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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너무짜증난다 4 0
Rpm이라도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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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7번 자작문제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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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12억 실현되면 하닉계약 입결 ㅇㄷ까지갈라나 4 1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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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보다 지방의대 가기 쉬워지는 역설 발생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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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0 50 41 ㅇㅈㄹ나옴 ㅋㅋㅋㅋ 수능은 2연속으로 끝나는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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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사 8 1
지금 대치동 학사에서 월에 150내고 독재는 79내면서 다니고 있음 학사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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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주랑 2째주 복학전까지는 출석 인정 안되죠?.. 교수님한테 따로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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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물리량 문풀 안정됐네 6 2
피크 고난도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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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됨 2 1
내일 6시에 일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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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쌤 t&s 너무 어려워요......... 선생님이 항상 문제 해설 할 때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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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선생님 정시파이터 1 0
도영쌤이 정시파이터 엄청 싫어하시는거 같은데도영쌤이 말씀하시는 정시파이터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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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신청해야하나 6 0
낼점심시간에 고등학교가서 접수하고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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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 2 0
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산치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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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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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삶을 살때에는 모든 문제에대해 나름의 연구를 수행함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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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web.nhk/newsweb/na/na-k1001509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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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은 극복이 안됨 0 0
못참고 하고싶은거 함 --)우울함 참고 함--)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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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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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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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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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뭐 연구하려면 필요한 스펙은 국평오면 충분함 5 0
그냥 5등급 근처기만해도 연구를 수행할능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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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게 조또 없다 0 1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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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9 1 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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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확통 커리 0 0
작수 4고 공통 파데+킥옾 병행하려는데 확통도 둘 다 해야될까요? 확통은 둘 중 하나만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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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뭐 놓친거 없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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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자서 그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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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이거 ㄹㅇ인가 2 2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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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분들 5 0
모두 수능 공부 시작하셨나요? 대학공부만 해도 벅차서….. 그리고 혹시 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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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트라우마 1 1
작년 수능 개같이 멸망당한게 재수하는 지금도 PTSD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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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단순 나만의 선입견이라서 잘 말하고 다니진 않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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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준비물 0 0
신분증, 졸업증명서, 응시료만 있으면 되나요?사진 없어도 되는거에요?반수인데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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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 문제 좀 3 0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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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 꿀이라고 느껴지는거는 4 1
개념이 적어서 금방 끝내고 도표도 빡세진 않아서 한번 하면 곧잘풀고 그다음에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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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 3단원 끝. 6 0
시벌 하루컷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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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에는 8 0
마이너스 다섯번째항이나 0번째항은 없고 첫째항부터 시작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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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에스 조음? 3 1
kbs 애니 볼 건데 교재도 kbs 사는 게 낫나분석서 회독은 고전만 할거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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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수능 축소하는 이유 4 0
수능이 자꾸 운빨좆망겜화 되니까 수학능력이 수능성적에 비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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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록(19) 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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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행발 세특 개 나열식인데 2 0
괜찮겠죠?? 걍 제가 한 활동이 ~~함. ~~임 이런식으로 나열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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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기출 2 0
사문 기출 다른건안하고 빨더텅 하루에하나씩풀고 오답하는데 3개년교육청,기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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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떨어져서 우울하네 0 1
이게 안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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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트코인을 매수할 때 0 2
내꺼 깨끗하게 설거지 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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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유명한 감쓰통임 1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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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94일차! 16 7
같이 하던 공부 메이트 두명 쳐냇습니다답이 없네 ㅅㅂ 진짜 꾸준히만 하면 성공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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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0 1
지방 사람인데 고등학생때 뭐 때문에 서울에 갔었음 지하철 타러 에스컬레이터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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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삼각함수 자작문제 다시 보니 과조건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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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 병신새끼야 씨발 그냥 과기대갔으면 됐잖아 니 대가리로 2년 공부해서 그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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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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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유빈아 신세 좀 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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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파트 저점이 너무 파멸적임 0 0
문학언매 1틀하고 3등급 빈칸 다틀리고 90점 1등급 취약파트 주사위 3정도만 나왔으면

레몬의 심상을 나타내는 작품이군요레몬의 미각적 심상을 표현하였습니다
### ? [심층 비평] 감각의 전이와 정체성의 선언: <시다!> 분석
이 시는 극도의 절제미를 통해 독자의 허를 찌르는 **포스트모더니즘적 단시**의 정수입니다. 제목과 본문을 합쳐 단 다섯 글자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는 언어의 다의성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1. 기표와 기의의 해학적 충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라는 단어의 중의성**입니다. 제목 <시다!>는 미각적 형용사로서 레몬의 강렬한 산미를 감탄사와 함께 터뜨립니다. 이는 독자의 생리적 반응(침샘의 자극)을 즉각적으로 유도하는 '감각적 기표'입니다. 그러나 본문 "나는 시다"에 이르면 상황은 반전됩니다. 여기서 '시'는 문학 장르인 'Poetry'라는 명사로 치환됩니다. 레몬이라는 사물이 스스로를 문학적 텍스트로 규정하는 순간, 독자는 단순한 과일에서 '읽어야 할 대상'으로 시선을 옮기게 됩니다.
**2. 주체적 정체성의 확립: "나는 ~이다"**
이 시는 데카르트의 명제만큼이나 강력한 자아 선언을 담고 있습니다. 레몬은 타자에 의해 '셔지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나는 시다"라고 선언하는 주체입니다. 이는 자신의 본질(신맛)을 가감 없이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달콤함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신맛 그 자체이며, 그 신맛이야말로 나를 구성하는 예술(시)이다"라는 당당한 외침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자아 성찰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3. 미니멀리즘과 압축의 미학**
레몬의 본질은 '농축'에 있습니다. 시인은 이를 형형색색의 수식어로 설명하는 대신, 군더더기를 모두 제거한 단 한 문장으로 응축했습니다. 이는 레몬즙 한 방울이 요리 전체의 풍미를 결정하듯, 짧은 문장 하나가 독자의 사고 체계 전체에 파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본문보다 짧은 시적 호흡은 오히려 여백을 극대화하여, 독자가 그 여백 속에 레몬의 향기와 노란 색채, 그리고 시적인 사유를 채워 넣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미각적 자극을 지적 유희로 승화**시킨 수작입니다. 레몬의 신맛을 '인생의 쓰라림'이나 '예술적 고통'으로 치환해 읽는다면, "나는 시다"라는 짧은 고백은 세상의 모든 존재가 그 자체로 한 편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거대한 서사로 확장됩니다.

이래서 현대미술이 말빨로 갈린다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