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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수능을군대에서 [1458711] · MS 2026 · 쪽지

2026-04-25 13:59:40
조회수 346

군수 해보셨던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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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수, 삼수까지 했는데 잘 안되어서 지방대 1년 다니다가 작년에 입대 한 후 군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공부중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수, 삼수 할 때 뭐했나 싶고 대인관계도 좋고 자존감 높던 제가 대학 다니는 1년동안 자기비하도 많이 했으며 제 성적으로 온 학교지만 그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글 쓰면서도 믿어주신 부모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현재 수능공부 하는걸 부모님께서 모르십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올해 수능을 잘 치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간절하지 않은 사람 없겠지만 저 또한 정말 간절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전 육군으로 왔으며 후방지역 운전병이라 일과는 편한 편이라고 느낍니다. 제 전역일이 9월 초인데 그때까지 훈련 없습니다. 사지방도 잘 되어있구요.


제 평균적인 평일 공부시간을 요약해보자면


07:30-08:10 비문학 2지문, 문학 1지문 풀고 분석

(오전, 오후 일과시간엔 탐구 개념이나 영어 단어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11:50-12:50 오전에 풀었던 국어 지문 분석(8할) 및 영어 공부(2할)

16:00-17:20 수학 

18:00-20:20 수학

22:00-22:30 EBS 연계 

22:30-23:00 수학

23:00-24:00 영어 및 탐구 기출

이후 1-2시간 정도 공부를 더 하다가 잘 때도 있는데(주 3-4일) 이땐 주로 탐구 기출 풀고 있습니다

주말 오전엔 국어, 오후엔 영어와 수학, 저녁 먹은 이후엔 수학과 탐구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어는 피램으로 하고 있으며 수학은 이미지쌤의 N티켓 풀며 미친기분 완성편 복습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조금만 더 하면 한번 터질 것 같은데 정체기라고 느낍니다. N제를 풀면서 '아 이거 기출에서 풀었던건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풀릴때도 있고 풀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국어 또한 수학과 비슷하게 느껴서 공부량을 조금 더 늘릴 계획입니다.


영어는 이명학 선생님의 신택스와 워드마스터 2-3회독 중에 있습니다.

탐구는 생윤과 사문을 선택했으며 두 과목 다 임정환 선생님의 개념강의를 들으며(곧 완강) 현돌 기시감과 기출 스프린트로 기출 풀고 있습니다


마지막 수능이 24수능이며 평균 4등급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목표가 높아서.. 해도해도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정말 성공하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군수 도전하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이나 도움될만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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