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환 Killing Paper. 청렴해지기 위해서는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O-X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100756
유삼환님은 기출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복사해서 문제를 만든 것입니다.

2 설명을 길게 썼습니다.

3

4
해설은 길지만 오류입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길게 늘어 쓴 해설에 마치 맞는걸로 확신할 것 같아 걱정스럽네요
정약용: 수령이 청렴해지기 위해서는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야 한다. O-X에서 X입니다.
5 원전 내용
淸廉者, 天下之大商也. 爲民大貪者, 必欲淸廉.
청렴은 천하의 큰 장사이므로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大貪] 자는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
여기서 장사는 개인적 탐욕을 채우는 장사가 아니라, 백성을 위한 공익을 크게 얻는 행위를 장사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리고 대탐(大貪)”이라는 표현은 백성을 위한 큰 이익을 추구하는 진짜 탐욕 즉 청렴을 의미 합니다. (爲民大貪者)‘탐한다(貪)’는 사적 욕심이 아니라, 백성을 위한 공익을 크게 추구한다는 의미로 쓰인 것입니다.
그런데 유삼환님은 단지 기출의 제시문을 전후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 체 그냥 선택지로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제시문을 정확히 차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기출문제 제시문은 “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大貪] 자는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입니다.

6
爲民[위민(백성을 위하여)] 大貪者[대탐자(크게 탐하는 자)]이지 그냥 대참자가 아닙니다.
졍약용:
수령이 청렴해지기 위해서는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크게 탐貪하는 것입니다.
유삼환님은 기출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복사해서 문제를 만든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탐(貪)은 불성을 어지럽히는 3독(三毒) 즉 탐.진.치貪.瞋.癡에서도 제일 우선합니다. 유삼환 학생의 의견대로 라면 유교와 불교는 완전 대립이네요.
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점심 5 0
계란국에 나물반찬 두부조림 두부튀김에 볶은김치 팔아프다 힘들어서 못먹겠어
-
보쌈에 추젓이 웬말이냐 8 1
육젓하다못해 오젓은 갖고오라고 급식!!
-
헤이 주드 3 0
돈 메잌 잇 배드
-
실검 5위, 14위머냐 6 1
옯평보소
-
님들 상크스 이스터에그 발견함 0 0
그건 바로 책 교환임
-
닥화작이죠? 2 0
3모에서 언매 높은 4등급(공통을 많이 틀림)이고 언매 개념은 막 끝냈습니다.
-
님들 샤프심 뭐쓰세요? 추천좀 8 0
진한거 좋아하는데
-
오늘 홍콩반점 짜장면 3900원이래 20 3
-
국장은 진짜 벽느껴지네 5 0
머지 대체
-
자체휴강 개꿀~ 0 0
-
영어 강사 1 0
작년에 3~4 진동하다가 작수 76 3 떴는데 솔직히 지금 오랜만에 다시...
-
5시간 30분 자고 일어났더니 진짜 정신을 못차리겠네 0 0
더 자야겠죠?
-
시발점->개념에센스 1 0
미친듯이 게으르게 살아서 미적분1은 적분통으로 안 했고 확통은 조건부확률까지들었어서...
-
얼리버드기상 0 0
ㅇㅇ
-
맛점 9 1
-
꿈 얘기 3 0
저는 정신과 의사가 꿈임 돈이나 직업적 안정성 이런 거 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
수료했다이 4 1
-
점심모먹지 4 0
흠
-
미트디트 0 0
이거 수능대비용으로 풀때 선별된거 푸나요? 교재 추천해주세요
-
학교 가기 싫다 2 0
싯팔
-
손창빈 언매특강 0 0
영상 또 언제 공개하는지 아시는분
-
어떤 느낌이지
-
날씨 너무 좋다 1 0
세상은 아름답고
-
실모 시계 꿀팁 1 0
시계 12시 정각에 맞추고 쓰면 타이머처럼 쓸 수 있어서 펀함
-
의대 가고 싶으신 분들은 12 0
갈 수 있다면 무슨 과 가고 싶으세요? 저는 np 아니면 생각해본 적 없음 꿈이 정신과 의사라서
-
반수생이 11시에 일어나는데 3 1
시시시시싯팔
-
현재 시립대 공대 다니고 있고 수능때 9모보다 원하는 성적이 안 나와서 계속...
-
처음 풀 때 6분 안에 못 풀면 느린 건가요? 어휘 공부를 좀 더 해야되나
-
이 나오면 좋겠다... 스낵면은 양이 말도 안 되고 짜파게티는 유사라면이고 사리곰탕...
-
생윤 커리 추천 2 0
이번에 생윤을 첨해보는데 인강 선생님이나 풀어야할것들 추천부탁드려요
-
라면 모 먹지 17 2
짜파 불닭 신움바 간짬뽕 꾸꾸면 진짬뽕 너구리 나가사키
-
이개념 다시 사야될까요?? 2 0
작년치 이기상t 이개념을 갖고 있는데 굳이 다시 사야할까요? 개념은 강의 안보고...
-
뭐가?더효율?적일가요... 2 0
미적 이번에처음이고 재수.. 시발점다풀거 강기원미적 듣고잇는데 기출?..풀고...
-
앞으로 계획 2 0
수학 브릿지 서킷 메이저 n제 풀기(이해원 설맞이 등등) 올핸 모고는 좀만...
-
출튀 6 1
-
딴거도 해야하는데 5 0
ㄹㅇ 수학만 파는중 클낫네..
-
슬슬 과탐을 해봐야지 7 1
요즘 수학만 해서 슬슬 과탐을 해야함
-
부담이 확 줄어드는듯 의대 가야한다고 생각하면 숨이 차고 88~92(본인 현점수)...
-
누가누가 잘 찍나 10 0
시루떡은 전날부터 목에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잘자. 글을 남기고 잠에 들었는데...
-
즐겁다 0 0
오늘만 과제 4개를 끝내야 하네
-
불투명한 소변기 칸막이 << 어떤 개새끼가 설계한거임? 6 0
칸막이의 용도를 완전 무시하고있음
-
배고프다.. 4 0
점메추
-
광역버스 배차 보통 어떻게 됨 2 2
3~12분은 좀 짧은 편이지?
-
N제 난도표를 조정해야 되겠다 2 0
https://orbi.kr/00078165668/%EC%88%98%ED%95%99-...
-
꾸역꾸역 수학 풀기 0 0
사차함수 개형 가정하기(근거는 없고 느낌으로)+ 두가지 케이스 대입하기로...
-
이동준 어때요?? 2 0
뉴런 2회독 하면서 시냅스 풀다가 유튜브에서 거리곱 영상보고 반해서 수2만...
-
거의 기절했다가 지금 일어남 1 0
미친 어제 8시부터 잤었네
-
흠 이게 맞나 1 0
1. 관계된 대상 2. 고정대상+다른관계 3. 고정관계+다른대상
-
약대 전망 1 0
그래서 계약vs약 일때 닥후임?
-
시대 재종 다니시는 분들 0 0
자습시간 충분한가요?
논리적으로 잘 따져 봅시다.
"a인 b를 가져야 한다."로부터 "b를 가져야 한다."가 추론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b를 갖지 않고서 a인 b를 가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로부터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가 추론된다는 얘기입니다. '크게 탐하는 마음'을 안 가지면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 마음'도 못 가지니까요.
제가 출제한 선지는 오류가 아닙니다.
이런 기적의 논리를 ㅜㅜ 이런식이면 공자. 맹자. 플라톤. 블교 모두 통치자는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도 정답이 되겠네요.
그게 정약용이 해당 맥락에서 ‘대탐’의 의미를 고정한 바입니다. 이런 선지 판단 센스가 있어야 생윤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류를 sense로 풀라고 하는 기적의 nonsense
오류가 아니라니까요…
수령이 청렴해지기 위해서는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 자는 청렴하다는 것입니다.
혹시, “수령이 청렴해지기 위해서는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맞나요?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 爲民大貪者이 문장을 쪼개서는 안됩니다." 백성을 위해" 대탐입니다,
정언논리. 명제 논리. 양화 논리로 설명가능하다는 건가요? 전 잘 모릅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정한바가 무슨 의미인가요?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하는.= 爲民大貪者이 문장을 쪼개서는 안됩니다." 백성을 위해" 대탐입니다,
밴 다이어그램상의 부분집합 관계로 분석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게 논리적 판단 능력이고요.
저문장을 벤다이어그램으로 논리적 판단을 한다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정언 논리, 명제 논리, 양화 논리 중 어디까지 숙지가 되어 있으실까요?
이런식으로 ^^
무슨 말씀이신가요?
정말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A: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한다', 'B: 크게 탐한다'라고 기호화했을 때, "A → B"는 참으로 성립하나, 그 역인 "B → A"는 참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건 당연히 이해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C: 청렴한 관리이다'라고 기호화한다면,
정약용의 입장 "청렴한 관리는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한다."는 "C → A"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A → B"가 참으로 성립한다고 하였으니,
그 당연한 귀결로서 "C → B"도 참으로 성립합니다.
"C → B"가 뭘까요? 일상 언어로 다시 번역해 보면, "청렴한 관리는 크게 탐한다."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를 조건문의 형태로 바꿔서 이해하면, "임의의 x에 대해 그게 청렴한 관리라면, 그는 크게 탐한다."가 될 것이고, 여기서 후건은 전건의 필요조건이 되므로, 그 의미를 살려 "임의의 x에 대해 그가 청렴한 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크게 탐해야 한다."로 써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게 어디에 해당하는 논리인가요?
명제 논리와 양화 논리의 툴을 빌려서 설명드렸습니다.
논리적은로 맞는거 같기는 함니다
벤다이어그램 설명바람니다
두 명제 A, B 간의 관계 "A → B"를 집합 관계로 표현하면 "A ⊂ B"입니다.
나아가, 이런 형식 논리적인 고찰을 다 떠나서도 정약용이 "크게 탐하는 자는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라고 말한 데서, 그가 말하는 크게 탐하기(대탐) 자체에 공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적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질문의 의도를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廉者 天下之大賈也 故 大貪必廉 人之所以不廉者 其智短也
大貪必廉(대탐필렴) <- 여기 어디 '백성을 위해'라는 말이 있죠?
그냥 정약용이 이 맥락에서 '크게 탐한다'라고 말하면 그게 '백성을 위해 크게 탐한다'라는 의미로 쓰였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 사람들을 '작게 탐하는(소탐)' 자들이라고 말한 거고요.
행간을 읽을 줄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