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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어드 [1452298] · MS 2026 · 쪽지

2026-04-25 16:40:41
조회수 104

저는 '여장'이야말로 처절한 취미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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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남성'만이 가능한 취미인데


취미라 하기에는 일단 시작부터 주변의 수많은 따가운 시선

(일단 가족이나 지인이 발견시 절연 가능성까지 존재)부터 시작해서


설령 그 허들을 넘는다 치더라도,

타고난 여성이 아니라

그 남성의 머릿속에서 재구성된 상상속의 '여성'의 모습으로

여장을 할 가능성이 높으니


자연스러움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그마저도 머릿속에 상상속의 모습과

3D에서의 베이스인 자신의 조건과의 괴리가 너무 크기에


그 어떠한 화장술, 시술 등을 하더라도

결국 티가 나는 모습일 가능성이 매우 높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온갖 불이익과 부자연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정신적인 즐거움을 얻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래서 인생에서 처절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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