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총평집추가) 3모 영어 총평. 그리고 이후 학습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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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월 모의고사 총평 및 세부분석집 (함정민T) (Orbi_books).pdf
26.04.02 캐스트 등록 시점 이후 - 총평자료집 샘플 추가
(한 3일 간 열심히 제작한 현강생용 자료 캐스트 기념 풀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함정민T 입니다.
총평을 올리기까지
모의고사를 분석하며,
여러 생각이 참 많이 들더군요.
이번 3모 영어 보며
"전국연합학력평가"에 걸맞는 취지인가
"누구를 위한 모의고사" 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 참고로 도표 2번 이슈나 10% or -10$ 이슈 때문은 아닙니다.ㅎㅎ)
가장 의구심이 드는 부분은 이 3가지 였습니다.
1) 70분 시간운용에 대한 현실적인 제약을 주는 구성
: 20번부터 발목잡기.
중위권은 물론, 상위권도 평소 운용과는 달라져서 무너질 가능성이 큰 시험
2) '리버스 평가원' 출제 기조
: 변별력이 선지에서 지문으로 이동한 점에서
최신 평가원 기조와 맞지 않는 "리버스 평가원"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킬러 지문을 배제한다고 발표한
2023년 9평 이후 기조와도 맞지 않는 부분 입니다.
3) 정제 되지 않은 지문들에 대한 아쉬움
: 논문·원서의 ‘날 것’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
→ 시험용 텍스트로서의 가공 부족
일부 문항이 원서, 학술서, 논문의 정제되지 않은 발췌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원문 출처는 그런 곳에서 가져오는 것이 맞지만
"시험" 에 걸맞게 가공하는 단계가 생략된 채, 날 것 그대로를 올려 놓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검수, 예산, 인력 문제 등
우리가 알 수 없는 이면이 있겠지만,
“시험”이라는 관점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회차였습니다
특히 40번 지문은
영어 교육학 관련 원서 읽는 느낌이더군요.
아래는 간단한 총평이며,
자세한 내용이나 해설지는
메가스터디 미북에 공개 예정입니다.
현재 파일로 24번까지의 세부총평 올려두었습니다.
수강생 전용 자료집이기에 해당 부분까지만 공개하며,
혹시라도 이후 번호 필요하시면 미북 사이트에서는 무료로 다운 가능 하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첨부파일 다운 받으시면, 오답률 TOP7분석 및 18~24번 세부총평 확인 가능 합니다.>

<총평>
0. 시사점
(1) 1등급 비율? 4%+,- 예상
#난이도 한줄 요약: 변별력? 지문>선지
(전반적으로 20번 대 초반부가 어려웠으며, 이로 인해 중위권 학생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상위권 학생들 또한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 20번 대 겨우 끝내고 나니 30번(어휘)에서 한 번 더 발목이 잡혀 위기가 있었을 것.)
(2) 평소 실수 안하던 문항에서의 실수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
: 듣기(가격계산. 10$? -10%?) / 도표(정답 선지 2번 이슈) 등
Ⅰ. 전반적인 총평
(1) 대의파악 어렵게 출제. (20번, 22번부터 추상적 소재의 지문으로 독해 부담 가중)
- 20번(주제문 단서O. But 이후, 과학=인간 활동에 대한 뉘앙스 (-)에서 (+)로 전환. ‘bow and arrow’ 와 같은 비유로 독해 부담이 증가하여 잘 읽히지 않았으나, 초반부와 후반부 마지막 문장 (Science and perception too are similarly human activities that aim at secure knowledge of the world.)의 조합으로 풀었을 가능성이 높음. 지문 난도에 비해 오답률은 낮은 것으로 보아, 선지 소거가 쉬운 점이 그나마 도움이 되었을 것.)
22번(주제문 단서O. 추상적인 예시로 인하여, 하고 싶은 중심내용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을 듯. ‘Nonetheless’, ‘Indeed’ 뒤에 제시된 내용으로 보아, ‘질문이 내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변’이 좋은 답변이라는 중심 내용 파악 가능.)
- 23번(주제문 단서O. 형용사 essential 부분에서 ‘continuous learning’ 강조. 반복내용이 일관적으로 전개되어 평이하게 출제.)
24번(주제문 단서O. (P)→(S) 구조. 익숙한 것을 ‘translation’을 통하여 낯설고 새롭게 해야 함을 서론부와 후반부에 나눠 반복적으로 전달. 최신 평가원 트렌드와도 유사.)
(2) 21번 함의추론은 긴 선지를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작년 3모와 유사한 구성. 밑줄의 주체인 ‘musicians’가 ‘scientific investigation(과학적 연구)’를 지향하는 ‘연구자’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지 후, ‘neverending progress(끊임없는 진보)’ ‘each new music(각 새로운 음악)’ ‘novelty(새로움)’을 추구하는 반복내용을 중심내용으로 설정.
(3) 29번 어법은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 (관.대 which(x) → 전치사+관.대 in which(o))
(4) 30번 어휘 (‘범주화’에 대한 2가지 입장이 교차적으로 제시. 내용이 평소 기출에서 접해보지 못한 소재이기에 생소하며 예시에서 연결성 잡기가 까다로움. 예시들이 ‘co-categorize’ 에 대하여 (+)인지 (-)인지 구분하는 게 가장 중요. 지문 중, ‘yet’이나 ‘however’과 같은 전환점을 기준으로 내용이 바뀌는 것을 정확히 인지해야 함.)
(5) 빈칸추론 평이하게 출제. (중심내용만 잘 잡으면 괜찮은 느낌)
31번 빈칸 (쉬움. 미괄식. 빈칸의 주체=Topic. 반복내용 제시)
32번 빈칸 (평이. 중괄식 빈칸. 빈칸 하단부 단서 제시. (P)->(S) 구조)
33번 빈칸 (평이. 빈칸의 주체=Topic. 건축을 통해 인간의 신체적/정신적 연장이 이루어진다는 직접 단서 지문 속 존재. 평이한 내용에 비해, 오답률이 다소 높은 건 시간 내에 풀지 못했을 이슈도 어느 정도 반영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
34번 빈칸 (평이. 미괄식. 빈칸부 ‘But’ 뒤에 제시된 ‘summarizes your situation and value’와 같은 표현이 결정적 단서.)
(6) 35번 흐름 (소재가 ‘Morality’라 독해에 살짝 부담이 될 수 있었으나, ‘In other words’ 앞뒤 뉘앙스가 (+)->(-)로 극명하게 단절되어 내용 난도에 비해 풀 만한 문제.)
(7) 36번 순서 ((A)This 일관성 잡기. 논리적 흐름 중요. BOX내용=마지막단락(Outro)내용 구성)
/ 37번 순서 (BOX→(B):Q→A 구성 / (C)This structure or fabric of space and time 활용)
(8) 38번 삽입 (BOX→such choices / not A. Instead B 활용), 39번 삽입 (BOX: Nevertheless를 기점으로 ‘outsiders’에 대한 개방성 입장 전환(+)->(-))
(9) 40번 요약문 (선지 단어 ‘coordinate’의 뜻만 안다면 평이하게 풀 수 있었을 듯. 지문의 길이가 다소 길어, 시간이 없었다면 제대로 못 읽어서 틀리거나 답 찍는 경우는 발생할 가능성 있음.)
(10) 41~42번 장문 (추상적 소재. 독해 부담 증가. 41번 제목 선지 변별 쉬움. 42번도 문맥으로 오답 감지 가능)
<향후 학습 방향>
1) 3모라는 시기별 특성과
70분 실전 운용에는 문제될 난이도 편성이지만, 읽기 역량 자체를 기르기에는 좋은 회차라 오답 분석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가 아닌 "N제" 였다면,
꽤나 맛있었을 지문들도 있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오답 분석
꼭 점검하고 끝내길 바랍니다!
2) 어려운 지문, 낯선 소재, 추상적 소재 대응
: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학습 권장 합니다.
이번 3모가 "영독" 모의고사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지문 어렵고, 선지 소거 쉬운 느낌)
이번 모의고사 보며 많이 겁먹어서 "3모 스러운" 느낌의 지문을 풀어보고 싶다면, 영독 정도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혹은 고난도 N제인 <엔드게임 영어 N제>도
안정 1등급이 필요한 학생들이라면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오르비북스 페이지에서 판매중입니다.)
>><END GAME 영어 N제 미리보기>
https://atom.ac/books/13955-END+GAME+%EC%98%81%EC%96%B4+N%EC%A0%9C/
1~2월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적 안나온 학생들은
자신감이 꺾였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 3모를 계기로 이런 회차가 와도 살아 남을 정도의 피지컬을 기르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2026. 04. 02 추가 분석>
#3모의 의미?
(1) 올해 첫 시행 모의고사인 만큼,
‘점수’보다는 ‘향후 학습 방향’을 잡는 데 더 중점을 두기.
: 아직 수능까지 정제되지 않은 실력에서 시행된 만큼,
점수는 얼마든 지 바뀔 수 있음.
이번 3모를 통해 깨달은 부분들과
현재 부족한 학습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방안을 찾아야 함.
(2) “실수”하는 순간들 잡아내기
(ex. 비주류 유형 얕잡아 보고 도표, 장문 성급하게 정답 고르고 대충 읽고 틀린 이슈 등)
(3)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행동전략” 및 “유형별 접근법” 점검하기.
(4) 이번 3모의 특징? 긴 지문, 추상적인 소재 및 주제, 복잡한 구문 다수.
: 나에게 유독 당황스러웠던 모의고사였다면,
평소 ‘읽기 역량’을 더 키우는 것에 집중하기.
<향후 보완하면 좋을 점>
1) 5개년 기출의 완벽한 어휘+해석+정답의 근거 파악 연습
: 최신 5개년 기출 어휘는 반드시 숙지 하기.
무엇보다도 해석을 할 줄 알아야 함.
정답의 근거 찾는 훈련을 통해 독해 논리력 올리기.
2) 낯선 소재 대응을 위한 N제 학습
: EBS 연계교재 중, 특히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이
이번 3모와 비슷한 느낌. 낯선 소재와 추상적 주제의 지문이 많이 수록 되어 있음.
어려운 지문을 많이 접할수록, 낯선 지문에 대한 반감이 줄어들며
이해하는 과정에서 독해력이 증가.
3) 실모 풀기 (기출(교육청+평가원)→사설 순)
: 실전 순발력과 판단력(막히는 순간,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 등)을
기르기 위해서는 6모 전까지 2개월 이상의 실전 훈련이 필요함.
![]()
오늘의 TMI
3모 관련 이런 학생 있다면
칭찬 합니다.
1. 70분 동안 안자고 끝까지 풀었다.
2. 70분 동안 안자고 끝까지 풀었는데 점수도 올랐다.
3. 3모 끝나고 오답도 완벽하게 했다.
인지 과부하 올 지문 소재와 내용으로 졸음이 몰려왔을텐데
안자고 끝까지 풀었다면 칭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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