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있다면 궁금한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64326
질량이 0인데도 존재하는가?
말에 따르면 모두가 선이여야하는것이 아닌가?
만약 악이 있다면 신이 무능한건 아닐까?
별 뭔가 뭔가 게속 떠오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은 1.68 수학은 1.33이고 미적 1등급에 기하도 했습니다. 생기부는...
-
영어 2실력 대충 나오면 영어할 시간에 제2외 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제2외 은근 감점 크던데
-
현역들 방학 했니 0 0
난 수요일부터 방학이라 재수생 모드 on
-
대치동 클락션 압수마렵네 ㄹㅇ 2 0
살면서 클락션 제일많이 한다고 느낀곳이 부산이었는데 대치 다녀보니 부산보다...
-
생명과학 미이수 후 생명과학 실험 수강 신청이긴 함
-
수능이란게 2 3
학생들 대입을 위해 있는거지 강사들 실력 증명,재검증의 수단이 되면 안될텐데
-
범작가 논란 소신발언합니다 4 2
야식 추천좀요
-
시간재면 80 안재면 92 1 2
수학 실모 히카,킬캠,더프,서프 같은거 풀면 항상 14or15, 21or22,...
-
한지 0 0
한지는 뭔가 기억이 휘발 되는 느낌이 자꾸 드는데 걍 계속 외우는게 답이겟저
-
뭔가 좀 멋있는 걸로 메인 가고 싶음 25 13
칼럼이든 공부 ㅇㅈ이든 뭐든 내가 메인 갈 멋진 방법은 없나,,,
-
김상훈만의 특별한 풀이방법잇나요?
-
뇌가 빨라지고싶다 1 0
수학문제 풀때 머릿속에서 문제가 뭔소리하고있는건지 이해하는건 빠른데 ‘이렇게 이렇게...
-
으 보고서 싫음 2 2
공부하고 시퍼
-
돌림힘이그냥능지가딸리는건지아직도적응을못했네실모풀때마다조금만어려워져도뇌가므에엥거리며퍼지...
-
오늘 할 거 절반도 못해놓고도 1 0
앙 졸려 자야지 하고 자는 사람도 있음 그게 나임…
-
빈순삽 시원하게 던지고 나머지만 몰빵쳐서 받는 등급 = 다 풀겠다고 온갖 개똥꼬쇼...
-
7덮 보정 백분위 예측좀 1 0
화작81 확통64 영어80 한지50 사문41
-
8월부터 월요일-실모 화요일-기출 수요일-실모 목요일-기출 금요일-학원용 간쓸개...
-
하원 완료. 6 2
-
실물이 더 낫네요 2 0
존귀
-
9모 만점 보여줌 7 6
수능까지 ㄱㄱ
-
D-123 2 1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
인생네컷 찍고 싶다 4 0
공부하느라 안 찍은지 조금 됨 청년
-
이감 이거 0 1
머리터지게쎄 문학 진짜 하 진짜 연계 고전은 꼭 해야겠다
-
이거머임 5 2
-
혹시 그 5 3
9회말에 우취좀 해주면 안될까
-
술먹고싶다 1 1
아버지처럼 1500cc 한번에 마셔보고 싶다.
-
모두 성적 올라서 모든 과목 성적 동일 가정 전 국어..
-
혼냄->'ㅠㅠ 넘 마니 혼내지 마여ㅠㅠ' 안 혼냄->'ㅠㅠ 왜 저 안 혼내세여ㅠㅠ...
-
8시간뺑이쳤지만힘들지않은이유. 6 2
그녀를보앗기때문.
-
간쓸개가 이감모고랑 연계되죠? 3 0
간쓸개 하다 이감 봤을때 잘본게 이거때문인가.. 뭔가 답지 보고나서 시험치는기분임
-
릴리아는 그냥 내가 즉석에서 지은 이름이고 프린세스 예언의 아이들 39000원 주고...
-
간쓸개 0 0
이거하면 연계 전지문 커버 되나요? 따로 더 해야되나 싶어서
-
친하면 가끔 선 넘듯말듯 그걸 알아서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관계가 아니면 말을...
-
수학 강k 2회 1 0
강k 첨푸는데 난이도 왜이럼? 전국서바는 ㅈㄴ 어렵더만 (서바 80점 강k 96점)
-
그냥 몬스터 마시고 밤 샐까유 겸사겸사 월드컵도 보고…
-
수학관련 + 전체 공부 고민 6 1
1) 08 현역이고, 수학 모의고사를 풀면서 느끼것들이 있습니다. 분명 소위...
-
결국 다시 오르비로 돌아온게 11 1
외로워서지
-
스페인아르헨 11 0
누가이길것같나요
-
최근 수능 국어 백분위가 어캐됨?? 가르치는건 별개라지만 최소한 국어에서는 본인...
-
저의 국어 마인드를 요약하면 5 2
어떻게 하면 1컷을 안정적으로 받을 것인가? 임 상방은 99.99% 운으로 치부함
-
윈터시즌에 이지영t 출제자의눈 현강으로만 듣고 지금까진 걍 국영수 공부만 했음...
-
tmi발설하는건데 작년에 민생지원금으로 집 앞 치과에서 사랑니뽑았습니다 수능 끝나고...
-
9모에서 센츄 받아올게 5 0
응원해줘!
-
김승모랑 같이
-
국어 과외 0 0
정시 약대 목표인데 국어가 작년 기준 433이고 올해는 반수 시작한지 2주 돼서...
-
아니 근데 카페인 알약 이거 2 2
캡슐이 거의 장식 수준이네 입에 알약 넣었는데 방에 물 없어서뜨러 가는 사이에...
-
범바오는 현강가도 한결같더라 2 3
현강영상도 밀림 ㅋㅋ
-
근데 강민철은 확실히 인지도 높은 1타여서 그런가 6 1
런칭 첫해에 모고 언급 완전 많네 이상바한보다 언급 많은 거 같녜
-
총 10개 세트중에 순서대로5, 7, 8 105번 세트는 작정하고 비문학으로 낸...
애초에 처음부터 악이 없으면 된거아님?
전지전능한 신이 실수를 해서 악을 만듬?
난 안 믿음
그리고 굳이 내가 신이면 자신을 믿으라고 안 할 것 같음 한낱 인간따위가 믿든 안 믿든 알바아니자늠
너무나 어깨너머로 들은 바이긴 하지만, 빛은 질량(관성질량)이 0임에도 존재합니다. 질량(관성질량)이 의미하는 바는 가속도를 변화시키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에너지의 형태는 질량을 가지지 않지만 존재합니다. 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악이 있다면 신은 무능한 것이 아닌가... 이거는 어디 논문에서 본 것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질문으로 중세 신학자들이 골머리를 앓았다는 내용이었지요. 잘은 기억 나지 않지만 어느 철학자가 가능한 최선의 세계라는 개념을 통해서 이 문제에 해답을 제시했던 것 같습니다. 신이 만든 이 세계는 가능한 최선, 즉 존재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완벽한 상태라는 것이죠.
별개로 개인적으론 선악의 상대성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는 문외한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객관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은 객관적인 것을 인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 + 1 = 2인 것은 수학 체계 상대적인 관점에서 옳지만 그렇지 않은, 즉 그 자체로 참일 수 없습니다. 지구는 365일 마다 태양을 한 바퀴 돕니다. 이건 세계 상대적인 관점이서는 옳습니다. 하지만 신(기독교의 신)이 존재한다면, 세계에 우선하는 존재일 것이고 당연히 선행하는 존재가 후행하는 존재에 대해 상대적(의존적)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선악은 신에 대해 상대적이어야 합니다. 고로 신의 입장에선 선악이 완벽히 지켜진 세계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사회 혹은 생태적, 생물학적, 맥락적, 도덕적 등을 기반으로 상대성을 기반으로 선악을 정의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 자체가 틀렸을 수도 있으며 변수를(?) 잘못 설정했을지도 모른다... 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