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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lw838 [1393346] · MS 2025 · 쪽지

2026-03-29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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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의 개늦은 3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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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사 기준
수능 15331 -> 3모 14211
국어 - 92점 (문학 2틀(3점,2점) 비문학 1틀(3점))
어려운 시험 맞다고 생각해요 ㅠ 물론 제가 현장에서 본 건 아니기에 순수 난이도를 따지면 작수에 비해선 아니지만 저도 현역 때 3모에서 많은 당혹감을 느껴본 입장으로써 어느정도 이번 현역들이 느꼈을 감정이 예상이 됩니다.. 문학이 많이 어려웠다고 생각해요! 특히 현대시 부분에서 저도 10분 가량 쓴 거 같은데 (나)시 단독문제는 결국 틀렸어요 ㅎ 비문학은 뭐.. 엄청 하드코어하다 수준은 아니라고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법, 인문 지문이 별로 어렵지가 않았다고 느껴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도파민 지문에서 시간을 많이 쓸 수 있었거든요. 결론적으로 기출 분석 어느정도 끝내셨다면 고난도 기출 풀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하는 중인데 확실히 옛날 비문학이 머리 아프기 좋아요 ㅎ

수학 - 65점 (공통 - 24점 선택 - 11점)
현우진쌤 총평 보니까 그냥 문제집 수준이라는데 하.. 뭐 작수 5등급에서 높4 된 거에 만족합니다.. 작년엔 4점은 아예 건들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12번까진 풀었어요! 확통을 아예 다 까먹어서 다시 시작해야 할 거 같긴 해요

영어 - 84점
어렵긴 했는데 전 작수 영어만큼 어려웠던 시험지는 앞으로도 못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워낙 단어가 약점이기도 하고 게을러서 현역 때 단어 암기를 등한시 했었는데 그걸로 등에 칼이 제대로 꽃혀서 매운 맛을 많이 봤거든요. 이번 3모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신 거처럼 추상적인 지문들도 많았고 특히 20번 관련해서 얘기가 많던데 전 그냥 제가 맞다고 고른 건 절대 안고치는 스타일이라 답 배치가 111 나왔던데 어쩌라고 ㅈ까 마인드로 그냥 밀고갔습니다. 오히려 전 성적이 오른 케이스라 결과적으론 좋았던 시험 ㅎㅎ

생윤 - 50점
특이사항 X 기출 1회독만 했어도 충분히 1등급 나올만한 문제 작수 3이 공부 다시 시작한지 1달 반 밖에 안됐는데 만점 받은 거 보면 대충 느낌 오시죠? 1컷이 40중반인 이유는 현역들이 뒷부분 개념을 앞부분보다 상대적으로 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문 - 50점
생윤 평가와 동일. 특이사항 X. 3모의 전통인지는 모르겠으나 5번 문제처럼 항상 신기한 유형을 내는듯..?

나름 기분 좋은 결과긴 하나 자만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는 3모였던 것 같습니다. 꾸준히 11월까지 정진하면서 일관된 자세로 수능까지 공부하겠습니다. TEAM 07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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