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 해결 도와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57753
안녕하세요 저는 06년생으로 26수능 25324(화작확통생윤사문)을 받은 학생입니다.
수학과 사문이 너무 아쉬워서 삼반수를 하려고하는데 부모님몰래 삼반수를 하려다보니 무휴학으로 알바한 돈을 모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무휴학으로 삼반수를 하려다보니 시간적인 문제가 가장 크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떠오른 것이 인문논술반수인데, 아무래도 성공률도 낮고 비용도 만만치않아서 고민이됩니다. 그저 도피일지..
수학을 하며 반수를 하는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수학을 포기하고 논술반수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바나나먹고잘까 4 0
과자먹고잘까
-
오호...
-
썰 보따리가 몇 개 있긴 한데 6 2
중국에서 납치당할뻔한 썰 미팅 자리에서 술먹고 만취한 썰 동아리방 문 고장나서...
-
검토쪽알바하는데 4 0
오늘 통합과학 모의고사 검토했음 먼가먼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
다들어서자 3 0
-
바나나먹고잘까 8 0
아님그냥잘까
-
2028정시준비하면 통사, 통과, 한국사 거의 노베 기준 언제쯤 시작해야할까요?...
-
행복해지고싶다 2 0
요즘 많이 힘드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핳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하핳ㅎㅎㅎㅎㅎㅎ
-
즐겨보는 수학 강사 유튜브 0 0
김재하
-
심심해 11 0
내일 오르비언이랑 밥먹기로 했는데 피곤한데 잠은 안 옴
-
ㅠㅠ
-
취향과 구별짓기 4 0
난 매번 어느곳에서도 속할 수가 없는거 같네 그래서 나랑 비슷한 느낌의 사람이...
-
방금 쇼츠봄 8 0
매직박씨가 공부는 재능이다 자기는 공부 열심히 안했는데도 성적이 잘나왔다 하시는...
-
키작은게진심으로고민임 20 1
초딩때부터커뮤맛들려서 밤 3~4시자서 ㅈ만함.......
-
님들님들아 저 개큰고민... 6 0
배고픈데 편의점가서 과자를 사올까 말까...
-
걱정근심이사라진다 1 0
술은 때로는 필요하다
-
ㅇㅈ 6 0
해줄사람
-
아넘귀차ㅏㄴ 3 0
하진짜귀찮다 안약 넣어야해서 못잠 ㅠㅠㅠㅠㅠㅠㅠ 하나 넣고 5분뒤에 다음거 너을수이씀 ㅜ.ㅜ
-
다들 자나 6 0
나약하군
-
내두눈 3 0
밤이면별이되지
-
머리가자랄수록외모가나아지는듯 2 0
ㅄ같은얼굴을가려서그런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국 + 수 + 탐평 = 1 1
291 센츄 빨간색 교통카드
-
객관적으로나는 7 0
-
님들객관적으로저어떻게생겻을거같음 15 0
글만보고맞처보셈ㅁ ㄹㅇ궁금하네
-
아니진짜킹받는게 2 1
쌤이재밋는얘기해준다했는데 인강에서는 편집해서 사라졌다고 ㅠㅠ
-
대치동현강 8 0
한시간 거리면 라이브가 낫나 이건 그냥 물어본거고!! 근데 난 인강만드름.. 근데...
-
정법이 그렇게까지 별로임?? 10 0
좁디좁은 사탐에 고인물 없는 과목이 어딨음오히려 말장난도 사문에 비해 덜하고 개념만...
-
잠이안와 살려줘 2 0
죽겠어
-
전과목 쌩노베 도와주세요 ㅠㅠ 4 0
안녕하세요 저는 전과목 쌩노베 입니다 원래 공부할생각이 없었어서 중학교때부터 고3인...
-
어싸가뭔느낌이냐면 5 0
시냅스난이도×9한느낌임
-
요즘김밥가격왜이럼 0 0
한줄에5500원은좀..
-
우하하 0 0
우하하
-
열라면을두개끌이면 1 0
스물라면
-
오늘리젠역대급이네 3 0
ㅈ망이네
-
리프레쉬용으로 전담 어떤가요 0 0
당연히 성인이고 하루종일 도서관에 처박혀서 공부만 하려니 당장이라도 기숙사로 달려가...
-
~임을 아주 쉽게알수잇다 4 0
왠지 ~하고 싶어졋다 어싸를풀고싶군
-
무물 4 0
경력 01년생 국립대 자연계열 개백수휴학생 전문분야 대학생활전반 과생활 동아리...
-
저도질문을받고싶어요 6 2
옯뉴비라 울엇어 ㅠㅠㅠ
-
슬퍼 1 0
눈을 감으면 그 사람이 생각나
-
잠 안와서 나도 무물보할래 21 0
-
자 시작해볼까 5 0
음
-
운명이니 미래니 하는 단어들이 3 0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수능을 보지
-
퇴사!!! 0 0
오늘까지 알바하고 5월부턴 재종들어간다 흐흐 드디에 제대로된 재수라이프 시작
-
지금까지 1 0
오르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즌29473 무물보 13 0
질문마음에들면500덕씩
-
들어 3 0
-
욥쿵 가라사대 1 0
먐먐
-
오늘진짜많이걸음 0 0
힘들다 ㅠㅠ
-
순간 연원치 있는줄 3 0
아니 연세에 미래를 붙여놓으면 어카냐
-
오르비 굿나잇 8 1
반수슬 준비하되 기대는 하지말고 논술을 준비해라. 논술을 준비하는데 네가 논술로써 길이 보이면 논술에 비중을 더 둬도되고 일단 수학부터 잡아라
논술을 한다면 최저를 국영탐으로 맞추려고했는데 수학도 조금씩 하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수학을 먼저 잡고 논술을 도전하는게 좋을거 같긴한데 요즘 수학기조로는 2등급까지는 쉬워서 본인 판단하에 논술을 먼저 해보던지 일단 논술에 올인하는건 비추임
고려대에서 문과 수능 반수 성공해서 한의대로 옮겨온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반수 성공했는데도 전적대 제대로 안 다닌 건 후회가 남습니다. 그리고 돌이켜보니 그때 학교 생활 회피 안 하고 좀 제대로 해볼 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물론 이건 결과론적인 생각이지만요.) 몇 가지 조언 아닌 조언을 해드린다면..
1. 우선 1학기 정도는 학교 생활을 제대로 즐기시고, 직면하시길 바랍니다. 무휴반이시니 마음은 급하시겠지만.. 적어도 오뉴월까지는 학교 생활을 너무 외면하시지는 마세요. 자꾸 학교 생활을 회피하고, 외면하려고 하다보면 더더욱 '이 학교는 내 학교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리내릴 의지조차 사라집니다. 반수가 도피나 퇴로가 되지 않게 하려면 학교는 일단 제대로 다녀보시고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니다보면 생각보다 잘 맞을 수도 있고, 입시에 별로 미련이 남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2. 인문 논술 올인은 비추천드립니다. 문과 정시에 비해 길이 너무 좁아지고,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제 주변에도 인문 논술로 반수/재수한 친구들 많았는데 대부분 좋은 결과는 못 얻었습니다. 확통 3등급까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마음 잡고 개념 인강 제대로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커리 잘 따라가고, 너무 게을러지거나, 너무 욕심 내시지만 않으면 확통 3등급 이상은 충분히 받으실 겁니다. 사문도 2등급 정도는 노력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끌어올려서 전과목 2등급대를 목표로 하시면서 최저 있는 상위권 대학 논술 (고대, 성대 등..)을 은은하게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없어서 둘 다 하기 버거우시다면 수능에 집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문 논술로 애매하게 반수하다가 학교 생활은 망가지고, 반수도 실패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윗 댓글분 말씀처럼 정말 기대 없이 하실 수 있다면 학교 생활 열심히 하시면서 가볍게 인문 논술 반수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최저를 맞추실 생각이 있으시다고 댓글 다신 걸 보니 수능 공부도 하실 생각인 듯해서... 그러실 생각이시라면 논술은 사이드로 두고 그냥 수능 공부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kiije님 글 읽어보니 공감되는 부분도많고 방향도 잡히는것 같습니다!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