아님 3 2
학력 높아도 엮이기 싫은 사람이 있고 학력 기괴해도 참 이사람 좋다 그런 사람이 있잖음
-
정시생의 파묘 2 0
대체 나를 얼마나 아니꼽게 보셨었는지 감도 안 옴;;; 이제 와서 괜히...
-
엔제 머 풀까요..
-
옷 어디서 사야 됨 2 1
나 무신사 랭킹에 있는 거만 사입어서 잘 모름
-
저는 한완수를 읽긴함 이것도 실전개념인가.. 심화개념인가..
-
아무나 ㅇㅈ 좀,,, 53 1
-
사탐런 생윤vs한지 추천좀요 4 0
생윤이랑 한지중에서 고민하고있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생윤은 그냥 무난해서...
-
진짜 개맛있음
-
근데 민주당 분들은 3 6
윤석열 전 대통령님 탄핵 청원 때는 신나서 바로 청문회 열더니 왜 이재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