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있다면 궁금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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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이 0인데도 존재하는가?
말에 따르면 모두가 선이여야하는것이 아닌가?
만약 악이 있다면 신이 무능한건 아닐까?
별 뭔가 뭔가 게속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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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부터 악이 없으면 된거아님?
전지전능한 신이 실수를 해서 악을 만듬?
난 안 믿음
그리고 굳이 내가 신이면 자신을 믿으라고 안 할 것 같음 한낱 인간따위가 믿든 안 믿든 알바아니자늠
너무나 어깨너머로 들은 바이긴 하지만, 빛은 질량(관성질량)이 0임에도 존재합니다. 질량(관성질량)이 의미하는 바는 가속도를 변화시키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에너지의 형태는 질량을 가지지 않지만 존재합니다. 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악이 있다면 신은 무능한 것이 아닌가... 이거는 어디 논문에서 본 것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질문으로 중세 신학자들이 골머리를 앓았다는 내용이었지요. 잘은 기억 나지 않지만 어느 철학자가 가능한 최선의 세계라는 개념을 통해서 이 문제에 해답을 제시했던 것 같습니다. 신이 만든 이 세계는 가능한 최선, 즉 존재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완벽한 상태라는 것이죠.
별개로 개인적으론 선악의 상대성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는 문외한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객관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은 객관적인 것을 인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 + 1 = 2인 것은 수학 체계 상대적인 관점에서 옳지만 그렇지 않은, 즉 그 자체로 참일 수 없습니다. 지구는 365일 마다 태양을 한 바퀴 돕니다. 이건 세계 상대적인 관점이서는 옳습니다. 하지만 신(기독교의 신)이 존재한다면, 세계에 우선하는 존재일 것이고 당연히 선행하는 존재가 후행하는 존재에 대해 상대적(의존적)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선악은 신에 대해 상대적이어야 합니다. 고로 신의 입장에선 선악이 완벽히 지켜진 세계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사회 혹은 생태적, 생물학적, 맥락적, 도덕적 등을 기반으로 상대성을 기반으로 선악을 정의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 자체가 틀렸을 수도 있으며 변수를(?) 잘못 설정했을지도 모른다... 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