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러와 정시러의 애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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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서성한등의 상위권대학을 기준으로 할 때
보통 수시러들이 정시러들보다 애교심이 강한가요??
오늘 제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반수하는것도 거의 정시러고, 그걸 까는것도 거의 수시러라고..
근데 전 정시러지만 애교심 강하거든요 ㅋㅋ
일반적으로는 맞는 얘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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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 >>> 정시추합러 >>> 정시 최초합
>>>정시 우선선발
수시러 진짜 애교심 쩔어줍니다 ㅋㅋㅋ
학교 가보시면 절실히 느끼실거예요 ㅋㅋㅋ
지네끼리 막 모임해서 지네끼리 막 친하고 ㅋㅋㅋ
학부 들어가면 더 티나게 느낌.
수시는 보통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했을때 자기 분수에 넘치는 대학을 쓰죠
자기 분수에 넘치는 대학을 썼으니 당연히 만족하고 다닐 수 밖에 없죠
반면에 정시는 점수 맞춰서 쓴 것이니..
저 상향 정시러로 애교심 벌써부터 쩜 ㅋㅋㅋ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시추합 > 정시 > 수시]인거 같은데..ㅠㅠ
설대님은 절로가버려요 ㅠㅠ
서울대는 그럴거 같네요
아니면 애초에 연고대 목표로 공부했는데 정시로 연고대 갔다던가 하는 경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